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꼭 보고 싶었어요”…미래 세대에 ‘K-관광’ 매력 알린다

  에티오피아와 르완다 스카우트 대원들이 지난 7월 31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을 방문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한국의 문화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잼버리)’ 참가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이하 문체부)는 3일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2023 새만금

보성군 3000원·서초구 7.5만 원…반려견 초진비 천차만별

동물병원 진료비가 지역별로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가와 최고가 병원의 차이가 많게는 10배 이상 났고, 항목에 따라 지역별 평균으로도 약 2배 가까이 벌어졌다. 동물의료업계는 병원 규모와 사용 약품 등을 고려해 진료비를 정해지기 때문에 편차가

한국철도 강원본부 – 강릉시 – 코레일 유통, 청년창업 지원 사업 MOU 시행

한국철도 강원본부, 강릉시, 코레일유통이 8.월 2일 강릉역에서 업무협약식을 시행하고 있다.[사진=한국철도 강원본부] 한국철도 강원본부는 지난 8월 2일, 강릉역에서 강릉시, 코레일유통과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강원본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 강릉시, 코레일유통이 공익사업의 협업체계를 구축해 청년창업 육성

금감원, 두 달간 가상자산 사기 신고 접수 406건…”저가매수 등 권유 시 의심”

[자료=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이 고수익 보장, 저가매수 등을 미끼로 투자자를 현혹하는 가상자산 투자 권유는 사기일 가능성이 높다며 소비자경보를 내렸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가상자산 연계 투자사기 신고센터’가 지난 6월1일 개설된 뒤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접수된 신고 투자사기 의심 신고 건수는 지난 달까지 406건에

“전날 중국 증시, 제조업 PMI 부진으로 약보합세”

2일 키움증권은 전날 중국 증시가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부진과 최근 증시 상승세에 따른 차익 시현 부담으로 약보합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1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 지수는 전일 대비 변동 없는 3209.9를 기록했다. 선전 종합지수는

진짜 떠다니는 ‘세빛둥둥섬’ 가능?…초전도체 밈 확산

세계 과학계의 난제이자 ‘꿈의 물질’로 평가받는 상온 초전도체를 개발했다는 국내 논문에 전세계 네티즌들의 ‘밈’이 퍼지고 있다. 28일 학계에 따르면 사전 논문공개 사이트 ‘아카이브’에 22일 상온상압에서 초전도성을 갖는 물질을 발견했다는 논문 2편이

​美 신용등급 강등에도 강달러 지속···원·달러환율 1290원 돌파

[사진=로이터 연합뉴스] 원·달러 환율이 1290원을 넘어섰다. 미국 신용평가 강등 소식에 글로벌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국내 환율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10분 1290.3원까지 올랐다. 원·달러 환율이 1290원대로 올라선 것은 지난달 12일(1295.8원) 이후 처음이다. 이날 환율은

7월 소비자물가 2.3%…25개월 만에 최저(종합)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개월 연속 2%대를 기록했다. 올해 7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은 2.3%를 기록해 2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석유류 급락과 기저효과가 주된 요인이다. 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7월 소비자

“전날 중국 증시, 구체화된 소비 진작책에 상승”

1일 키움증권은 전날 중국 증가 구체화된 소비 진작책에 경기 부양 기대감이 커지면서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7월 31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 상승한 3291.0, 선전 종합지수는 0.8% 올라 2069.5에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