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KEA, ICT 기업 원스톱 지원 협력…사이버 보안 규제 대응 총력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와 ‘ICT 기업 원스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협약 사항은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사물인터넷(IoT) 사이버보안, 스마트가전, 5G·6G 등 ICT 전략 기술분야 정보 교류 ▲ICT 분야 기업 육성 협력 네트워크 구축 ▲ICT R&D 시험·인증 지원 등이다.또한 ▲KEA 전자제조지원센터, XR실증센터 기업홍보 및 공동 활용 ▲최대 10%까지 CC, GS, ICT R&D 수행기관 결과물의 시험·검사 비용 우대 등…

팔로알토, 주가 변동성 확대 불가피… “기다림 필요한 시기”

[인포스탁데일리=허준범 기자]팔로알토 네트웍스(PANW)는 현지시간 20일 2024회계연도 3분기(2~4월)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매출액과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주당순이익(EPS)은 각각 19.8억달러, 1.32달러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컨센서스와 가이던스에 대체로 부합했고, EPS는 시장 예상치를 6% 상회했다. 핵심 지표 중 RPO(잔여계약가치), NGS(차세대 보안 제품) ARR(연간순환매출)은 기대 수준이었다. Billings(청구액)는 가이던스와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한편 팔로알토는 사이버보안 시장에서 제

과기정통부, 韓·美 정보보호 산업계 교류행사 개최

RSA 콘퍼런스 기간…보안기업 40여 개사 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 최대 보안 전시회인 RSA 콘퍼런스 기간 중 ‘한-미 정보보호 기업 파트너십 워크숍(B2B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한·미 양국 정상회담 시 발표된 ‘한·미 사이버안보 협력 프레임워크’ 이후 양국 산업계 등 민간 협력 강화 기조에 따라 미국 상무부, 주한미국대사관과 이번 B2B 워크숍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과기정통부가 우리나라 사이버보안 산업계의 미국 진출 지원을 위해 최초로 현지에서 진행한 한·미 산업계 교류 행사다. 행사에는 미 상무부, 국립기술표준연구소(NIST) 등 양국 관계기관, 한·미 사이버보안 기업 40여 개 사가 참석했다. B2B 워크숍은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선 한·미 산업계 세미나가, 2부는 비즈니스 만찬과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1부 세미나에는 NIST의 ‘Cybersecurity Framework 2.0 가이드’ 강연을 시작으로, 유명 글로벌 테크 리서치 기업인 옴디아 수석 애널리스트 패르난도 몬테네그로(Fernando Montenegro)가 ‘미국 사이버보안 산업 현황 및 전망’을 발표해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나라 기업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미국 최대 규모 사이버보안 투자사인 팔라딘 캐피털 그룹의 자밀(Jamil N. Jaffer) 전략고문이 한국 사이버 보안 기업 대상 ’한국 보안 스타트업의 미국 투자 유치 전략’을 강연했다. 우리나라 산업계는 정성환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이 ‘한국의 정보보호 정책 및 산업현황’을 주제로 미국 보안기업을 대상으로 한국 사이버보안 분야의 경쟁력을 강조하고 제로트러스트 등 미국 산업계와의 협업 포인트를 제안했다. 2부 행사에서는 트렐릭스(Trellix), 포티넷(Fortinet) 등 대표적인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 16개 사가 참석, 우리나라 기업과 만찬을 하며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정창림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2023년 한미동맹 70주년에 이루어진 정상회담과 사이버안보 프레임워크의 후속 조치로, 양국 산업계 민간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B2B워크숍을 개최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양국 정보보호 산업계가 지속적인 교류를 확대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배현진, 이철규 향해 “들통나니 이제와서…초선에 비겁한 화살 돌리나”

美 앰플리파이 “코리아 디스카운트 존재…지정학적 리스크가 원인”

