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상장사 이사회 대상 간담회 열어…”적극적 참여 필요”

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한국거래소가 상장기업 이사회 멤버들을 대상으로 지난 밸류업 2차 세미나에서 공개된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상장기업 10개사의 사내·사외이사가 참석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김기경 한국거래소 부이사장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이사회 책임을 강조하는 것”이라며 “자율성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경영진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하는 과정에서 이사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상장기업 이사회 멤버들은 기업이 자율적으로 중장기적 관점의 미래 계획을 마련·공표하는 데 있어 이사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사외이사는 주주들과 소통을 통해 주주의 목소리를 경영진에 전달하는 한편 ‘기업가치 제고 계획’이 올바르게 수립·이행되도록 감독할 의무가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이사회 내 사외이사의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

루시 최상엽,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 스페셜 DJ…’특별 소통’ 기대

밴드 루시(LUCY) 멤버 최상엽이 라디오 스페셜 DJ로 청취자들과 소통에 나선다. 최상엽은 13일부터 이틀간 KBS Cool FM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 15일 BTN라디오 ‘멜로우21, 이원석입니다’에 스페셜 DJ로 출 밴드 루시(LUCY) 멤버 최상엽이 라디오 스페셜 DJ로 청취자들과 소통에 나선다. 최상엽은 13일부터 이틀간 KBS Cool FM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 15일 BTN라디오 ‘멜로우21, 이원석입니다’에 스페셜 DJ로 출

레드페이스, ‘버닝런 2024’서 MZ러너들과 소통

레드페이스는 2030세대와의 소통을 위해 참여한 ‘버닝런 2024’ 부스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버닝런 2024는 5km, 7km, 10km의 캐주얼한 코스로 한강을 보며 달릴 수 있는 러닝 페스티벌이다. 올해엔 약3000명의 2030러너들이 모여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레드페이스는 이같이 MZ세대가 주로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 고객층 확장을 목표로 ‘브랜드 체험과 소통’이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마라톤 시작 전에는 레드페이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한 참가자들에게 완주 응원의 의미가 담긴 타투 스티커를 선물로 제공했다. 러닝의 열정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참가자들은 해당 스티커를 얼굴, 팔 등에 부착하고 달리는 등 열띤 호응이 있었다. 참가자들이 마라톤을 끝내고 들어오는 시점에는 레드페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시 100% 당첨 확률의 룰렛 이벤트를 진행했다. 룰렛 경품은 배낭, 모자, 쿨토시, 양말, 손수건, 물병 등 아웃도어 필수 아이템으로 구성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자체 개발 기능성 소재 ‘이엑스 드라이 ’홍보존도 운영하며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이미지까지 강조했다. 이엑스 드라이는 흡습 및 속건 기능이 뛰어나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트렌디한 감성이 돋보이는 스포츠 축제에서 MZ세대에게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인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현장에서 보여준 큰 관심에 힘입어 앞으로도 레드페이스는 2030소비자와의 소통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이제 미녀 그만하겠어요”…왕관 반납 사태 벌어졌다 이재명의 착각, 175석 대신 당 지지율 보라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조수빈 측 “‘역사저널 그날’ 섭외 요청 없었다…낙하산 표현 유감”

