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이상품] 오뚜기, ‘이금기 훠궈마라탕소스 2단계’ 출시

오뚜기는 한층 더 맵고 얼얼한 ‘이금기 훠궈마라탕소스 2단계’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지난 2019년 선보인 ‘이금기 훠궈마라탕소스’ 후속 제품이다. 가장 대중적인 마라맛에 맞춰 맵기 2단계로 출시됐다. 그간 기존 훠궈마라탕소스의 마라맛이 약해 아쉽다는 오뚜기는 한층 더 맵고 얼얼한 ‘이금기 훠궈마라탕소스 2단계’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은 지난 2019년 선보인 ‘이금기 훠궈마라탕소스’ 후속 제품이다. 가장 대중적인 마라맛에 맞춰 맵기 2단계로 출시됐다. 그간 기존 훠궈마라탕소스의 마라맛이 약해 아쉽다는

여름 앞두고 경쟁 벌이는 커피전문점…총력전 펼친다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커피 전문 브랜드들이 여름을 앞두고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판매 경쟁을 벌인다. 23일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회사는 SM엔터테인먼트의 보이 그룹 NCT와 함께 오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협업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NCT와의 협업은 한국에서만 진행하는 단독 프로모션으로, 음료 이름에 NCT를 담아 협업의 의미를 더한 ‘네오 쿨 테이스티 매실 피지오’를 한정 음료로 선보인다. 이름에 NCT를 포함한 푸드 ‘네오 크루아상 턴테이블’도 출시한다. 스타벅스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오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5일간 ‘네오 쿨 테이스티 매실 피지오’와 ‘네오 크루아상 턴테이블’을 함께 구매 시,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NCT 콘서트백 등 MD 상품과 함께 선보인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날부터 ‘떠먹는 베리쿠키 아박’을 홀케이크 버전으로 한정 판매한다. 이번 제품은 투썸플레이스가 지난 4월 ‘떠먹는 아박’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떠..

해태제과, 허니버터칩 ‘애플버터맛’ 한·일 동시 출시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해태제과는 한국과 일본에서 허니버터칩 애플버터 맛을 동시에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이달부터 양국에 각각 50만 봉지씩 약 100만 봉지만 판매하는 글로벌 스페셜 에디션이다. 사과향에 시나몬의 향긋함을 입혔다. 회사는 허니버터칩이 일본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것으로 판단하고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1년간 심층적인 시장조사를 통해 양국의 젊은층이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애플파이맛을 최종 선정했다. 이후 수많은 배합 실험과 소비자 테스트를 거쳐 완성했다. 회사는 이번 제품을 출시한 기념으로 자체 공식 인스타그램에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원 댓글 중 추첨을 통해 허니버터칩 애플버터맛 1박스를 증정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허니버터칩의 글로벌 확장 버전이다. 더 큰 시장을 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머리카락 100분의 1 굵기…태광산업·대한화섬, 초극세사 제품 출시

아시아투데이 김한슬 기자 =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부문 계열사 태광산업·대한화섬이 머리카락 100분의 1 굵기에 달하는 차량 내장재용 초극세사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을 시작으로 차량 내장재, 클리너 용품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시장을 확대한단 계획이다. 양사는 13일 차량 내장재용 초극세사 제품인 `에이스파인(ACEFIN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이스파인은 ACE와 FINE의 합성어다. 뛰어나고(Advanced), 편안할(Comfort) 뿐만 아니라 환경적인(Environmental) 극세사(Finefiber)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에이스파인은 머리카락 100분의 1 굵기인 0.05~0.2 dpf급 제품으로 견고하면서도 볼륨감이 뛰어나다. 오염 방지 기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인조 가죽을 대체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초극세사 제품은 충격 흡수력이 뛰어나 자동차 헤드라이너, 카시트 원단 등 내구성이 중요한 분야에도 널리 쓰인다. 부드러운 소재의 장점을 활용해 인테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