MSCI, 韓 이머징마켓으로 분류…제3자 영향 없어야 M7 비롯해 가치주 등 추천…AI서는 사이버보안 주목 11월 미국 대선 이벤트 활용해야…평균 수익률 11.6% 정부가 국내 증시 부양을 위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추진 중인 가운데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가 존재한다는 글로벌 의견이 제기됐다. 크리스티안 마군 앰플리파이 최고경영자(CEO)는 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진행된 방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은 한국을 이머징마켓(EM)으로 분류하고 있는데 이는 근시안적이고 부정확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에 투자하려는 투자자들이 제 3자의 시각에 영향받지 않을 필요성이 있다”며 “그동안 한국의 유명 브랜드들이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이 다수 진출했고 정부이 능동적으로 주식시장 부양에 힘쓰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한국 증시가 저평가되는 원인으로는 지정학적 리스크를 꼽았다. 전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 체제인 한반도에서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대표적인 위험 요소라는 것이다. 마군 CEO는 “중동지역의 충돌로 이스라엘도 한국과 유사하다”며 “이들 국가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없는 국가 대비 영향을 안고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 전략으로는 애플·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구글·아마존·메타·테슬라를 포함한 일명 ‘M7(매그니피센트7)’에 집중할 것을 조언했다. 그는 “포트폴리오에서 M7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느냐에 따라 성패가 달라질 것”이라며 “S&P500 내 M7의 시가총액 비중이 상당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M7만 가지고 있는 것은 다소 위험할 수 있다고 주의했다. M7에만 투자하는 것은 단기간 이익을 가져올 수 있으나 미래를 고려한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미지수인 동시에 전세계적으로 인공지능(AI) 열풍이 불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M7주식을 AI섹터로 이동하는 투자자들이 등장할 것이라는 게 그의 입장이다. 그러면서 AI의 핵심 기둥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사이버보안 기업도 추천 종목으로 꼽았다. 그는 “최근 워렌버핏이 AI 확장으로 기업간 사이버보안 경쟁이 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며 “AI가 발전하면서 사이버공격의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에 방패의 역할을 하는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성장주보다 가치주에 주목하는 것이 수익성을 높일 가능성이 높다고도 언급했다. 마군 CEO는 “M7는 가치주가 아닌 성장주로 분류되지만 알파 수익을 추구한다면 가치주에 집중하는 방법 또한 용이하다”고 밝혔다. 가치주 외 금·은, 비트코인 등의 매력도가 부각되고 있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올 들어 비트코인이 고점까지 치솟고 금·은값도 연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어 자사의 관련 ETF들의 성과가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있는 만큼 해당 이벤트를 이용해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그동안 미국 대선이 있던 연도의 증시 움직임을 살펴보면 평균 수익률이 11.6%로 대선 이벤트가 없던 모든 연도들의 평균(8%)보다 높았다. 마군 CEO는 “벌써 5월에 접어들었는데 금리 인하가 아직까지 한 차례도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올해 금리 인하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며 “해당 발언으로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한편 삼성자산운용과 협업 관계인 앰플리파이는 미국의 ETF 전문 운용사로 운용자산(AUM)이 90억 달러에 달한다. 미국 내 업계 20위권의 독립 운용사로 시장의 변화 및 투자 테마를 예측해 특화형 ETF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대표 상품으로는 고배당인컴(DIVO)·사이버보안(HACK) 등 AUM 1조원 이상의 메가히트 상품이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성운용, 美 앰플리파이와 시너지 확대…“기술·고배당 ETF 주목” 의사들이 증원 두려워하는 진짜 이유 [기자수첩-사회] “신흥국 투자는 인도” 흔들리는 글로벌 증시 속 ‘나홀로 질주’ 비트코인 다시 오르나…그레이스케일 ETF 첫 순유입 다시 비둘기 된 美 연준에 밸류업까지…증시 훈풍 ‘주목’

