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건설 부진 영향” 동원그룹, 올 1분기 매출 2조 2419억원…전년比 1%↓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동원그룹의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잠정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한 2조 241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동안 영업이익은 1173억원(2023년 1분기)에서 1100억원(2024년 1분기)으로 전년 대비 6.2% 감소했다. 순이익은 725억원에서 824억원으로 13.7% 증가했다. 회사는 이번 실적에 대해 참치 어획 호조를 보인 수산 부문과 내식 수요의 증가로 식품 부문이 성장세를 기록했으나,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소재 및 건설 사업이 부진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주력인 참치 어획과 수산물 판매 사업이 호조를 보이며 별도기준 동원산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한 327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7.0% 증가한 749억원으로 집계됐다. 식품 사업 부문 계열사인 동원F&B는 내식 트렌드에 맞춰 가성비 높은 실속형 선물세트와 가정간편식(HMR), 유제품 등의 판매에 주력했..

한전, 3분기 연속 흑자 기록했지만 요금인상 효과 약화에 ‘어닝쇼크’

한국전력이 전기요금 인상 등에 힘입어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 고환율로 인해 이익폭은 크게 줄었다. 한국전력공사는 10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3조2927억원, 1조299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한국전력이 전기요금 인상 등에 힘입어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 고환율로 인해 이익폭은 크게 줄었다. 한국전력공사는 10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3조2927억원, 1조299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메디톡스, 1Q 매출 546억원…전년比 28% 성장

메디톡스는 10일 실적 공시에서 올해 1분기 매출 546억원, 영업손실 9억원, 당기순손실 1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상승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하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매출 상승 이유는 기존 톡 메디톡스는 10일 실적 공시에서 올해 1분기 매출 546억원, 영업손실 9억원, 당기순손실 15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상승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하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매출 상승 이유는 기존 톡

한전기술 1분기 영업이익 91억원…작년 동기 대비 9.2%↓

한국전력기술 로고 [한국전력기술 홈페이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한전기술[052690]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9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1천27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7.7% 증가했다. 순이익은 86억원으로 2.3% 줄었다. stock_news@yna.co.kr ‘뉴진스님 디제잉’에 뿔난 말레이 불교계 “입국 막아달라” 호소 음식점서 밥 먹다 업주 딸 추행한 80대…’2차 가해’ 호소 생후 11개월 조카 아파트서 내던져 숨지게 한 고모 조사 변우석, 모델 전지수와 열애설 부인…”친구 사이일 뿐” ‘쥬라기 공원’에 나온 음악 아냐?…파리올림픽 주제가 표절 논란 “일부러 월세 살고, 車 파는 아빠들…미혼모에 양육비 안주려고” “가자 어린이 죽어가는데…” 이스라엘, 유럽 가요대회 출전 논란 “세상이 이런일이…” 실종 41일 만에 집 찾아온 반려견 ‘손홍민’ 술마신다고 잔소리한 장모 살해 50대 베트남인 징역 18년 구미 중학교서 몰카 피해 신고…”8∼10명 사진 SNS 유포”

한국콜마, 1Q 영업익 324억…주가는 7%대 강세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한국콜마가 선제품(자외선 차단제) 판매 호조와 자회사의 선전에 힘입어 올 1분기 기분 좋은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덕분에 주가도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콜마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8.9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48억원으로 17.8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21억원으로 86.93% 늘었다. 별도기준으로 1분기 한국콜마 매출액은 2478억원, 영업이익은 2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8%, 68.4% 신장했다. HK이노엔 경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126억원과 173억원으로 각각 15%, 206% 확대됐다. 지난해 10월 완전 자회사로 편입시킨 연우의 매출액은 672억원으로 전년 대비 33.1% 늘어났으며, 영업이익은 0원으로 적자가 축소됐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인디브랜드를 중심으로 여름을 대비한 선제품의 매출이 늘어난 영향이..