방송인 조수빈이 ‘역사저널 그날’ MC 교체 논란의 중심에 선 것에 대해 해명하며 불쾌감을 표했다. 13일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측은 “조수빈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보도돼 입장을 밝힌다”며 “조수빈은 KBS ‘역사저널 그날’ 프로그램의 진행자 섭외 요청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또 해당 프로그램 진행자 선정과 관련해 KBS 내부에서 어떤 논의가 있었는지 전혀 알지 못한다”며 “무엇보다 해당 보도에서 조수빈을 ‘낙하산’이라는 표현과 함께 특정시각에 맞춰 편향성과 연결 지은 것에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조수빈은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활동하고, 섭외가 오는 프로젝트에 대해 진심을 다해 성실히 수행해 왔다”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보도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유감을 표한다”고 거듭 불쾌감을 표했다. 앞서 한 매체는 ‘역사저널 그날’의 신동조, 김민정, 최진영, 강민채 PD가 첫 녹화를 3일 앞둔 4월 25일 저녁, 사측에서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수빈을 MC로 앉힐 것을 최종 통보했다고 밝히는 내용의 성명서를 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작진은 성명서를 통해 당시 이미 MC와 패널, 전문가 섭외 및 대본까지 준비를 마치고 유명 배우를 섭외해 코너 촬영도 끝낸 시점이었으나, 비정상적인 지시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후 녹화는 연기됐고 지난 10일 결국 무기한 잠정 중단 통보를 받았다고. 또한 제작진은 조수빈이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을 지냈고, 백선엽 장군 기념사업회 현직 이사이며, 현재 TV조선 시사프로 MC를 맡고 있다며 중립성이 중요한 ‘역사저널 그날’의 프로그램 특성상, 다수의 정치적 행사 진행 이력이 있는 조 아나운서의 MC 교체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도 말했다. 이와 관련해 KBS 관계자는 “다음 시즌 재개를 위해 프로그램을 리뉴얼하는 과정에서 프로그램의 형식, 내용, MC, 패널, 출연자 캐스팅 등 관련해 의견 차이가 있었다”라고 해명하며 “폐지 통보는 사실이 아니며 2월 중순 이후로 재정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명의 착각, 175석 대신 당 지지율 보라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단독] 차기 서울중앙지검장, 이창수 거론…이르면 16일 검사장급 인사 전망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뷰티 인재 실무자 양성 과정’ 참여자 모집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6월2일까지 ‘뷰티 인재 실무자 양성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뷰티 인재 실무자 양성 과정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의 일환으로, 아모레퍼시픽의 전문성을 활용한 실무형 교육을 통해 뷰티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2년 시작해 올해 3기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양성 과정의 각 프로그램은 아모레퍼시픽의 실무진이 주관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도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우선 메이크업 아티스트 양성 과정의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프로팀과 럭셔리 메이크업 살롱 ‘서울베이스’의 최시노 대표가 브랜드 및 프리랜서 과정으로 나눠 직무 교육을 진행한다. 헤어 브랜드 강사 양성 과정은 아모스 교육팀의 주관으로 아모스 아카데미 정기 교육 프로그램 및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제공한다. 라이브 커머스 쇼 호스트 양성 과정은 아모레퍼시픽 콘텐츠커머스팀이 참여해 방송 진행 스킬과 표현력 향상을 위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참여자에게 교육비 전액 무료 혜택과 더불어 지원금도 지급한다. 또한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각 분야의 현장 실습 기회(인턴십)도 주어진다. 이외에도 대부분 사회 초년생인 교육생을 위해 맞춤형 경제, 노무 교육도 제공한다. 뷰티 전문가를 꿈꾸는 만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워크넷에 가입한 후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이제 미녀 그만하겠어요”…왕관 반납 사태 벌어졌다 이재명의 착각, 175석 대신 당 지지율 보라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휠라, ‘2024 화이트오픈 서울’ 성황리 마무리

휠라코리아는 지난 11, 1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국내 최대 테니스 축제 ‘2024 화이트오픈 서울’에 수많은 테니스인과 시민들이 현장을 찾아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3년 브랜드 역사 속 50년이 넘는 테니스 헤리티지를 지닌 휠라가 테니스의 즐거움을 전파하며 모두를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광화문 광장에 이어 2년 연속 개최된 이번 축제는 시작 전부터 체험형 프로그램을 위한 패키지가 빠른 시간 내 품절되고 한국 테니스의 전설로 불리는 이형택 감독과 송아 코치의 테니스 클래스 신청이 쇄도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실제 지난 주말 테니스인들 뿐만 아니라 가족, 연인, 친구 단위의 수많은 인파가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는 모습을 통해 2년 만에 화이트오픈 서울이 봄철 대표 테니스 축제로 자리매김했음을 실감케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모두를 위한 축제라는 주제 아래휠라 그룹의 CSR 3대 테마 중 하나인 다양성 부문을 고려, 보다 많은 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으로 마련한 것이 특징이었다. 휠체어 테니스 매치에는 세계 랭 킹11위를 기록한 대구 휠체어테니스의 간판 스타 이하걸 선수를 비롯해 안철용, 김삼주, 이성모 등 걸출한 선수들이 참가해 경기를 빛냈다.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팀들은 본선에 이어 준결승, 결승으로 이어지는 클럽매치를 통해 최고의 기량을 뽐냈으며 우승팀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또한 피클볼 대학부 매치가 펼쳐진 피클볼 코트에서는 선수들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체험에도 나서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피클볼을 체험해보기 위한 시민들의 참여가 잇따랐다. 이 밖에도 테니스화를 비롯한 테니스 아이템 커스텀, 재즈 라운지, 인기 브랜드들의 F&B부스 등으로 완성된 봄철 테니스 피크닉이 큰 호응을 얻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광화문 광장에 이어 올해 올림픽 공원에서 펼쳐진 행사 역시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휠라가 오랜시간 이어온 테니스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테니스와 스포츠의 즐거움을 좀더 특별한 방식으로 소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이제 미녀 그만하겠어요”…왕관 반납 사태 벌어졌다 이재명의 착각, 175석 대신 당 지지율 보라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SPC 배스킨라빈스, 핑크드림 캠페인으로 어린이 놀이터 조성 앞장선다