KTL,국내외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시험 서비스 확대

한국인정기구 인정 범위 확대 의료기기산업 경쟁력 강화 지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분야의 한국인정기구(KOLAS) 인정 범위를 확대해 맞춤형 시험평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KTL에 따르면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이로 인한 손실 비용이 상승하는 추세이다. 특히 의료분야는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개인 의료정보의 송수신, 기기제어, 디지털화 등 여러 과정에서 해킹, 정보 유출, 오작동 위협으로부터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사이버보안 기술을 활용함에 있어서 공인기관의 시험평가를 통하여 충분히 보안을 검증하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 국제적인 규제도 한층 강화되고 있다. 미국은 2023년 10월부터사이버보안 관련 심사자료 없이 의료기기의 인허가를 신청하는 경우 이를 반려하고 있다. 유럽 역시 의료 기기 조정그룹(MDCG)를 통해 사이버 보안을 요구하고, 일본도 2024년 상반기부터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고 있다. 정부(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는 이러한 국제적 변화에 발맞춰 유망시험서비스 개발사업 과제를 발 빠르게 추진했고 KTL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했다. 유망시험서비스 개발사업이란 향후 성장이 예상되는 신기술·신서비스에 대해 시험방법, 절차, 인증기준을 개발해 기업에게 국제적으로 통용이 가능한 공인성적서를 발급해주는 사업이다. KTL은 2개 규격(IEC 81001-5-1:2021, IEC TR 60601-4-5:2021)의 KOLAS 인정 범위를 확대하고 지난 4월말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사이버보안 규제 요구사항을 KTL을 통해 신속하고 편리하게 서비스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의료기기의 국내외 사이버보안 테스트 및 인증 서비스의 신뢰성을 더욱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에는 DK메디칼시스템과 엑스선 진단장치의 사이버보안 시험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는 등 의료기기 산업에서 증가하는 사이버보안 시험평가 서비스 수요에 적기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외 의료기기 제조 및 수입업체를 대상으로 국외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사용자 보호와 함께 우리 기업들이 기술규제 동향 및 인허가 방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한다. 박성용 KTL 바이오의료헬스본부장은 “앞으로도 KTL은 의료기기 사이버보안 신뢰성 제고를 통해 기업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등 맞춤형 시험평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TL은 의료기기 전문평가기관으로 의료인공지능 시험평가 기반을 구축하고 생물학적안전성 평가시설 의료기기 비임상시험실시기관(GLP) 지정, 전자의료기기분야의 국제공인시험기관(CBTL) 등 의료기기에 대한 시험평가 원스톱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성형한 적 없고 이혼은 했다” 60세 미인대회 우승女 솔직 발언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의사들이 증원 두려워하는 진짜 이유 [기자수첩-사회]

15명 학생 화이트해커 , 6월부터 11월까지 ‘사이버 모의침투’ 훈련

과기정통부, 6월부터 11월까지 실시 보안전문기업, 소속·산하기관 대상 동시 진행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사이버보안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사이버 모의침투 훈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보안전문기업, 학생 화이트해커와 본부, 소속·산하기관(65개)이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2021년부터 실시한 사이버 모의침투 훈련은 실제 사이버 공격과 유사한 시나리오로 공격을 수행한다. 이를 통해 발견된 취약점을 확인하고 조치해 각급기관의 위기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강화하기 위해 훈련한다. 특히 올해에는 기존의 기업 화이트해커에만 활용하던 공격 방식에서 벗어나기 위해 학생 화이트해커 15명을 모집했다. 학생 화이트해커들은 기업 화이트해커와 연합팀을 구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훈련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지난달 진행한 학생 화이트해커 공개 모집에는 52개 대학, 24개 정보보안 동아리에서 138명이 지원해 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13개 대학의 15명 학생 화이트해커는 국제 해킹대회(Cyber Apocalypse, Zer0pts 등)와 국내 해킹대회(사이버 가디언즈 리그, 핵테온 등)에서 수상한 바 있다. 선발된 학생 화이트해커는 훈련 참여를 통해 기업 전문가의 노하우를 배우고 침투 방법 분석과 기획, 실제 해킹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과기정통부는 학생 화이트해커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세부 훈련 체계, 보안 사항과 팀 구성 등에 대해 교육하는 등 사이버 모의침투 훈련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선발된 학생 화이트해커들은 “이번 활동으로 공공기관의 보안업무에 대해 알아보고 실제 운영되고 있는 정보시스템을 대상으로 한 모의해킹을 시도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구혁채 과기정통부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사이버 모의침투 훈련은 우수한 대학 학생인력과 보안전문기업과의 협력에 더욱 의의가 있으며 이를 통해 전반적인 사이버보안 대응 역량이 제고될 것”이라 “과기정통부는 소속·산하기관의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와 축적된 과학기술 보호를 위해 체계적인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관계 한번 거절 후 허락…하고 나선 울어라” 강사 발언 ‘충격’ GTX-A 개통 효과 ‘톡톡’…B·C노선 예정지 부동산시장 ‘들썩’ 女정치인, 24세 스님과 불륜…남편이 촬영·유포한 현장 상황 ‘선발 복귀’ 김민재, 59분 뛰고도 다이어보다 높은 평점 로또 1116회 당첨번호 ’15·16·17·25·30·31’번…1등 당첨지역 어디?