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익 1094억…전년比 10.4%↑

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CJ대한통운이 올해 1분기 물량 증가와 생산성 혁신을 통해 외형성장은 물론 수익성 증대까지 달성했다. 10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연결 기준 올 1분기 매출은 2조92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다. 택배·계약물류(CL)·글로벌 등 전 사업부문의 매출이 확대됐다. 영업이익은 물류 운영 효율 향상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 늘어난 1094억원, 순이익은 14.5% 증가한 554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사업별로 보면 택배·이커머스사업 매출은 93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9% 증가했다. 해외직구 및 패션·뷰티 등 물량 확대와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 및 셀러 고객 유치 효과가 반영됐다. 영업이익은 신규 풀필먼트 센터 관련 초기비용 영향에도 고수익 고객 중심 물량 성장, 배송 네트워크 효율화로 전년 동기대비 8.5% 성장한 535억원을 달성했다. CL사업의 올 1분기 매출은 6968억원, 영업이익은 413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지속 성장 추진” KFC, 1Q 영업익 12억7000만원…분기 기준 사상 최대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KFC코리아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2억 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 기업의 영업으로부터 발생하는 이익 측정 지표인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1년 전보다 13억 2000만원 증가했다. 올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7.8% 증가한 684억원으로 집계됐다. KFC는 대표 메뉴를 활용한 특별 구성 메뉴 제공, 40주년 기념 프로모션 운영 등 고객 경험과 혜택을 늘리려는 노력이 실적 개선으로 연결됐다고 분석했다. 또한 징거슈퍼박스, 통다리슈퍼박스 등 슈퍼박스의 판매 호조로 충성 고객을 잡아두고 신규 고객을 늘렸다고 강조했다. KFC코리아 관계자는 “시장 상황과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전략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케어젠 1분기 영업이익 93억원…작년 동기 대비 26%↓

케어젠 로고 [케어젠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코스닥 상장사 케어젠[214370]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9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6.1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20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7.11% 감소했다. 순이익은 95억원으로 32.69% 줄었다. stock_news@yna.co.kr ‘뉴진스님 디제잉’에 뿔난 말레이 불교계 “입국 막아달라” 호소 음식점서 밥 먹다 업주 딸 추행한 80대…’2차 가해’ 호소 생후 11개월 조카 아파트서 내던져 숨지게 한 고모 조사 변우석, 모델 전지수와 열애설 부인…”친구 사이일 뿐” ‘쥬라기 공원’에 나온 음악 아냐?…파리올림픽 주제가 표절 논란 “일부러 월세 살고, 車 파는 아빠들…미혼모에 양육비 안주려고” “가자 어린이 죽어가는데…” 이스라엘, 유럽 가요대회 출전 논란 “세상이 이런일이…” 실종 41일 만에 집 찾아온 반려견 ‘손홍민’ 술마신다고 잔소리한 장모 살해 50대 베트남인 징역 18년 구미 중학교서 몰카 피해 신고…”8∼10명 사진 SNS 유포”

펄어비스 1분기 영업익 6억…“게임스컴서 ‘붉은사막’ 이용자 시연 진행”

펄어비스가 신작 부재 여파로 올 1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펄어비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3%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54억원으로 0.5%줄었다. 순이익은 128억원으로 36.2% 늘 펄어비스가 신작 부재 여파로 올 1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펄어비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3%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54억원으로 0.5%줄었다. 순이익은 128억원으로 36.2% 늘

