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일 소홀”…아내 마구잡이 폭행, 말리던 아들‧딸도 폭행한 60대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아내가 농사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둔기로 폭행하고, 이를 말리려는 딸의 뺨을 때리고 아들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위협한 6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춘천지법 제2형사부(이영진 부장판사)는 특수상해와 특수협박, 가정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아내가 농사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둔기로 폭행하고, 이를 말리려는 딸의 뺨을 때리고 아들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위협한 6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춘천지법 제2형사부(이영진 부장판사)는 특수상해와 특수협박, 가정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경찰이 여성의 집에 몰래 들어가 성폭행을 시도하다 미수에 그친 3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도, 강간미수 혐의로 30
4일 오후 경기 용인시의 한 고등학교 앞에 학부모로부터 피소된 뒤 극단선택으로 숨진 60대 체육교사를 추모하는 근조화환이 놓여 있다. 2023.9.4/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학부모 형사고소의 압박감에 시달려 극단적인 선택을 한 ‘용인 고교교
© News1 DB 경남 거제에서 SUV가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3일 오후 5시 24분께 거제시 장평동 인근 도로에서 40대 A씨가 운행하던 SUV 차량이 정차 중이던 승용차와 오토바이 한 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인도
수업 중인 초등학교 교실에 들어가 교사의 목을 조르고 욕설을 한 30대 학부모가 재판에 넘겨졌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인천지법 형사9단독(정희영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30대 여성 A 씨에게 상해 혐의 등으로 징역 2
© News1 DB 풍산개들을 묶어달라는 이웃의 요청을 무시하고, 입마개‧목줄을 채우지 않은 관리 소홀로 인근에서 놀던 5세 여아가 개에 물리는 등 인명피해를 낸 혐의로 기소된 60대 견주가 2심에서 감형됐다. 춘천지법 제1형사부(심현근 부장판사)는
납품을 끊겠다며 현대·기아자동차 1차 벤더(하청)를 압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차 하청업체 대표에게 항소심 법원이 무죄를 뒤집고 실형을 선고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병식)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
16일 오전 0시께 대전 서구 용문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 차량이 주차된 SUV를 들이받아 불이 붙는 사고가 발생했다.(대전둔산소방서 제공)/뉴스1 대전 둔산경찰서는 만취해 운전하다 주차된 차를 들이받아 화재까지 낸 30대 여성 운전자 A씨를 입건해 조
© News1 DB 과거 음주운전으로 수차례 처벌 받은 전력이 있는 상태에서 또 술에 취해 차를 몰다 적발된데 이어 그 사건 수사기간에도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는 등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춘천지법
© News1 DB 자신을 욕한다고 착각해 이웃에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김도형)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52)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보호관찰과
© News1 DB 100세인 고령의 친부가 자신의 모친을 폭행하자 순간 격분해 친부를 폭행해 숨지게 한 50대가 2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춘천 제1형사부는 존속폭행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58)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 News1 DB 만취 상태로 고속도로를 100㎞가량 질주한 4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항소1부(재판장 나경선)는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씨(40)에게 징역 2년의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을 선고
© News1 DB 한 30대 남성이 불이 난 빌라에서 어르신 8명을 구하다 다쳤음에도 치료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는 소식에 허탈감을 토로했다. 지난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람은 구했지만 돌아오는 건 후회였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 News1 DB 4살 아이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러시아 국적의 재외동포 40대 남성에게 무죄 판단이 내려졌다. 법원은 이 남성이 갑작스레 뛰어나온 아이를 치어 숨지게 하기까지 시간이 단 4초에 불과해 사고를 피하기 어려웠을 것이란
© News1 DB “저도, 아버지도 살 생각이 없었어요.” 숨진 아버지를 냉장고에 유기한 20대 아들은 범행을 자백하며 이같이 말했다. 아들은 아버지가 죽어도 괜찮다고 생각했느냐는 질문에도 “제가 죽인 것이나 마찬가지다. 제가 죽였다고 생각한다”고도
오재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장.© News1 제주특별자치도 테니스협회장 시절 공익신고자에게 불이익을 준 혐의를 받고 있는 오재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장(81)이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구형됐다. 제주지방검찰청은 10일 오후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심리로 열린 결
© News1 DB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환경미화원을 들이받고 도주해 결국 숨지게 한 30대가 항소심에서 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항소3부(재판장 손현찬)는 특가법상 도주치사·위험운전치사,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32)에게
© News1 DB 과외 수업 중 중학생을 무차별 폭행한 혐의를 받는 대학생의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상습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A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4개월을 선고한
해병대 복무 시절 후임병에게 기절시킨 파리의 날개를 떼어낸 다음 2시간 동안 지켜보게 하는 등 괴상한 가혹행위를 저질렀던 2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8일 인천지법 형사8단독 김지영 판사는 위력행사 가혹행위와 모욕 등 혐의로 기소된 A씨(22
© News1 DB 층간소음 문제로 갈등을 빚어오던 이웃을 무려 50분간 때려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상해치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A씨(32)가 판결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