SPC 배스킨라빈스가 ‘핑크드림 캠페인’의 시즌2 활동으로 노후된 놀이터를 어린이 놀이터로 연내 재정비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핑크드림 캠페인은 NGO단체 월드비전과 협력해 매월 31일에 진행되는 ’31데이’ 행사의 수익 3.1%를 기부금으로 적립해 주변 이웃을 돕는 배스킨라빈스 사회공헌 활동이다.배스킨라빈스는 지난해 핑크드림 캠페인의 첫 번째 활동으로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이어, 올해는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놀이터를 제공한다. 어린이 ‘놀 권리’의 기반이 된 유엔 아동권리협약 제 31조(‘휴식ㆍ놀이 및 여가’ 관련 권리를 언급한

KBS ‘역사저널, 그날’ 측 “MC교체? 의견 차이 有, 재정비 중” [공식]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KBS ‘역사저널, 그날’측이 MC교체 논란에 대해 설명했다. 13일 KBS 측은 교양프로그램 ‘역사저널, 그날’ MC 교체와 관련해 티브이데일리에 “다음 시즌 재개를 위해 프로그램 리뉴얼을 하는 과정에서 프로그램 형식, 내용, MC 패널 출연자 캐스팅 등 관련해서 의견 차이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역사저널 그날’은 2월 중순 이후로 재정비 중이다. 폐지된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첫 방송과 녹화는 미정인 상태라고 알려졌다.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역사저널 그날’ PD들이 13일 성명을 통해 “4월 30일로 예정된 개편 첫 방송 녹화를 3일(업무일) 앞둔 4월 25일 저녁 6시 30분경 이제원 제작1본부장이 이상헌 시사교양2국장을 통해 조수빈 씨를 ‘낙하산 MC’로 앉힐 것을 최종 통보했다”라고 밝혀 논란이 됐다. 제작진은 모든 촬영 준비를 마치고 유명 배우를 섭외해 코너 촬영도 끝낸 시점에 비상식적인 지시를 받았다며 “녹화는 2주 째 연기 됐고 지난주 금요일(10일) 마침내 무기한 잠정 중단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MC로 섭외된 유명 배우는 한가인이라고. 이에 제작진은 “이제원 본부장이 프로그램 제작의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한 방송법과 책임자가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지 않는 편성규약을 위반한 것”이라며 “이제원은 제작진의 숙고와 고민, 협의의 과정을 깡그리 무시한 채 단지 개인의 의견을 근거로 부당하게 조수빈 씨 섭외를 강요했다”라며 “이미 섭외된 스타 배우 대신 조수빈 씨여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해달라는 제작진의 요구에 합리적인 근거를 대지 못했고 ‘항명’ 등 업무지시를 거부한 자에게 불이익을 주겠다는 엄포를 놓았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속 KBS 측은 “프로그램 형식이나 내용 면에서 이전과 다른 ‘새로운’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제작을 재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쇼핑엔티, 건강식품 전문 프로그램 ‘건강해주홍’ 론칭