한전, 1분기 1조3000억원 영업이익…요금조정·연료비·전력구입비 감소 등 영향

매출액 7.9%↑ 23조3000억원 영업비용 20.8%↓ 22조원 자구노력 철저히 이행…누적적자 해소 노력 한국전력이 1분기 영어이익 1조299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7조4769억원 증가한 수치다. 한전은 1분기 결산 결과 매출액은 23조2927억원, 영업비용은 21조9934억원으로 영업이익 1조2993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7조4769억원 증가한 것으로 매출액은 요금조정 등으로 1조6987억원 증가했다. 영업비용은 연료비, 전력구입비 감소 등으로 5조7782억원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전년 대비 주요 증감요인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산업용 전기 판매량 감소 등으로 판매량은 1.1% 감소했지만 2023년에 세 차례 요금인상으로 판매단가가 9.8% 상승해 1조 9059억원 늘었다. 자회사 연료비는 2조9229억원 줄었고 민간발전사 전력구입비도 2조9680억원 감소했다. 한편 자회사 발전량은 석탄과 액화천연가스(LNG)발전량 감소 등으로 감소했지만민간발전사 전력구입량은 증가했다. 연료가격 하락으로 자회사의 연료비와 전력시장을 통한 전력 구입비가 감소했다. 기타 영업비용은 전력설비 증가로 수선유지비 등이 1399억원 증가했다. 한전 관계자는 “지난해 세 차례 요금 인상과 연료 가격 안정화로 연결재무제표 기준 세 분기 연속 영업이익이 발생했지만 분기별 영업이익 규모는 감소했다”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지속과 중동 분쟁의 확산 등으로 국제 에너지 가격의 상승과 高환율 등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전력구입비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전은 국민께 약속드린 자구노력을 철저하고 속도감 있게 이행하고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면서 누적적자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정부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배현진, 이철규 향해 “들통나니 이제와서…초선에 비겁한 화살 돌리나”

국내 진출 40살 맞이한 KFC, 호실적에 ‘활짝’

KFC,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 경신 ‘슈퍼박스’ 판매 등 고객 경험 및 혜택 강화 통해 매출 견인 글로벌 치킨·버거 브랜드 KFC가 올해 1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외형 성장과 내실 강화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KFC는 2024년 1분기 12.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분기 영업이익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684억원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7.8% 증가한 수치다. 또한, 기업의 영업으로부터 발생하는 이익 측정 지표인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또한 2023년 동기간 대비 13.2억원 늘었다. KFC 대표 메뉴를 활용한 특별 구성 상품 제공, 40주년 기념 다채로운 프로모션 운영 등 고객 경험 및 혜택 강화 행보가 실적 개선에 큰 역할을 한 것. 특히, 징거슈퍼박스, 통다리슈퍼박스 등 자사 인기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슈퍼박스’가 큰 인기를 끌며 신규, 충성 고객 확보 및 매출을 견인했다. KFC 코리아 관계자는 “한국 진출 40주년을 맞이한 올해, 가맹사업 본격화, 한국 특화 메뉴 출시 등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 제공을 위해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시장 상황과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전략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배현진, 이철규 향해 “들통나니 이제와서…초선에 비겁한 화살 돌리나” 적자라던 쿠팡이 국산품 거래 30%나 늘리는 이유는

한전, 1분기 1조3000억원 영업이익…요금조정·연료비·전력구입비 감소 등 영향

매출액 7.9%↑ 23조3000억원 영업비용 20.8%↓ 22조원 자구노력 철저히 이행…누적적자 해소 노력 한국전력이 1분기 영어이익 1조299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7조4769억원 증가한 수치다. 한전은 1분기 결산 결과 매출액은 23조2927억원, 영업비용은 21조9934억원으로 영업이익 1조2993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7조4769억원 증가한 것으로 매출액은 요금조정 등으로 1조6987억원 증가했다. 영업비용은 연료비, 전력구입비 감소 등으로 5조7782억원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전년 대비 주요 증감요인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산업용 전기 판매량 감소 등으로 판매량은 1.1% 감소했지만 2023년에 세 차례 요금인상으로 판매단가가 9.8% 상승해 1조 9059억원 늘었다. 자회사 연료비는 2조9229억원 줄었고 민간발전사 전력구입비도 2조9680억원 감소했다. 한편 자회사 발전량은 석탄과 액화천연가스(LNG)발전량 감소 등으로 감소했지만민간발전사 전력구입량은 증가했다. 연료가격 하락으로 자회사의 연료비와 전력시장을 통한 전력 구입비가 감소했다. 기타 영업비용은 전력설비 증가로 수선유지비 등이 1399억원 증가했다. 한전 관계자는 “지난해 세 차례 요금 인상과 연료 가격 안정화로 연결재무제표 기준 세 분기 연속 영업이익이 발생했지만 분기별 영업이익 규모는 감소했다”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지속과 중동 분쟁의 확산 등으로 국제 에너지 가격의 상승과 高환율 등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전력구입비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전은 국민께 약속드린 자구노력을 철저하고 속도감 있게 이행하고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면서 누적적자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정부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배현진, 이철규 향해 “들통나니 이제와서…초선에 비겁한 화살 돌리나”

