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죽여버릴꺼임…’ 충격’ 경찰 칼부림 예고 ‘익명 커뮤니티 경찰 직원 인증 계정’ 이용해 칼부림 글 작성
21일 오전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경찰청 소속 직원 계정으로 “오늘 저녁 강남역 1번 출구에서 칼부림한다. 다들 몸 사려라”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게시글에는 추가적으로 “다 죽여버릴 것”이라는 내용도 포함돼 있었다.이 글은 곧바로
21일 오전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경찰청 소속 직원 계정으로 “오늘 저녁 강남역 1번 출구에서 칼부림한다. 다들 몸 사려라”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게시글에는 추가적으로 “다 죽여버릴 것”이라는 내용도 포함돼 있었다.이 글은 곧바로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인천에서 도복과 헬멧을 착용한 채 목검으로 경찰관을 폭행하고 순찰차까지 파손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21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와 공용물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묻지마 범죄’에 대한 근본적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경제와 민생 문제를 논의하며 이같은 지시를 건넸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밝혔다. 특히 윤 대통령은 최근 잇따르는 흉악
미국 워싱턴주의 한 식당에서 밀크셰이크를 먹은 손님 3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 보건 당국은 해당 사건의 원인으로 리스테리아균을 지목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주 보건부는 워싱턴주 터코마의 한 프랜차이즈
백강현군 아버지, 학폭 내용 공개…”어제 사과받고 용서해주기로” 교육청 “학교 측, 5월 학폭 정황 인지…지금이라도 학폭 접수 가능” (서울=연합뉴스) ‘영재발굴단’ 출신으로 올해 서울과학고에 입학했다가 최근 한 학기 만에 자퇴한 백강현(11)군 측이
경기 김포 식당서 배달 음식을 가로채 훔친 20대 배달기사가 붙잡혔다. 21일 MBC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배달기사로 일을 하면서 본인이 배정받지 않은 식당에 찾아가 배달을 하러 왔다고 속인 뒤 음식을 훔친 혐의로 지난 16일 체포됐다. 해당 기사와 전혀 무관한
IQ 204 영재소년 수식어를 얻으며 10세 나이에 서울과학고에 입학했던 백강현 군이 한 학기 만에 자퇴를 결심한 과정이 주목받고 있다.백강현 군의 아버지는 유튜브 채널에 20일 백군이 당한 학교 폭력, 실질적인 자퇴 이유를 설명한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 16일 중국 윈난성 시솽반나에서 저장성 닝보로 향하던 항공기의 창문 밖에 바퀴벌레가 붙어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현지시간 18일 펑파이 신문 등 중국 현지 매체는 이에 대해 보도하였다.해당 영상을 촬영한 여성 승객 A씨는 “비행기 창가석에서 아름
지난 19일, 대구 동성로와 부산 수영구 남천동에서 비키니 차림의 여성들이 오토바이를 탄 채 활동하는 모습이 목격되었다.특히 대구 동성로에서는 이들이 “대한민국의 성인문화는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강남경찰서 [촬영 최윤선]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서울 강남경찰서는 21일 월급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회사 대표를 차로 들이받은 혐의(특수상해)로 6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대표의 수행기사 A씨는 전날 오후 7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 피해자의 사망 이후, 관악구의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비판해온 국민의힘 최인호 관악구의원에 대한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20일 오후 관악구의회 누리집 ‘의회에 바란다’ 게시판에는 최인호 구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최근 압구정에서 발생한 이른바 ‘롤스로이스 사건’의 가해자가 피해자분만 생각하고 기도하고 있다며 사죄하고 싶다고 밝혔다.지난 18일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더불어민주당이 미국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에 낙제점을 줬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21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은 일본의 오염수 방류를 저지할 마지막 기회였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지속된 명령에 끝내 불응했다
관악구·금천구 일대 배회하다 영등포구서 발견 봉천동 실종 여고생 나흘만에 찾아 [안전드림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학교에 간다며 나섰다가 연락이 두절된 고등학교 1학년 김지혜(15)양이 나흘 만에 무사히
어려서 프랑스 가정에 입양된 남성이 30년 만에 찾은 베트남 땅에서 생모를 찾은 사연이 알려졌다. 17일 베트남 현지 언론 탄니엔은 폴 카오(29, 프랑스 국적)씨가 생모를 찾기 위해 호치민에 도착한 지 3일 만에 기적적으로 생모를 찾았다고 전했다.
일본인 10명 중 9명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여파로 인한 소문(풍평) 피해를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도통신은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전국 시민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8.1%가 후쿠시마 원전 오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대낮 서울 관악구 신림동 공원 인근에서 30대 초등학교 여교사를 성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최모(30)씨가 일정한 직업 없이 PC방과 집을 오가며 ‘은둔형 외톨이’처
“대면 1분. 다이어트약 빨리 처방해주는 곳. 의사 선생님 짱!”2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옛 트위터)’에서 공유되고 있는 서울 A의원에 대한 후기다. 식욕억제제인 페니민정, 푸리민정, 디에타민정 등은 체질량 지수(BMI) 30kg/㎡ 이
배달 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한 고객이 음식을 대부분 먹고 난 후 파리 사진을 합성한 뒤 “벌레가 나왔다”며 결제 취소를 요구해 왔다는 자영업자 사연에 누리꾼이 공분하고 있다.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합성사진을 보내며 벌레 나왔다고
아시아투데이 설소영 기자 =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실종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실종 닷새 만에 영등포구에서 발견됐다. 21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17일 관악구 봉천동 주거지에서 등교하러 나선 뒤 연락이 끊겼던 고등학교 1학년 김지혜(15) 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