쇼핑엔티는 건강식품 전문 프로그램 ‘건강해주홍’을 신규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건강해주홍은 건강한 100세 인생 준비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경력 20년차 민주홍 쇼호스트가 직접 베스트 상품을 추천한다. 쇼핑엔티는 건강해주홍을 통해 △눈건강 △다이어트 △관절 관련 쇼핑엔티는 건강식품 전문 프로그램 ‘건강해주홍’을 신규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건강해주홍은 건강한 100세 인생 준비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경력 20년차 민주홍 쇼호스트가 직접 베스트 상품을 추천한다. 쇼핑엔티는 건강해주홍을 통해 △눈건강 △다이어트 △관절 관련

거래소, 상장사 10곳 이사회 대상 ‘밸류업’ 간담회 개최

사내·사외이사 참석…“역할 확대 필요” 한국거래소는 13일 ‘기업 밸류업 관련 상장기업 이사회 멤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상장기업 이사회 멤버를 대상으로 지난 2일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2차 세미나’에서 공개된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 등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상장기업 10개사의 사내·사외이사가 참석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김기경 부이사장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이사회 책임을 강조하는 것”이라며 “자율성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경영진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하는 과정에서 이사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상장기업 이사회 멤버들은 기업이 자율적으로 중장기적 관점의 미래 계획을 마련·공표하는 데 있어 이사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사외이사는 주주들과 소통을 통해 주주의 목소리를 경영진에 전달하는 한편, 기업가치 제고 계획이 올바르게 수립·이행되도록 감독할 의무가 있으며 이를 위해 이사회 내 사외이사의 역할 확대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자율성 원칙을 감안해 일률적이고 과도한 책임부여보다는 이사회의 참여 수준을 기업 스스로 결정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개진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기관·외국인 투자자 등의 의견수렴 결과, 이사회의 전문성 제고와 독립성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 있었다”며 “이사회 멤버를 대상으로 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안내와 투자자 IR, 지역기업 대상 찾아가는 설명회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거래소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을 이달 중 최종 확정·발표하고 기업 밸류업 통합 홈페이지와 중소 상장기업 대상 컨설팅·번역지원, 이사회·공시담당자 대상 안내·교육 프로그램 등도 함께 개시할 계획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명의 착각, 175석 대신 당 지지율 보라 “이제 미녀 그만하겠어요”…왕관 반납 사태 벌어졌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 ‘K-밸류업’ 글로벌 프로모션 위해 출국 대체거래소 핵심 ‘최선집행’…고심 커지는 증권사들 거래소, 공시담당자 간담회 개최…“밸류업 의견 청취 목적”

한전KDN, 나주교육지원청과 나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진로투어 운영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지역 초·중학교 연결 통한 지역 인재 성장 지원 한전KDN은 9일과 10일 양일간 나주 본사 홍보관과 교육관에서 나주교육지원청과의 협업 프로그램인 ‘나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진로투어’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나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진로투어’는 한전KDN을 포함한 빛가람 혁신도시 이전 기관과 나주교육지원청의 협력사업이다. 교육부가 학생들의 진로 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대국민 서비스 플랫폼 ‘꿈길’에 등록된 공공기관을 진로교육 체험처로 활용하여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나주교육지원청은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8개 공공기관 진로 투어를 홍보하는 공통 워크북을 제작·배포하고 프로그램 참여 신청 학교와 공공기관 2곳을 매칭해 진로 투어를 운영한다. 한전KDN은 이틀간의 일정으로 자사와 매칭된 매성중학교 4개반, 총 120여명의 학생들에게 사내 아나운서와 전문가를 통한 홍보관 안내와 ‘한전KDN과 함께하는 AI & 미래’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가까이에 있는 한전KDN이 하는 일과 전기가 만들어지고 관리되는 과정에 대해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었고 인공지능이 실제로 적용되는 사례를 보면서 새로운 흥미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한전KDN 관계자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청소년을 위한 진로교육 체험처 제공은 의미있는 행사였다”며 “인공지능 전환 시대에 대비하는 사내 전문가의 AI 특강 등 구체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교육 기부 우수기관의 위상을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재명의 착각, 175석 대신 당 지지율 보라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이제 미녀 그만하겠어요”…왕관 반납 사태 벌어졌다

