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10주년 공연 개막…유준상·신성록·규현 등 주역 7인 첫공 소감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10주년 기념 공연이 지난 5일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했다. 지난 2014년 초연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이다.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하는 작품은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음악감독 콤비가 참여했다. ▲ 사진=EMk뮤지컬컴퍼니 이에 2014년 초연 당시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총 9개 부문을 수상했고, 창작 뮤지컬 최초 대극장 라이선스 해외 진출과 더불어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흥행했다. 이후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2014, 2015년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2018, 2021년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네 번의 시즌 동안 관객들을 만났고, 다섯 번째 시즌이자 10주년 기념 공연을 올리는 올해는 새로운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와 함께한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10주년 기념 공연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에 대해 빅터와 쟈크 역을 맡은 유준상은 “공연할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드디어 오늘 공연을 하게 돼서 너무 행복하다. 극장을 찾아주신 모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신성록은 “작품의 기가 정말 센 게 느껴지고, 저희 배우들이 이 작품의 기를 온전히 받아냈을 때 관객 여러분이 정말 즐거우실 거라 생각한다. 저희가 이 작품이 가진 힘을 잘 받아낼테니 앞으로 더욱 기대 많이 해주시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규현은 “이전 시즌은 코로나로 아쉽게 마무리했었는데, 그때 못다 이룬 공연을 다시 할 수 있게되어 마음이 벅찼다. 프랑켄슈타인은 정말 쉽지 않지만 즐거운 마음이 드는 공연이다. 항상 여러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앙리 뒤프레와 괴물 역을 맡은 박은태는 “프랑켄슈타인이 다시 10주년으로 여러분을 만나게 되고, 여러분 앞에서 공연하니 우리 공연이 얼마나 행복한지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공연이 계속 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카이는 “오늘 첫 등장 신에서 세트 뒤에 있는데 마치 어제 공연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극장을 가득 채워주신 관객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제 모든 걸 여러분께 전달할 수 있는 그런 작품을 만들어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해준은 “프랑켄슈타인이라는 엄청난 작품에 캐스팅이 된 후 매일 밤 최선을 다해 연습했다. 작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많이 발전하는 시간이 된 것 같고, 앞으로도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은성은 “첫 공연을 하기 전에 정말 많이 떨었다. 그런데 공연을 하다보니 너무 재밌었고, 왜 이 공연이 이렇게 오랫동안 사랑받는지 느낄 수 있었다. 이제 시작이니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많이 사랑해 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10주년 기념 공연은 오는 8월 25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10주년 기념 공연 개막 성료

[뉴스플릭스] 김영광 기자 =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 흥행 대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10주년 기념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막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지난 6월 5일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막하며 역사적인 10주년 기념 공연의 서막을 열었다. 믿고 보는 배우들과 창작진이 모여 역사적인 10주년 기념 공연을 맞이한 만큼 작품을 기다리던 관객들에게 완벽한 공연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014년 초연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

유준상, ‘프랑켄슈타인’ 프로필 B컷 공개…’9년만의 완벽 빅터 커밍순’

9년만에 비쳐질 유준상 표 ‘프랑켄슈타인’ 빅터의 모습이 일부 공개, 예비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유준상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프로필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는 ‘빅터 프랑켄슈타인’에 완벽 몰입한 유 9년만에 비쳐질 유준상 표 ‘프랑켄슈타인’ 빅터의 모습이 일부 공개, 예비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유준상의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프로필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는 ‘빅터 프랑켄슈타인’에 완벽 몰입한 유

유준상,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9년 만에 컴백

유준상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유준상의 ‘프랑켄슈타인’이 돌아온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올해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을 맡은 유준상의 프로필 촬영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되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인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유준상이 연기하는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분야를 막론한 지식을 지닌 천재 과학자다. 그는 전쟁으로 어지러운 세상에서 그의 연구를 지지하는 군인 앙리를 만나 어떠한 생명을 창조해 내고 예상치 못한 사건을 마주하게 된다. 유준상은 탄탄한 연기 내공과 능숙한 완급 조절을 통해 좌절, 고통, 환희 등 다양한 감정이 담긴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공연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그가 2014년 초연과 2015년 재연 이후 다시 찾아온 만큼 더욱 의미 있는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속 그는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포스를 뿜어내며 빅터 그 자체로 동기화된 모습으로 공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자욱한 연기 가운데에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에게선 어지러운 빅터의 내면이 전해진다. 그런가 하면, 19세기 유럽을 나타낸 제복과 롱코트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해 내 배역에 몰입감을 한층 더한다. 육각형 능력치와 넘치는 에너지를 가진 ‘재능 부자’ 답게 본업인 영화, 드라마, 뮤지컬과 같은 연기는 물론 운동, 음악, 여행 등 다방면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보여준 유준상. 뮤지컬 ‘그날들’에서는 초연부터 작년 10주년 기념 공연까지 ‘정학’ 역을 맡아 변함없는 저력을 증명한 바 있다. 또한 그는 올해 개최되는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홍보대사인 에코프렌즈로 위촉되어 뜻깊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늘 새로운 도전으로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는 그가 오랜만에 다시 연기할 ‘빅터’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된다. 유준상의 열연이 펼쳐질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10주년 기념 공연은 5일부터 8월 25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나무엑터스]