조성경 차관 “공공기관 대상 24시간 사이버보안 유지해달라”

과학기술 사이버안전센터 점검 휴일·심야 긴급차단시스템 확인 조성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은 19일 과학기술 소속·산하기관을 방문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24시간 빈틈없는 사이버보안 태세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조 차관은 대전 유성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사이버안전센터를 현장 점검하고 이같이 밝혔다. 사이버안전센터는 사이버 공격을 탐지·대응하는 사이버보안 최전선 조직이다. 보안을 위해 365일 24시간 무중단 보안관제를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조 차관은 최근 국가를 배후로 하는 사이버 공격 동향과 사이버 공간에서의 보안 긴장 고조에 대한 정세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 악성코드 수집부터 분석과 침해 대응까지 일련의 절차를 점검했다. 휴일과 심야시간대 등 사이버 공격을 사전 차단하는 긴급차단 시스템과 해킹 메일 신고 시스템의 운영 현황과 성과도 확인했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기능별로 ▲과학기술 ▲정보통신 ▲우정 등 3개의 사이버안전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중 과학기술 사이버안전센터는 61개 과학기술 분야 출연연 등의 사이버 보안을 책임지며, 과기정통부 소속·산하기관 대상 정보보호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또1107회당첨번호 ‘6·14·30·31·40·41’…1등 당첨지역 어디? 예전만 못한 트롯 오디션…송가인 임영웅 만한 ‘스타’ 나올까 [D:가요 뷰] “이게 회의냐” 문 박찬 이낙연·김종민…”개혁신당, 이준석 사당화” 한동훈 “민주당계 비례정당, 음험한 뒷거래 난무…조국 뒷구멍 공천통로” 한동훈 “보조금 사기가 개혁이냐”…이준석에 일침

하만, 새로운 인증 획득으로 자사 자동차 사이버보안 강화

하만 인터내셔널은 자사 사이버보안 관리 시스템이 도로용 차량을 위한 국제 표준 ‘ISO·SAE 21434’에 대한 심사를 거쳐 컴플라이언스 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획득한 인증은 차량 설계 시 사이버보안을 통합시키는 프로세스를 구

‘환골탈태’ LGU+, 외부 전문가들과 사이버보안 힘 모은다

[AP신문 = 배두열 기자] LG유플러스가 사이버 보안에 내실을 기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들과 힘을 모은다.LG유플러스는 사이버 보안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정보보호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발표한 ‘사이버 보안 혁신활동’의 일환으로, LG유플러스는 이날 용산본사에서 황현식 CEO가 자리한 가운데 ‘정보보호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의 위촉식을 갖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 자문위 위촉 위원은 총 7명으로 ▲이기주 김앤장 법률사무소 정보보호연구소장 및 고문(자문위 총괄 위원장) ▲김진환 법률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