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체크인’ 이효리, 토미와 눈물의 상봉… 핸드프린팅 선물에 감동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이효리가 꿈에 그리던 토미와 다시 만났다. 21일 방송된 tvN ‘캐나다 체크인’에선 이효리의 캐나다 여행기가 펼쳐졌다. 토미는 과거 이효리가 임시 보호했던 강아지로 캐나다 방문 전부터 이효리는 “토미를 가장 만나고 싶다”며 특별한 애정을 밝혔던 바. 이날 토미를 다시 만난

[더그래픽]고열량 설 음식, 이렇게 먹으면 저칼로리!

민족의 명절 설연휴. 온 가족이 모여 식사하는 자리인 만큼 즐겁게 먹다 보면 평소보다 과식하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명절 음식 영양분석 자료집’에 따르면 떡갈비가 762kcal로 고열량 명절 음식 1위에 올랐다. 이어서 떡국, 소갈비찜, 소고기산적, 꼬치전

“서정희 유방암? 환자 같지 않아”…김성민 PD가 전한 ‘환장 속으로’ 비화

[TV리포트=신은주 기자] ‘걸어서 환장 속으로’의 김성민PD는 배우 서정희와 호흡을 맞춘 후기를 전했다. 19일 오후 2시에는 KBS 2 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코미디언 박나래, 배우 이유리, 가수 규현과 김성민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전소민 왜그래…”결혼? 양세찬만 결정하면 돼, 가족들 찬성”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 내 양세찬과의 러브라인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을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지석진, 유재석, 전소민, 양세찬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전소민은 아침밥을 준비하던 중 요리를 어려워하는 양세찬에게

“갈비탕 한 그릇에 2만원?”… 올해도 외식물가 고공행진

# “밥값이 천 원 단위로 오르다가 이젠 앞자리가 바뀔 판입니다.” A씨는 지난 연말 가족들과 모처럼 외식하러 나섰다가 화들짝 놀랐다. 오랜만에 찾은 식당의 메뉴판을 봤더니, 1만5000원이었던 갈비탕 가격이 1만9000원까지 올라서다. 네 식구가 갈비탕 한 그릇씩,

여가부, 2023년 예산 1조5678억원 확정…올해보다 7%↑

스토킹 피해자, 1인 가구, 고위기 청소년 지원 반영돼 173억원 증액내년도 여성가족부 예산안이 올해보다 7% 증가한 1조5678억원으로 확정됐다. 24일 여가부는 2022년도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국회 심의과정에서 스토킹 피해자, 1인 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