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이다연, 단씨가 본격 한집살이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아씨 두리안’ 박주미와 이다연이 불분명한 정체에도 다행히 단씨 집안에 남게 돼 한숨을 돌렸다.15일 에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아씨 두리안’(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연출 신우철 정여진, 제작 바른손스튜

올림픽대로 곡예운전 차량 쫓았더니 ‘만취 마약운전’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술과 마약에 취해 운전하던 50대가 검찰에 송치됐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대마를 흡입한 채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된 50대 김모씨를 이달 초 검찰에 송치했다

“단지 가방에…” 지하철 6호선에서 다른 승객 토사물 묻은 의자를 박박 닦은 청년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얼마 전 지하철에 탄 한 청년이 다른 승객의 토사물을 직접 치우는 영상이 올라와 큰 화제를 불러왔는데. 13일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6호선 열차에서 다른 승객의 토사물을 손수 치운 청년에게 감사장과 기념품을 지급했다고 전했다.공사는 김씨에게 감사를 표

유튜버 김용호, 연예인 협박 공갈 혐의로 경찰 조사

유명 유튜버인 김용호씨(47)가 일부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부정적인 소문을 퍼뜨릴 것이라고 협박한 뒤, 이를 덮는 대가로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김씨는 2020년 8월부터 시작해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경찰, 데이트폭력 신고 보복 살해 30대 男 검찰 송치

아시아투데이 정민훈 기자 = 여자친구의 데이트폭력 신고에 앙심을 품고 보복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1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사체은닉, 폭행 등 6개 혐의를 적용해 김모씨(33)를 구속 송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