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틈으로 철사 집어넣어 ‘철컥’…여성 공포감 확산

의문의 남성이 철사를 이용해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침입하려는 했다는 주장이 영상과 함께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다. 17일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나 지금 너무 소름 돋는다’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은 집 내부에서 현관문 도어

“호감 있어서” 女후배 집 몰카 설치한 대학병원 의사

혼자 사는 여성의 집 앞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하고 염탐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의 정체는 여성의 선배인 대학병원 의사로 드러났다. 24일 전북 익산경찰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주거침입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