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는 사생활도 없나? RM 개인정보 무단 열람한 코레일 직원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직원이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의 개인 정보를 무단 열람한 사실이 적발됐다. 1일 SBS ‘8뉴스’ 보도에 따르면 정보기술(IT) 개발 업무를 담당 중인 직원 A씨가 지난 2019년부터 3년에 걸쳐 RM의 승차권 정보 및 주소, 휴대전화 등 개인 정보를 열람한 사실이

190명 중 184명 찬성, ‘개인정보법’ 국회 통과…마이데이터 시대 ‘성큼’

정부가 추진 중인 마이데이터 사업의 법적 근거를 담은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정보는 개정안에 담긴 개인정보 전송권을 중심으로 마이데이터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개정안을 재석 190인 중 찬

2030, 폰에서 ‘본디’ 지웠다…중국 앱 논란 뭐길래

#김모씨(30)는 며칠 전 ‘본디'(Bondee) 어플리케이션(앱)을 다운받았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아바타와 방(스페이스) 상태를 바꿨다. 그러다 본디가 중국 관련 앱이라는 얘기를 접했다. 개인정보 유출이 걱정된 그는 곧바로 앱을 삭제했다.최근 2030세대 사이 큰 인

스타트업 덮친 개인정보 문제 푼다…국회 유니콘팜, 1호법안 발의

국회 내 스타트업 연구모임 유니콘팜이 출범 후 제1호 법안으로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6일 밝혔다. 스타트업이 정보주체의 위임을 받아 주민등록번호를 처리할 수 있도록 근거를 명확히 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 법안은 지난해 12월 세무회계 스타트업 자비스앤빌

신종 보이스피싱 이제는 난방비 폭탄 이용해서 등장했다

보이스피싱은 어김없이 죽지도 않고 또 등장했습니다.이번에는 신종으로 등장했는데 서민들이 ‘혹’할만한 것으로 변종한 것.얼마 전 역대급 한파를 겪으면서 난방비 폭탄을 맞았다는 하소연이 줄을 잇는 가운데, 이를 악용한 보이스피싱이 등장했습니다. 최근 ‘비상대책회의 취약및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