산업은행, 스타트업 보육프로그램 ‘KDB NextONE 서울·부산’ 모집

산업은행은 오는 30일까지 스타트업 보육프로그램 ‘KDB NextONE 서울·부산’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음달 말 최종 선발기업을 발표하고 7월부터 5개월간 보육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KDB NextONE 부산은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산업은행은 오는 30일까지 스타트업 보육프로그램 ‘KDB NextONE 서울·부산’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음달 말 최종 선발기업을 발표하고 7월부터 5개월간 보육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KDB NextONE 부산은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VIP 마케팅 적중” LF 마에스트로, MTM 정장 매출 60% ‘쑥’

LF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는 올해 들어(1~4월) ‘반맞춤(MTM)’ 정장 매출이 전년 대비 60% 상승하며 남성복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MTM이란 고객 개인 체형에 맞춰 기존 모델의 패턴·디자인·원단을 수정해 제작하는 반맞춤 시스템을 의미하는데 개성과 취향을 찾는 젊은 남성층의 수트 구매 트렌드와도 직결된다. 마에스트로는 우수고객(VIP)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고객 접점 마케팅의 성과가 이러한 매출 호조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마에스트로는 브랜드에 애정이 높은 최상위 VIP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멤버십 프로그램 및 스타일링 클래스 등 다채로운 고객 접점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혼수 시즌 예복 고객들을 위한 스타일링 클래스는 올해 들어 4회에 걸쳐 진행 됐는데 브랜드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입소문이 날 정도로 고객들 사이에서 호응이 높다. 클래스는 예식을 앞둔 예비 신혼 부부 커플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마에스트로의 강점인패턴, 원단에 대한 설명과 함께 체형에 맞춘 맞춤 피팅 서비스, 컬러 진단 등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그 결과 마에스트로의 연간 VIP 고객 중 최상위 1% 고객들의 구매 금액은 최근 3년간(2021~2023년) 매년 성장세로, 최상위 고객들의 재구매 및 매출 증대로 효과적으로 이어졌다. 마에스트로는 오는 31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VIP 고객 초청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LF 마에스트로 관계자는 “올해로 39년을 맞이하는 마에스트로 본연의 헤리티지와 특유의 고급스러움은 프리미엄 소셜 라이프 웨어를 대표하면서 최상위 구매 고객들이 꾸준히 찾는 브랜드”라며 “마에스트로는 올 한해도 착용감과 실루엣을 강조한 제품력 강화를 지속하면서 고객들과의 접점 증대를 위한 다양한 프리미엄 콘텐츠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이제 미녀 그만하겠어요”…왕관 반납 사태 벌어졌다 이재명의 착각, 175석 대신 당 지지율 보라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콴델라(Quandela), 차세대 양자클라우드 플랫폼 공개

유럽 기반 광양자 컴퓨팅 풀스텍 제공업체 콴델라(Quandela)는 양자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콴델라 클라우드 2.0(Quandela Cloud 2.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3년 1월 첫 출시된 콴델라클라우드는 양자 솔루션 개발을 위한 학습, 개발, 테스트를 유럽 기반 광양자 컴퓨팅 풀스텍 제공업체 콴델라(Quandela)는 양자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콴델라 클라우드 2.0(Quandela Cloud 2.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3년 1월 첫 출시된 콴델라클라우드는 양자 솔루션 개발을 위한 학습, 개발, 테스트를

