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현장] ‘진짜 무서운’ 에버글로우의 신곡 ‘ZOMBIE’…”기괴한 매력에 빠져보세요”

그룹 에버글로우가 ‘호러 러브송’으로 돌아왔다. 에버글로우는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새 싱글 ‘ZOMBIE(좀비)’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다시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그룹 에버글로우가 ‘호러 러브송’으로 돌아왔다. 에버글로우는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새 싱글 ‘ZOMBIE(좀비)’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다시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케플러, 7인 체제로 활동 이어간다…프로젝트 그룹 최초 재계약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케플러(Kep1er)가 Mnet 프로젝트 그룹 최초로 재계약에 성공했다. 30일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는 “케플러로 활동 중인 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과 그룹 활동 연장을 위한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케플러는 프로젝트 그룹 활동 종료 이후에도 7인 체제로 국내외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간다. 마시로와 강예서는 오는 6월 3일 발매하는 정규 1집 ‘켑원고잉 온(Kep1going On)’과 오는 7월 일본 콘서트가 케플러로 선보이는 마지막 활동이 될 예정.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는 “마시로, 강예서는 물론 멤버 소속사와도 향후 활동에 대해 오랜 시간 깊은 논의를 해왔으나, 최종적으로 케플러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한다”며 “지난 2년 6개월 간 케플러로 모든 활동에 최선을 다해준 마시로, 강예서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케플러가 Mnet 프로젝트 그룹으로는 최초로 재계약에 성공함에 따라 9人 완전체로 함께 하는 9개월만의 국내 활동에도 한층 더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오는 6월 3일 국내 첫 정규 앨범 ‘켑원고잉 온’을 발매하고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7월에는 2만명 규모의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콘서트를 열고 현지팬들을 만난다.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는 “케플러 9人 완전체로 선보이는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정규앨범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당사는 향후 케플러의 활동은 물론 각 멤버의 음악적 성장을 위해서도 더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케플러는 지난 2021년 Mnet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을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데뷔곡 ‘와다다(WA DA DA)’로 데뷔 12일 만에 지상파 첫 1위를 거머쥐었고, 당시 K팝 걸그룹 데뷔곡 역대 최단 기간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인증을 받으며 글로벌한 파급력과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또 지난 3월 개최한 일본 첫 팬콘서트 ‘FLY-HIGH’에서 3만여 관객을 운집시키고, 지난 5월 8일 발매한 일본 정규 1집 ‘켑원고잉’으로 현지에서도 선전하는 등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로 저력을 과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 =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케플러, 마시로·강예서 제외 7인 재계약 “Mnet 프로젝트 그룹 최초” [공식]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케플러(Kep1er)가 Mnet 프로젝트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재계약에 성공했다. 30일,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는 “케플러로 활동 중인 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과 그룹 활동 연장을 위한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케플러는 프로젝트 그룹 활동 종료 이후에도 7인 체제로 국내외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간다. 마시로와 강예서는 오는 6월 3일 발매하는 정규 1집 ‘Kep1going On(켑원고잉 온)’과 오는 7월 일본 콘서트가 케플러로 선보이는 마지막 활동이 될 예정.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는 “마시로, 강예서는 물론 멤버 소속사와도 향후 활동에 대해 오랜 시간 깊은 논의를 해왔으나, 최종적으로 케플러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한다”며 “지난 2년 6개월 간 케플러로 모든 활동에 최선을 다해준 마시로, 강예서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케플러가 Mnet 프로젝트 그룹으로는 최초로 재계약에 성공함에 따라 9人 완전체로 함께 하는 9개월만의 국내 활동에도 한층 더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케플러는 오는 6월 3일 국내 첫 정규 앨범 ‘Kep1going On’을 발매하고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7월에는 2만명 규모의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콘서트를 열고 현지팬들을 만난다.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는 “케플러 9人 완전체로 선보이는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정규앨범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당사는 향후 케플러의 활동은 물론 각 멤버의 음악적 성장을 위해서도 더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케플러는 지난 2021년 Mnet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을 통해 결성된 그룹이다. 데뷔곡 ‘와다다(WA DA DA)’로 데뷔 12일 만에 지상파 첫 1위를 거머쥐었고, 당시 K팝 걸그룹 데뷔곡 역대 최단 기간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인증을 받으며 글로벌한 파급력과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또 지난 3월 개최한 일본 첫 팬콘서트 ‘FLY-HIGH’에서 3만여 관객을 운집시키고, 지난 5월 8일 발매한 일본 정규 1집 ‘Kep1going(켑원고잉)’으로 현지에서도 선전하는 등 K팝을 대표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로 저력을 과시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이수만, 케이팝 주제 연설·A2O엔터 상표 출원…국내 복귀 시동?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가 최근 엔터테인먼트사 상표를 출원하는가 하면, 케이팝 관련 공개 연설에 나서면서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돌입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따르면 이수만은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리는 국제저작권단체연맹(CISAC) 세계 총회에 참석해 케이팝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이수만은 SM의 설립자이자 케이팝의 세계화를 진두지휘해온 만큼, 케이팝의 성장과정과 향후 과제 등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이수만은 최근 개인 회사 블루밍그레이스를 통해 지난 3일 A2O 엔터테인먼트라는 상표를 출원했다. 특허정보 검색 서비스에 따르면 이곳은 연예오락업 등이 포함된 상품 분류 코드를 내걸었다. 이수만은 지난해 하이브에 보유 주식을 매각하면서 국내에서 3년간 음반 프로듀싱을 하지 않겠다는 ‘경업 금지’ 약정을 맺었다. 이수만 측은 A2O 엔터테인먼트는 단순히 상표를 출원한 것으로 경업 금지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수만이 새 엔터테인먼트 상표를 출원한 것에 이어 공개 석상에 오르는 가운데, 그가 국내 엔터 업계로 다시 돌아올지 관심이 모인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총선 참패 책임, 윤 대통령” 62.0%…”한동훈” 12.5% [데일리안 여론조사]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국민 45.1% “김정숙 인도 방문은 관광”…43.6% “외교” [데일리안 여론조사] 윤 대통령 지지율 30% 초반대 고착…1%p 추가 하락 [데일리안 여론조사] ‘野 당권’ “이재명 연임” 41.0% “새로운 인물” 48.4% [데일리안 여론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