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서울시교육청과 ‘돌봄교실사업’ 협약식 체결

GS건설은 서울시교육청과 ‘돌봄교실사업’협약식을 체결한다고 10일 밝혔다.이날 오전에 서울시교육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허윤홍 GS건설 대표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신정원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장 외 관계자 11명이 참석했다.돌봄교실은 초등학교 교실 별도 공간에서 돌봄전담사가 방과 후부터 아동을 돌봐 주는 제도다.GS건설은 ‘즐거운 돌봄교실’ 사업에서 리모델링에 필요한 재원을 지원하고 시공을 담당한다. 기존 교실의 여유 공간을 독서 활동, 미술 교실 등 다양한 방과 후 수업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으로 재단장해 제공한다.GS건설은 2

GS건설, 서울시 돌봄교실 지원 나선다…교육청과 맞손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GS건설이 서울시교육청과 손을 맞잡고 저소득층, 맞벌이 가정을 위한 방과 후 교실인 ‘돌봄교실 조성사업’ 지원에 나선다. GS건설은 10일 GS건설 허윤홍 대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 외 관계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에서 ‘GS건설 즐거운 돌봄교실’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고, 보육으로 인한 사교육비가 증가함에 따라 저소득층과의 교육비 양극화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저소득층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해결책으로 돌봄교실이 주목받고 있다. 돌봄교실은 초등학교 교실 별도 공간에서 돌봄전담사가 방과 후부터 아동을 돌봐 주는 제도다. 학교의 보육과 교육의 기능을 확대해 소외계층 및 보호 학생의 돌봄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정부는 정책 과제 중 하나로 정규수업 이후 편안한 환경에서 맞춤식 과제 지도 및 특기 적성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소질과 재능을 계발하고 정서 발달을..

초등교사 또 사망… 고양 아파트서 추락해 숨져

‘서이초 교사 사망 사건’이 발생한 지 2달이 지나지 않은 가운데 서울에서 근무하던 또 다른 초등 교사가 사망한 채 발견됐다. 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7시쯤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던 30대 교사 A씨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서울 강남 중학교서 동급생 찌른 뒤 극단 선택(종합)

교육청 “해당학교 학생들 트라우마 방지 위한 심리상담 지원” 서울 수서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서혜림 기자 = 17일 오전 10시30분께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중학교 교내에서 이 학교에 다니는 남학생이 같은 학년의 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