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나빠요”… 연예인 CEO의 명과 암 [이주의 연예날씨]

[소박스] [이주의 연예날씨] 맑음·흐림·비·번개·천둥 [소박스]”연예인 사장님”을 둘러싼 논란이 연이어 발생했다. 가수 강민경은 자신의 의류브랜드 경력직원 모집 공고에 터무니 없는 연봉을 게재해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였다. 코미디언 홍록기는 직원들에게 2년 동안 임

BTS 진,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한다… 전역일은?

방탄소년단(BTS) 진(본명 김석진·31)이 육군 제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선발됐다. 오는 18일 훈련 수료 뒤 다음날부터 같은 부대에서 조교로 복무하게 된다. 14일 육군에 따르면 5사단은 훈련병 부대 배치 절차를 통해 김석진 훈련병을 신병교육대 조교로 선발했다.진

고진영·박인비 등 韓 선수, LPGA 개막전 전원 불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에서 한국 선수들이 전원 불참한다.14일 LPGA에 따르면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버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는 오는 20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다.한국 선수들은 대회 명단에 한 명도

“초봉 3000만원으로 조정”… ‘열정페이 논란’ 강민경, 거듭 해명

걸그룹 다비치 멤버 가수 강민경(33)이 자신이 운영하는 의류 쇼핑몰 “아비에무아” 경력직 직원을 채용하면서 불거진 “열정 페이” 논란과 관련 거듭 해명하며 이번 일을 계기로 신입연봉을 올리겠다고 밝혔다.강민경은 지난 11일 소셜 미디어에 글을 올려 “지난 6일 저희는

英 매체 “조규성, 스코틀랜드 명문 구단과 입단 협상 중”

카타르월드컵에서 두 골을 넣은 공격수 조규성이 스코틀랜드 구단과 입단 협상 중이라는 영국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1일(한국시각) “조규성 측이 셀틱과 이적을 두고 협상 중이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스카이스포츠는 “스코틀랜드 명문 구단으로 꼽

“한국사 단편소설 느낌”… 엔하이픈 제이, ‘폄하’ 논란 사과

그룹 엔하이픈 멤버 제이가 라이브 방송 중 한국사를 폄하했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결국 사과했다. 제이는 11일 커뮤니티 위버스에 “오늘 위버스 라이브를 한 후 팬분들의 반응을 보면서 정말 놀랐다. 이유가 어찌 됐건 엔진(팬덤 명) 여러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드린 점에

리허설 도중 낙상 사고… 자우림 김윤아 “갈비뼈 골절”

밴드 자우림 보컬 김윤아가 갈비뼈 부상을 고백했다.김윤아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해 12월10일 서울 공연 리허설 도중 제가 무대에서 떨어졌었던 일을 기억하십니까? 사실 그때 갈비뼈가 골절되어 아직도 낫지 않았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그러면서 “그러나

‘재결합설’ 솔솔?… 현아·던 “친구처럼 잘 지내는 중”

가수 현아가 던과의 재결합설을 부인했다. 10일 현아 측 관계자는 뉴스1을 통해 “던과 재결합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던과는 친구처럼 편하게 잘 지내는 중”이라고 짧게 입장을 전했다. 지난 8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랫입술에 큐빅으로 된 피어싱을 한 사진을 공

강민경 논란 속… 남궁민 회사 연봉 ‘화제’ 얼마길래?

가수 겸 사업가 강민경이 직원 연봉과 관련해 “열정 페이”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배우 남궁민이 운영하는 개인회사의 임직원 평균 연봉이 눈길을 끌고 있다.한 채용 정보 사이트에 올라온 지난 2021년 기준 남궁민 회사로 알려진 (주)앤케이엠필름의 평균 직원

선거법 재판 받던 김부영 창녕군수, 숨진 채 발견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김부영 경남 창녕군수가 9일 오전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 군수가 이날 오전 9시 40분께 창녕군 창녕읍 퇴촌리의 한 야산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상태로 발견됐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초록뱀 연예인 출연료 가압류 승인”… 김희재, 입장 밝힐까

모코이엔티가 가수 김희재와 소속사 초록뱀이앤엠(구 스카이이앤엠)이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법원이 김희재 및 초록뱀이앤엠 소속 전 연예인의 방송사 출연료 가압류를 승인했다.모코이엔티는 지난해 김희재와 초록뱀이앤엠을 상대로 출연료 가압류 신청을 제기했다. 이에

“55세 김부장 떠난다” 하나카드, 10일까지 ‘희망퇴직’ 접수

하나카드가 카드사 중 올해 처음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인하, 금리 인상에 따른 자금조달 부담이 커지면서 몸집 줄이기로 인력 구조 효율화에 나서는 모습이다.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하나카드는 지난 4일 만 10년 이상 근속한 1968년생(만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