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 또 부상’ 아슬아슬 현대건설…’발목 인대파열’ 김연견 5R 결장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대체선수를 들여온지 이틀만에 또 비상이 터졌다.현대건설은 8일 “7일 흥국생명전에서 김연견이 MRI 검진 결과 오른쪽 발목 인대 부분파열로 2주 가량 발목 고정이 필요하다, 2주 후에 발목 추가 검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앞서 지난 7일,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대체선수를 들여온지 이틀만에 또 비상이 터졌다.현대건설은 8일 “7일 흥국생명전에서 김연견이 MRI 검진 결과 오른쪽 발목 인대 부분파열로 2주 가량 발목 고정이 필요하다, 2주 후에 발목 추가 검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앞서 지난 7일,
▲ 지난 7일 흥국생명전 2세트경기 도중 발목을 다친 현대건설 김연견이 팀 스태프 도움으로 코트를 벗어나고 있다(사진: KOVO)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현대건설 리베로 김연견이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을 조기에 마감할 전망이다. 현대건설 구단은 지난 7일 흥국생명과의
7일 흥국생명전에서 부상 당한 현대건설 리베로 김연견 (한국배구연맹 제공) 여자 프로배구 선두 현대건설에 주전 리베로 김연견(30)의 부상이라는 대형 악재가 발생했다. 오른 발목 인대가 부분 파열된 김연견은 최소 2주 이상 코트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