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새 감독 ‘깜짝 후보’ 나왔다…”74년 만의 PL 승격 주인공”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새로운 감독 후보들이 등장하고 있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7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의 후임으로 브렌트포드의 토마스 프랭크 감독과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을 새로운 후보에 올려뒀다”라고 전했다.최근 텐 하흐 감독의 입지가 매우 불안하다. 텐 하흐 감독의 맨유는 14승2무11패(승점 44)로 프리미어리그 6위에 올라 있다. 4위까지 주어지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에 멀어지는 중이다. 또한 이번 시즌 UCL에서 바이에른 뮌헨

EPL 첼시 새 사령탑에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

포체티노 감독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에서 손흥민을 지도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아르헨티나) 감독이 첼시 새 사령탑에 선임됐다. 첼시는 30일(한국시간) “포체티노가 7월 1일부터 팀을 이끌게 됐다”

감독 경질 시점에 두번 욕먹은 첼시…’여자팀 우승 도전하는데?’

첼시 위민 경기 도중 남자팀 포터 감독 경질 발표…”무례하다” 비판받아 에마 헤이스 첼시 위민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성적 부진에 팬들로부터 지탄받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가 감독 경질을 발표한 시점 때문에 한 번 더 혼났다. 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