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사이트] 박종성 동원산업 DT본부장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기업으로 도약할 것”

“올해가 디지털 동원 원년 삼아 신속하게 인공지능(AI)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뤄낼 것입니다” 신속성을 강조하면서 올해 전사자원관리(ERP) 통합을 우선순위에 두고 진행할 것을 강조했다. 동원그룹은 계열사별로 나눠진 데이터를 하나로 통합해 동원이 오랫동안 쌓아놓은 데이터를 “올해가 디지털 동원 원년 삼아 신속하게 인공지능(AI)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뤄낼 것입니다” 신속성을 강조하면서 올해 전사자원관리(ERP) 통합을 우선순위에 두고 진행할 것을 강조했다. 동원그룹은 계열사별로 나눠진 데이터를 하나로 통합해 동원이 오랫동안 쌓아놓은 데이터를

남도학숙, 제18회 ‘조덕희 섬김의 리더십’ 장학금 수여

동원그룹은 남도학숙이 지난 13일 서울시 서초구 동원그룹 본사에서 제18회 ‘조덕희 섬김의 리더십’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는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박인구 동원육영재단 상임이사, 김재성 남도학숙 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고건우(국민대 동원그룹은 남도학숙이 지난 13일 서울시 서초구 동원그룹 본사에서 제18회 ‘조덕희 섬김의 리더십’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는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 박인구 동원육영재단 상임이사, 김재성 남도학숙 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고건우(국민대

동원그룹, 1분기 영업이익 1100억…전년비 6.2% 하락

동원그룹의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2조 2,419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6.2% 감소했다. 이는 참치 어획 호조를 보인 수산 부문과 내식 수요의 증가로 식품 부문이 성장세를 기록했으나,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소재 및 건설 사업이 부진한 영향이다. 동원산업은 주력인 참치 어획과 수산물 판매 사업이 호조를 보이며 별도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한 3276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4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0% 증가했다. 식품 사업 부문 계열사인 동원F&B는 내식 트렌드에 맞춰 가성비 높은 실속형 선물세트와 가정간편식(HMR), 유제품 등의 판매에 주력했다. 이와 함께 자회사인 동원홈푸드는 외식 경기 침체로 단체급식 및 급식 식자재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동원F&B는 1분기 매출액 1조1190억 원, 영업이익 499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5%, 14.8% 증가한 수치다. 소재 사업 계열사 동원시스템즈는 미주 시장 알루미늄 수출 감소에 따라 매출액과 영입이익이 각각 5.6%, 9.0% 감소한 3,091억 원, 161억 원에 그쳤다. 동원건설산업도 건설 경기 불황에 따른 수주 감소로 인해 매출액이 감소했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되고 있지만, 균형 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전사적인 수익성 개선을 이뤄내는 등 내실 경영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으악 하지 마” 부산 유튜버 살인, 전부 생중계 됐다

“소재·건설 부진 영향” 동원그룹, 올 1분기 매출 2조 2419억원…전년比 1%↓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동원그룹의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잠정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2조 241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동안 영업이익은 1173억원(2023년 1분기)에서 1100억원(2024년 1분기)으로 전년 대비 6.2% 감소했다. 순이익은 725억원에서 824억원으로 13.7% 증가했다. 회사는 이번 실적에 대해 참치 어획 호조를 보인 수산 부문과 내식 수요의 증가로 식품 부문이 성장세를 기록했으나,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소재 및 건설 사업이 부진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주력인 참치 어획과 수산물 판매 사업이 호조를 보이며 별도기준 동원산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한 327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7.0% 증가한 749억원으로 집계됐다. 식품 사업 부문 계열사인 동원F&B는 내식 트렌드에 맞춰 가성비 높은 실속형 선물세트와 가정간편식(HMR), 유제품 등의 판매에 주력했..

동원산업, 200kg 초대형 북대서양 참다랑어 만난다

[AP신문 = 배두열 기자] 동원산업(대표이사 민은홍)은 25일까지 현대백화점 본점과 신촌점에서 200kg 초대형 북대서양 참다랑어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북대서양 참다랑어는 10℃ 전후의 낮은 수온에서 자라 지방층이 두껍고 육질이 단단해 최고급 횟감으로 평가받는다. 전체 참치 어획량 가운데 1% 미만에 불과할 정도로 희소성이 높아 일반 횟감용 참치에 비해 가격이 약 4~5배 비싸다. 동원산업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북대서양 참다랑어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행사는 현대백화점 본점, 신촌점, 무역센터점(7월 7~9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