전동석 결혼 아내 직업 나이 누구 7월 결혼식 새로운 인생 시작

뮤지컬배우 전동석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했다.전동석은 27일 자신의 SNS에 “얼마 전 기사로 접하셨듯 교제를 이어온 연인이 있다. 그리고 그 연인과 결혼을 약속했다. 그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결정했고 오는 7월 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어 “무대 위에서 함께 호흡하며 느꼈던 행복한 순간은 헤아리지 못할 정도다. 진심을 다해 감사하다”면서 “인생의 또 다른 문을 열어 더 성숙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맞이한 지금, 한결같은 사랑을 주셨던 여러분의 소중한 마음이 절대 부끄럽지 않게 무대 위에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신성록-이해준-규현 ‘뮤라스’ 공개…미리 보는 3인 3색 넘버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뮤라스’로 넘버를 미리 공개했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이하 EMK)는 지난 13, 15,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의 ‘뮤라스’(MUSICAL LIVE STAGE) 코너를 통해 빅터 역 신성록, 앙리 뒤프레 역 이해준, 빅터 역 규현의 넘버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 사진=EMK뮤지컬컴퍼니 신성록은 ‘위대한 생명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 넘버를 가창했다. 혼란스러운 분위기의 실험실에서 빅터로 분한 신성록은 인물에 몰입해 연기를 펼치며 안정적인 가창력을 보였다. 새로운 앙리로 합류한 이해준은 ‘너의 꿈속에서’ 넘버를 선보였다. 굳은 의지와 결심을 표현하는 이해준의 가창으로 앙리의 감정이 표현됐다. 다시 한번 빅터 역으로 무대에 오르는 규현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후회’ 넘버를 가창, 복잡한 감정을 연달아 경험하며 후회 속에 자기 성찰을 노래하는 빅터의 속내를 표현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하는 작품이다. 주요 인물 모두가 1인 2역을 맡는 것이 특징이다. 2014년 초연된 작품은 당시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총 9개 부문을 수상했다. 이후 2015년, 2018년, 2021년 관객들을 만났고, 올해는 다섯 번째 시즌이자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제작사 EMK와 함께한다. 이번 10주년 기념 공연에는 유준상, 신성록, 규현, 전동석, 박은태, 카이, 이해준, 고은성, 선민, 이지혜, 최지혜, 전수미, 장은아, 김지우, 이희정, 문성혁, 김대종, 신재희 등이 출연한다. 한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10주년 기념 공연은 오는 6월 5일~8월 25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우정사업본부, ‘한국의 창작뮤지컬’ 기념우표 발행

프랑켄슈타인 등 4편 선정 57만 6000장 내달 7일 발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창작뮤지컬 4편을 선정, 기념우표 57만 6000장을 다음 달 7일부터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창작뮤지컬 기념우표는 ▲프랑켄슈타인 ▲팬레터 ▲어쩌면 해피엔딩 ▲웃는 남자 총 4종의 포스터가 담겨있다. 프랑켄슈타인은 우리나라 창작뮤지컬로, 신이 되려고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 간의 이야기다. 2014년 더 뮤지컬어워즈에서 9개 부문을 수상한 후, 매 시즌 흥행 기록을 세웠다. 팬레터는 2015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우수 크리에이터 발굴 지원사업에서 뮤지컬 부문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일제강점기 시절 천재작가 이상과 김유정 등 당대 최고 문인들의 일화를 그린 작품이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구형이라는 이유로 버림받은 헬퍼봇들이 서로 사랑의 감정을 느끼는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이다. 웃는 남자는 신분차별이 심한 17세기 영국에서 인신매매단에 의해 입이 기이하게 찢긴 주인공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가치를 조명한 작품이다. 창작뮤지컬 기념우표는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우체국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면 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영웅에 박살나봐라” 이찬원, 예능감 터졌다…’1박 2일’ 대활약 현대차‧기아, 특별성과금 사태 확산…노조 ‘공동투쟁’ “이재명, 자기 가죽은 왜 안 벗기나!” 민주당 탈당파 차선책은 조국신당?…셈법 복잡해진 새로운미래 현실화되고 있는 ‘이재명의 방탄 민주당’

부상으로 입단 6개월만에 은퇴했던 미남 야구선수 근황

2010년 초반부터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아이다’, ‘벤허’, 프랑켄슈타인’등 대극장 작품에 참여한 실력파이자 ‘불후의 명곡’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에게도 익숙한 뮤지컬 배우 민우혁. 187cm의 큰 키에 시원시원 잘생긴 외모를 자

한때 美10대들의 우상, 최근 못 알아보게 달라진 근황

2005년 미국 드라마로 데뷔한 배우 엠마 스톤은 당시 미국 10대 소녀들의 패션 아이콘으로 많은 인기를 얻으며 활약했다. 또한, 단순 패션 아이콘을 넘어 배우로서도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채우며 진짜 연기자로 거듭났는데. 그러던 중 미국 SNL 작가

‘몬스터 패밀리2’ 여름방학 접수 도전…애니 흥행 이어갈까

[TV리포트=김연주 기자] 더 강력해진 ‘몬스터 패밀리2’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몬스터 패밀리2’는 또 한 번 몬스터로 변한 위시본 패밀리가 납치된 전설 속 몬스터들을 구하기 위해 전 세계로 떠나는 썸머 몬스터 어드벤처다. 한층 더 커진 스케일의 모험과 다양한 캐릭

실사판 ‘프랑켄슈타인’ 나온다…앤드류 가필드·기예르모 황금 라인업 [할리웃통신]

[TV리포트=유비취 기자] 넷플릭스가 ‘프랑켄슈타인’ 실사판 제작에 나선다. 15일(현지 시간) 미국 버라이어티는 넷플릭스가 ‘프랑켄슈타인’ 실사 영화 제작에 들어간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앤드류 가필드, 오스카 아이작,

리사, 27일 깜짝 컴백…1년2개월만의 신곡

리사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새 싱글로 깜짝 컴백한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리사는 오는 2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부탁’을 공개한다. ‘부탁’은 연인의 시작을 알리고, 다짐하며 축복하고자 하는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지난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