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30 날았다’ 우상혁, 도하 대회 이어 다이아몬드리그 2연속 은메달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스마일 점퍼’ 우상혁(용인시청)이 또 한번 국제대회에서 시상대에 오르며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우상혁은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피렌체의 루이지 리돌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연맹 로마·피렌체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스마일 점퍼’ 우상혁(용인시청)이 또 한번 국제대회에서 시상대에 오르며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우상혁은 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피렌체의 루이지 리돌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연맹 로마·피렌체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박태준(19·경희대)이 한국에 세 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박태준은 2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크리스털홀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4㎏급 결승에서 스페인의 아릴로 바즈케즈(21)를 라운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기록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외야수 조시 팔라시오스가 소감을 전했다. 팔라시오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를 7-5로 이긴 뒤 가진 인터뷰
“알았다면 안 갔을 것…내 신념은 주최 측과 달라” 사과문 발표 시몬 마르치니아크 심판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주심을 맡았던 시몬 마르치니아크(폴란드)가 극
‘전역 후 첫 등판’ NC 최성영 5월 16일 오후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5회 초 최성영이 역투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프로
장기계약 후 팔꿈치 수술→갈비뼈 골절→손가락 골절→어깨 부상 강판하는 크리스 세일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보스턴 레드삭스의 좌완 파이어볼러 크리스 세일(34)이 또 부상으로 쓰러졌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유로파리그 결승전 끝난 뒤 주차장에서 주심에게 ‘거친 항의’ 앤서니 테일러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지난 1일 치러진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이 끝난 뒤 주심에게 거친 언사로 항의를 펼친
(MHN스포츠 송파, 권수연 기자) 용산고 하키부가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으로 한 골, 경기 종료 1분 전에 극적인 한 골을 터뜨리며 최종 우승기를 들었다. 3일, 제43회 서울특별시협회장기 하키대회 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2차 예선전이 한국체육대
NC 다이노스가 9일부터 11일까지 안방에서 펼쳐지는 주말 3연전에서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했다. NC는 “9일부터 11일까지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SSG랜더스와의 주말 홈 3연전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로 팬들을 맞는다”
“조금 늦긴 했는데 얼른 올라가서 올해는 제대로 터져야 한다(웃음). 두산 팬들의 기대를 크게 받는 부분에 대해서 정말 감사드린다. 개인적으로 관심을 못 받는 것보단 크게 받는 게 낫다. 얼른 1군에 올라가서 팀 순위권 싸움에 보탬이 되
KBO 퓨처스리그 남부리그에서 6월 2일 기준으로 도루 1위에 오른 선수는 다름 아닌 KIA 타이거즈 외야수 박정우다. 박정우는 시즌 21도루로 2위 장두성(롯데 자이언츠-14도루)과도 꽤 큰 격차를 보여주고 있다. 물론 단순히 발만 빨라 도루 1
파주 운정호수공원 모인 2천800여명, 우간다 아동 위기에 공감 2023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 (파주=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3일 경기도 파주시 운정호수공원에서 열린 2023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에서 참가자들이 출발에 앞서 체조로
다저스 프리먼은 내셔널리그 이달의 선수상…5월 타율 0.400 뉴욕 양키스 에런 저지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5월에만 12개의 홈런을 몰아친 ‘청정 홈런왕’ 에런 저지(31·뉴욕 양키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5월 한달 동안 12개의 아치를 그린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AL)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MLB 사무국은 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저지와 프레디 프리먼(LA 다저스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김민재(SSC나폴리)가 유럽 5대리그 데뷔 첫 시즌부터 무대를 장악했다.김민재는 2일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사무국이 발표한 2022-2023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로 선정됐다. 팀 동료 조반디 디 로렌초, 테오 에르난
울산은 7회 연속 ‘팬 프렌들리 클럽’ 영예 서울-대구의 경기 열린 4월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2023시즌 1∼13라운드 최고 흥행 팀으로 인정받았다. 한국프로축
LG트윈스 김현수가 프로야구선수협회장으로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 기간 음주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납득하기 어려운 사건으로 국민들에게 실망을 끼쳐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현수 회장은 “지난 3월 국민 여러분의 응원과 관심에도 불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프로야구 선수협회가 WBC ‘음주 파문’에 사과를 전했다.김현수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 회장은 2일 WBC 기간 중 유흥 업소에서 음주한 대표팀 투수 3명의 일탈 행위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했다.지난 1일, SSG 랜더
[TV리포트=이수연 기자] 넷플릭스 ‘더 글로리’를 통해 대세 스타로 우뚝 선 배우 임지연이 가해자에서 피해자가 된다. 지니 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이 오는 19일 첫 방영되는 가운데 2일 주연배우 임지연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마당이 있는 집’은 동명의 베스
▲ 미라 안드레예바(사진: AFP=연합뉴스) [스포츠W 이범준 기자] 현재 16세인 미라 안드레예바(러시아, 세계 랭킹 143위)가 시즌 두 번째 그랜드슬램 대회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4천960만) 여자 단식 3회전(32강)에 진출했다. 안드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