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교통망에 물류 특화 설계까지’…비즈니스 플랫폼 인기

아시아투데이 김다빈 기자 = 목적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을 갖춘 데다 업무에 특화된 설계까지 적용된 비즈니스 플랫폼이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물류 수송이 빈번한 제조 기업을 비롯해 종사자들의 편리한 출퇴근 면에서도 시간 단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제조시설과 오피스시설이 혼합된 비즈니스 플랫폼이 물류·제조 관련 기업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간선·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가 인접해 있으면서 업무적 장점도 많아 기업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간선·고속도로는 자동차만 다닐 수 있는 전용도로라는 점에서 제조업에서는 필수 인프라로 꼽힌다. 인도나 횡단보도·신호등이 없고, 다른 자동차의 통행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횡단이나 U턴 ·후진 등이 제한돼 흐름이 원활하기 때문이다. 이에 지난 2021년 경기도 고양시 향동지구에 들어선 비즈니스 플랫폼 ‘DMC 플렉스 데시앙’ 은 자유로·강변북로·내부순환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서울문산고속도로·..

갈수록 막히는 도로, 왜 그럴까?

국토교통부는 도로정책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도로 교통량 조사 통계」 결과를 4월 27일(목) 발표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22년 전국 평균 일교통량은 15,9···

정동원, 자전거 이어 오토바이 논란까지…이미지 스크래치 [종합]

[TV리포트=신은주 기자] 가수 정동원이 오토바이로 도로를 주행하다가 교통법규를 위반했다. 23일 정동원의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이 3월 23일 자정 동부 간선도로에서 자동차 전용도로를 오토바이로 오진입 해 교통법규를 위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