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이익 1094억원…전년비 10.4%↑

물량 증가·생산성 혁신 통해 외형성장·수익성 증대 두 마리 토끼 잡아 CJ대한통운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4년 1분기 매출이 2조92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택배·계약물류(CL)·글로벌 등 전 사업부문의 매출이 확대됐다. 영업이익은 물류 운영 효율 향상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 늘어난 1094억원, 순이익은 14.5% 증가한 554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사업별로 보면 택배·이커머스사업 매출은 93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9% 증가했다. 해외직구 및 패션·뷰티 등 물량 확대와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 및 셀러 고객 유치 효과가 반영됐다. 영업이익은 신규 풀필먼트 센터 관련 초기비용 영향에도 고수익 고객 중심 물량 성장, 배송 네트워크 효율화로 전년 동기 대비 8.5% 성장한 535억원을 달성했다. CL사업의 올 1분기 매출은 6968억원, 영업이익은 413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2.6%, 영업이익은 18% 각각 증가했다. 고객 맞춤형 물류 컨설팅 수주, 자동화 및 데이터 관리 기반 생산성 혁신 프로젝트가 반영된 결과다. 글로벌사업의 경우 포워딩 특화물류 확대로 매출은 작년 1분기보다 3.9% 성장한 1조763억원을 기록했고 건설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6.4% 늘어난 2113억원의 매출을 시현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예비신랑 몰래 11살 男제자와 관계…들통난 여교사 만행 적자라던 쿠팡이 국산품 거래 30%나 늘리는 이유는

CJ대한통운, 외형성장·수익성 다 잡았다…1Q 영업익 1094억

CJ대한통운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10.4% 증가한 1094억으로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9214억원으로 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4.5% 증가한 554억원이다. 택배·계약물류(CL)·글로벌 등 전 사업 부 CJ대한통운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10.4% 증가한 1094억으로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조9214억원으로 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4.5% 증가한 554억원이다. 택배·계약물류(CL)·글로벌 등 전 사업 부

컴투스, 1분기 영업익 12억원…비용 효율화로 ‘흑자 전환’

흥행작 실적 견인‧경영 효율화 집중 신작 및 퍼블리싱 라인업 통해 성장 모색 컴투스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12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연결 기준 매출은 1578억원이다. 별도 기준 매출은 1267억원, 영업이익 62억원으로 역시 흑자 전환했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와 야구 게임 라인업 등 주력 타이틀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또 자회사를 포함한 전사적인 경영 효율화의 효과로 수익구조가 개선되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와 야구 게임 라인업 등 장기 흥행작들의 안정적인 기반 위에 다양한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 신작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중장기적 성과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3월 국내 출시한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는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요리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과 생존형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도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더 스타라이트’는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김대훤 대표가 이끄는 ‘에이버튼’과 함께 퍼블리싱 라인업도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도 모색한다. 게임 자회사를 비롯해 영화 ‘왕을 찾아서’, ‘드라이브’, ‘인터뷰’, 드라마 ‘보물섬’, ‘대도시의 사랑법’, ‘S LINE’ 등의 작품과 아티스트 월드 콘서트 및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콘텐츠 분야의 자회사들에서도 지속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15세 제자와 성관계…재판 중 다른 학생 애 가진 女교사

