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성의 카타르시스] 클린스만 “성적 못 내면 책임져야”…우승 확률 14%, 아시안컵 진짜 시험대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감독은 성적을 내지 못하면 책임을 져야 한다. 책임감도 있고 어려운 자리지만, 그것 또한 감독의 숙명이니 불평하면 안 된다. 우리에겐 명확한 목표가 있다. 아시안컵 우승은 자신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한국 대표팀을

[오피셜] 황의조 커리어 꼬였지만…리그앙 전설 5인 선정 “아시아 축구계 스타, 한국에 중요한 공격수”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황의조(31)의 프리미어리그 도전이 물거품이 될 위기다. 지난해 말엔 사생활 이슈까지 터져 잠정적으로 국가대표 자격까지 박탈됐다. 잘 나가던 커리어가 꼬였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노팅엄 포레스트 이적 후 험난한 길을 걷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