풀무원,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 ‘풀무원 Z세대 서포터즈 2기’ 모집

풀무원식품은 자신의 개성을 살려 캠페인을 기획, 실행하며 직무 경험까지 쌓을 수 있는 대학생 활동 프로그램 ‘풀무원 Z세대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풀무원 Z세대 서포터즈’는 트렌드 및 식품 업종에 관심 많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풀무원의 대표적인 참여 프로그램이다. 풀무원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며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이 프로그램을 신설하였다. 1기 서포터즈는 서울 시내 주요 5개 대학에서 Z세대를 대상으로 ‘풀무원지구식단’ 캠페인을 직접 기획 및 진행하여 온오프라인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데 성공한 바 있다. 올해 모집하는 두 번째 기수 역시 풀무원지구식단 체험 및 홍보, 온오프라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풀무원 Z세대 서포터즈’는 국내 거주하고 있는 만 19~25세의 대학생(휴학생 가능)으로 개인 SNS 채널을 1개 이상 보유해야 한다. 모집분야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및 기획을 담당하는 ‘인사이트 플래닝’ ▲영상∙사진 촬영 및 편집 포함 콘텐츠 제작을 맡는 ‘크리에이터’ 두 부문으로, 총 20명을 선발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학생은 오는 26일까지 풀무원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눌러 연결되는 폼을 작성,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6월 12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풀무원 Z세대 서포터즈 2기’는 풀무원 수서 본사에서 열리는 발대식에 참가한 뒤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동안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Z세대 서포터즈 2기에게는 ▲매월 활동비 지급 및 제품 제공 ▲실무진과의 직무 소통 및 피드백 ▲직무별 현직자와 커피챗 ▲풀무원 서포터즈 웰컴 키트 제공 ▲우수 팀·개인 특별 포상 ▲공식 수료증 발급 등의 활동 혜택이 주어진다. 풀무원식품 브랜드관리실 SNS팀 담당자는 “’풀무원 Z세대 서포터즈’는 지난해 Z세대 대학생들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얻어 올해 2기로 돌아온 만큼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식품업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풀무원은 앞으로도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MZ세대의 시선으로 풀무원의 브랜드 가치를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이제 미녀 그만하겠어요”…왕관 반납 사태 벌어졌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김미영 팀장’ 필리핀서 탈옥…붙잡혀도 국내 송환 어려울 듯

KB국민은행, 부산서 플로깅 행사 실시

KB국민은행(행장 이재근)이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린 몬스(Green Month) 다함께 플로깅’은 KB국민은행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연간 사회봉사 프로그램인 KB 희망나눔 프로 KB국민은행(행장 이재근)이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그린 몬스(Green Month) 다함께 플로깅’은 KB국민은행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연간 사회봉사 프로그램인 KB 희망나눔 프로

‘런닝맨’ 변우석 출연에 시청률 껑충, 최고 시청률 6.3%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변우석의 출연에 ‘런닝맨’ 시청률도 뛰어올랐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2.2%(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굳건히 지켰고,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미운 우리 새끼’와 함께 ‘2049 시청률’ TOP 2에 랭크됐다. 가구 시청률은 4.4%, 특히 분당 최고 시청률은 지난주에 비해 대폭 상승하며 6.3%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는 앞서 예고된 대로 화제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변우석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년 만에 ‘런닝맨’에 출격한 변우석은 이날 선재, 그 자체인 교복을 입고 상황극에 도전해 흥미를 더했다. 변우석은 학교를 가야 하는 상황극 도중 여고생의 고백 공격을 받고 “알았어, 나도 좋아해. 그럼 만나자”라고 답하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멤버들은 변우석의 만남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뜨니까 얼마나 좋냐”라며 흐뭇해했고, 하하는 변우석을 만나게 되자 “업어라”라며 달려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하하는 변우석 옆자리에 앉아 셀카를 찍는가 하면, 레이스 내내 변우석을 다정하게 챙겨 멤버들과 제작진의 야유를 받기도 했다. 이날 레이스는 ‘더 경이로운 갓성비 2탄’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갓성비 식당들의 음식들이 소개되어 화제를 모았다. 첫 장소인 중식집은 2,000원 짜장면으로 모두를 놀라게 하는가 하면, 단돈 29,000원에 문어삼합 한 상이 소개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변우석은 가격 맞히기에 연이어 실패하며 멤버들의 먹방을 바라봐야만 했다. 이 때, 유재석은 특유의 장난기로 음식들을 사냥하기 시작했고, 참다못한 변우석도 그의 예능 제자가 되어 사냥에 동참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밖에 멤버들은 이날 변우석의 비주얼에 연신 감탄하기도 했다. 변우석 뒷모습을 바라보던 유재석은 “뒤통수만 봐도 잘생겼다”고 말했고, 지석진의 뒤통수에 대고선 “아유, 고생하셨다. 험난한 인생”이라고 덧붙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변우석은 마지막 미션 장소에서 하하와 유재석과 같은 팀이 되어 활약했고, 막판 주어진 힌트를 토대로 유재석을 업고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변우석은 “2년 만에 와서 재미있게 놀다 간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런닝맨’]