펄어비스, 영업익 반토막…“‘붉은사막’ 올해 게임스컴 참가”

1분기 영업익 45.4%↓ 2분기 이브 IP 신작 테스트 펄어비스는 연결기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5% 감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854억원으로 0.5%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36.2% 증가했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1.2% 늘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 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82%로 나타났다. 펄어비스는 2분기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서울’ 등 신규 콘텐츠 공개와 함께 이브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테스트를 계획하고 있다. 차기작 ‘붉은사막’은 유저들이 게임을 체험하고 기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게임스컴 등 다양한 행사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 조석우 펄어비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24년은 검은사막과 이브의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성과를 이어가겠다”며 “이와 동시에 신규 IP들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한 마케팅도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15세 제자와 성관계…재판 중 다른 학생 애 가진 女교사

[속보] KT, 1분기 영업익 5065억원…전년비 4.2%↑

KT는 연결기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50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일곱째 낳아 1억 받은 고딩엄빠…후원금 전부 여기에 썼다 “김정은, 매년 처녀들 골라 성행위” 北기쁨조 실체 폭로한 탈북女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15세 제자와 성관계…재판 중 다른 학생 애 가진 女교사

한샘 1분기 영업이익 130억원…흑자 전환

한샘 [한샘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한샘[009240]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3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손실 157억원)와 비교해 흑자로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4천85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순이익은 485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stock_news@yna.co.kr ‘원더랜드’ 탕웨이 “남편 김태용 감독과 작업 기다리다 출연” “세상이 이런일이…” 실종 41일 만에 집 찾아온 반려견 ‘손홍민’ 양주에서 전처와 딸에게 폭행당한 50대 남성 사망 온라인서 장원영 신변 위협글…”경찰 수사·신변보호 요청” 기안84·정성호·김민교, 방송 중 흡연으로 과태료 처분 경찰서 옥상에서 20대 여직원 추락사…”민원업무 부담 완화해야” 마포대교 난간 위 10대 구조하다 경찰관 함께 추락…곧바로 구조 김치에 매미를?…미국 221년만의 ‘매미겟돈’에 매미 요리도 주목 ‘연인 살해’ 의대생 범행 후 환복…경찰, 사이코패스 검사 검토 추돌사고 뒤 사라진 BMW 운전자 “당황해서 혼자 병원 왔다”

“신사업으로 실적 견인” 삼화페인트, 1분기 영업익 31억…0.1% 감소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삼화페인트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0.1% 감소한 3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동안 순이익은 4억원에서 32억원으로 653.5% 급증했다. 금융이익이 증가한 반면, 이자비용이 감소한 영향을 받았다. 매출은 1400억원에서 1404억원으로 0.5% 증가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제품 포트폴리오 다양화, 친환경 사업, 산업용 도료 사업 강화로 인해 비슷한 매출을 유지했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매출 및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며 “올해 다양한 신규 사업 및 제품으로 실적을 견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광객 돌아오자 실적 내는 유통가… 긴축 비상경영도 한몫

유통업계의 올해 1분기 실적이 백화점, 편의점 등 주력사업을 중심으로 개선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코로나19 엔데믹으로 인한 국내외 여행 활성화가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와 함께 인력감축, 점포 폐점 등 소위 ‘마른 수건을 쥐어 짠 결과’가 반영된 것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 GS리테일, 현대백화점은 이날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롯데쇼핑은 1분기 매출액 3조51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148억원으로 2.1% 늘었다. GS리테일은 1분기 매출액 2조8104억원, 영업이익 739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1%, 영업이익은 16.6% 증가했다. 현대백화점의 경우 1분기 총매출액 2조4320억원으로 2.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이 689억원으로 11.6% 떨어진 수치를 기록했다. 앞서 신세계는 지난 8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총매출액 2조8187억원, 영업이익 1630억원, 당기순이익 1296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