몸값 싸네, SON 옆에 있어도 되겠다…포스텍도 대만족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차라리 ‘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옆에서 뛰는 것이 더 낫다고 보는 모양이다.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홋스퍼 감독은 시즌이 끝나고 도래하는 여름 이적 시장에 몇 가지 선택을 해야 한다. 구단 경영진, 다니엘 레비 회장과 당연한 이야기를 나눠야겠지만, 손흥민의 재계약과 함께 스트라이커 보강이라는 숙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손흥민이 ‘손톱’으로 15골을 넣어주며 나름대로 역할을 하고 있고 부상이 잦기는 하지만, 히샤를리송도 10골로 보도 중이다. 좌우 측면에서 데얀 클루세프스키(6골 3도움)와 브레

토트넘, 콘테와 상호 합의 결별…스텔리니 대행 체제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손흥민이 속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불화설 논란 끝에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결국 결별을 알렸다.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콘테 감독과 상호 합의로 결별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로써 콘테 감독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