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한국연구재단 주관 지역 혁신 선도연구센터 과제 선정으로 국비 포함 154억여원 확보

경산시, 한국연구재단 주관 지역 혁신 선도연구센터 과제 선정으로 154억여원 확보(모식도)[사진=경산시]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한국연구재단 주관의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 과제로 ‘라이프로그용 멀티모달 언택트센싱 선도연구센터’가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연구재단의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사업은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 내 혁신주체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선도연구센터를 기반으로 우수

LG유플러스, ‘업사이클링’ 상품으로 고객과 ESG 실천한다

LG유플러스 홍보 모델이 인천공항에서 U+안심로밍 찐환경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여름철 휴가시즌을 맞아 네임택, 미니가방 등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상품을 증정하는 ‘U+안심로밍 찐환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ESG를 실천하자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상품으로 제작된 네임택과 미니가방은 각각 매장에서

초거대AI 인프라 및 생태계 조성의 최적지 경산, 준비된 미래도시

초거대AI 인프라 및 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열린 국회세미나에서 경산의 그간 경산시가 미래를 위해 준비한 사항들에 대해 열거하며 경산이 초거대AI 인프라 및 생태계 조성에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있다[사진=경산시]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가 다가올 미래 시대의 선도 도시의 지위와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산업구조, 교육,

경기도, 올해 7월분 재산세 1조 9287억원 부과…전년 대비 4.14% 감소

[사진=경기도] 경기도는 주택과 건축물, 선박 등에 대한 7월분 재산세 648만 건, 1조 9287억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부과 건수는 지난해보다 23만 3천 건(3.7%) 증가했지만 공시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부과 세액은 833억원(–4.14%) 감소했다. 정부는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세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택공시가격을 인하하고

기업은행, 조직개편·인사…”김성태式 혁신·미래 동력 담았다”

[AP신문 = 배두열 기자] IBK기업은행은 14일 ‘튼튼한 은행, 반듯한 금융, 활기찬 조직‘을 향한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단행했다.먼저, 조직개편은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 역량 강화와 미래성장 동력 확보에 방점을 뒀다.고객의 니즈를 즉시 반영해 디지털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도록 디지털채널 부서를 대고객 관련 그룹으로 이동하는 한편, ‘IT운영본부’와 ‘IT내부통제부’를 신설해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과 내부통제를 강화했다.또 ESG경영팀을 부서로 격상해 탄소중립·녹색금융을 선도하고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중소기업의 발 빠른 대응을 돕기로

가계대출 신규 연체 10명 중 6명이 취약차주

지난해 말부터 증가한 가계대출 연체율의 원인은 주로 취약차주였다. 1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중 신규연체 차주 중 취약차주 비중은 각각 58.8%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연체는 지난해 2분기 말 연체잔액 대비 지난해

[포토] 폴란드 시장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부부

[사진=연합뉴스] 폴란드를 공식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4일(현지시간) 바르샤바의 재래시장인 미로브스카 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포토] 충북 괴산댐 월류, 하류지역 주민들 ‘긴급대피령’ 한총리 “경북·충청 산사태 속출…긴급대피·구조 지시” [2보] 괴산댐이 넘쳤다… 충북 괴산군 “하류 주민 대피” 美 2분기 실적 시즌

[유주선 칼럼] 차등의결권 주식과 창업생태계 활성화

비상장 벤처기업에 차등의결권 허용 벤처기업법 개정안, 11월 시행 앞둬 “유니콘기업 성장 기회” 기대감에도 경영권 편법 승계 등 악용될 가능성 “특별법 넘어 일반 상법도 도입해야” 1주 1의결권 원칙의 예외로서 회사가 발행한 의결권 수가 서로 다른 종

여름휴가 제때 갈 수 있을까…아시아나항공, 24일 파업 돌입

2차 쟁의행위 나선 아시아나항공조종사노조 [사진=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조종사노조가 오는 24일부터 파업에 돌입하기로 하면서 일부 승객이 항공기 운항 지연과 같은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15일 아시아나항공조종사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앞서 사측과 네 차례 임금협상을 진행했으나 결국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결렬됐다. 이에 따라 노조는 전날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