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는 사생활도 없나? RM 개인정보 무단 열람한 코레일 직원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직원이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의 개인 정보를 무단 열람한 사실이 적발됐다. 1일 SBS ‘8뉴스’ 보도에 따르면 정보기술(IT) 개발 업무를 담당 중인 직원 A씨가 지난 2019년부터 3년에 걸쳐 RM의 승차권 정보 및 주소, 휴대전화 등 개인 정보를 열람한 사실이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직원이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의 개인 정보를 무단 열람한 사실이 적발됐다. 1일 SBS ‘8뉴스’ 보도에 따르면 정보기술(IT) 개발 업무를 담당 중인 직원 A씨가 지난 2019년부터 3년에 걸쳐 RM의 승차권 정보 및 주소, 휴대전화 등 개인 정보를 열람한 사실이
코레일 사옥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직원이 그룹 BTS 리더 RM의 승차권 정보를 무단 열람한 사실이 적발됐다. 1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 직원은 정보기술(IT) 개발 업무를 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3년에
정부가 추진 중인 마이데이터 사업의 법적 근거를 담은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정보는 개정안에 담긴 개인정보 전송권을 중심으로 마이데이터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개정안을 재석 190인 중 찬
전남경찰청 전경.(전남경찰청 제공)/뉴스1 © News1 ‘해킹 의뢰’ 채널을 운영하며 언론사와 결혼정보업체 등 385개에 달하는 웹사이트를 해킹한 조직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 20일 전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디도스(DDOS) 공격과 해킹으로 고객정보를 빼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새로 출시한 갤럭시 S23 시리즈에 이른바 ‘조용한 해킹’을 차단하는 보안 솔루션이 탑재됐다. 삼성전자는 최근 등장한 새로운 해킹 기법인 ‘제로 클릭(zero click)’을 차단하는 ‘삼성 메시지 가드(Samsung Message Guar
#김모씨(30)는 며칠 전 ‘본디'(Bondee) 어플리케이션(앱)을 다운받았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아바타와 방(스페이스) 상태를 바꿨다. 그러다 본디가 중국 관련 앱이라는 얘기를 접했다. 개인정보 유출이 걱정된 그는 곧바로 앱을 삭제했다.최근 2030세대 사이 큰 인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1. A씨는 소속 대학교에서 설문조사 참여하면 참여자 전부에게 경품을 지급한다는 광고를 보고 설문조사에 참여합니다. 그러나 학교 측은 상품 지급에 필요한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았···
국회 내 스타트업 연구모임 유니콘팜이 출범 후 제1호 법안으로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6일 밝혔다. 스타트업이 정보주체의 위임을 받아 주민등록번호를 처리할 수 있도록 근거를 명확히 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 법안은 지난해 12월 세무회계 스타트업 자비스앤빌
보이스피싱은 어김없이 죽지도 않고 또 등장했습니다.이번에는 신종으로 등장했는데 서민들이 ‘혹’할만한 것으로 변종한 것.얼마 전 역대급 한파를 겪으면서 난방비 폭탄을 맞았다는 하소연이 줄을 잇는 가운데, 이를 악용한 보이스피싱이 등장했습니다. 최근 ‘비상대책회의 취약및소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본사 모습. 2020.8.24/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LG유플러스의 인터넷 장애,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연이어 발생하자 정부가 대응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최근 LG유플러스 대상의 사이버 공격
그래픽 = 박혜수 기자 LG유플러스가 창사 이래 첫 영업이익 1조원 달성에 성공했음에도 임직원 성과급은 도리어 줄이면서 내부 잡음이 커지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이날 임직원 대상 설명회를 열고 기본급의 250%에 해당하는 성과급을 지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