SBI저축은행, 가정의 달 맞아 ‘회사 다녀오겠습니다’ 행사 개최

임직원 자녀 초청 SBI저축은행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 가족 초청 행사 ‘회사 다녀오겠습니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의 자녀를 초청해 부모님의 근무 환경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하려는 취지다. 행사는 자녀와 함께하는 출근길 체험, 명예 사원증 및 명함 교부, 업무와 사무실을 소개하는 직장 간접 체험 프로그램부터 시작했다. 이어 마술쇼를 통한 회사 소개, 어린이 눈높이 금융교육, 미술 교실, 어린이날 선물 제공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 위주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다양한 혜택이 가득했다. 행사 참여 임직원에게는 오후 반차, 패밀리 레스토랑 식사권, 놀이공원 티켓을 제공해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이 이뤄졌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이재명의 착각, 175석 대신 당 지지율 보라 “이제 미녀 그만하겠어요”…왕관 반납 사태 벌어졌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대상, 임직원 급여우수리 7140만원 기부

대상이 임직원 급여우수리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한적십자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등 3곳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2006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에서 천원 또는 만원 단위 이하 금액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참여 임직원은 아동·청소년, 희귀·난치병, 환경 등 3개 분야 중 원하는 기부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올해는 임직원들의 참여로 모은 급여우수리에 회사가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금액을 지원해 총 7140만원을 기부했다. 대상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한 기부금은 아동·청소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위탁가정 및 시설 보호 종료로 퇴소하는 자립준비 청년들의 생활과 거주, 자립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재단이 운영하는 사업을 지원한다. 환경 보호를 위한 임직원들의 마음도 전했다. 토종 야생화 식재 및 산림복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대한적십자사와 산림청이 함께하는 산림생태복원 토종야생화 심기 캠페인 ‘국민참여형 기부의 숲’ 행사에도 힘을 보탰다. 또, 희귀·난치병 환자를 지원하기 위해 소아암 환우들을 돕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은 “2022년도부터 자신이 의미를 두고 있는 분야로 기부처를 선택할 수 있게 되면서 급여우수리 모금액이 10% 이상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동참할 수 있는 ESG 활동을 통해 건강한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상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급여우수리 제도를 비롯해 접대품 자율신고 경매 등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임직원 참여활동 플랫폼 ZERO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기부물품 모집,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유기견 산책봉사, 잔반 줄이기 등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제 사랑을 과격하게 해서’…”남편과 상간녀가 홈캠에 잡혔습니다” “누나, 나야…” 매장서 옷 벗기고 성관계 요구, 거부하자 주먹 ‘퍽퍽퍽’ “이제 미녀 그만하겠어요”…왕관 반납 사태 벌어졌다 성폭행 저지른 정명석에 무릎꿇은 경찰…현직 경감 ‘주수호’였다 ‘김미영 팀장’ 필리핀서 탈옥…붙잡혀도 국내 송환 어려울 듯

‘AI 영상 부문 신설’ 부천판타스틱영화제 로드맵 발표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가 오는 7월 개최를 발표한 가운데, 로드맵을 공개했다. 제28회 BIFAN은 부문별 상영 프로그램과 경쟁 부문, 배우 특별전을 선보이는 것 이외에 AI 영상혁명에 적극적으로 상생하며 변화와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BIFAN+ AI’ 공식 사업을 추가했다. 또, 그동안 영화제가 유지해 온 비욘드 리얼리티(XR), B.I.G.산업프로그램, 괴담캠퍼스 등을 BIFAN PLUS(비판 플러스) 사업으로 통합하고, AI 영상 부문을 신설했다. ▲ 권한슬 감독 AI 단편영화 ‘One more pumpkin’ 스틸 신철 집행위원장은 “올해 BIFAN에서는 거대 제작 자본에 접근이 어려운 창작자들이 AI를 활용해 최소 예산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정보와 체험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년간 VR, AR, XR 등 뉴미디어 전시와 제작을 지원해 온 BIFAN만의 경험과 국제적인 네트워킹을 토대로 젊은 인재 발굴과 교육의 기회를 넓히기 위한 노력을 시도한다.”며 사업 계획을 밝혔다. 대한민국 국제영화제 최초로 신설되는 ‘AI 영화 국제경쟁 부문’에서는 전 세계 다양한 주제의 작품이 공개된다. AI의 기술적 측면과 아울러 작품의 예술적 가치와 영화에 내재한 메시지의 조화를 중시하여 수상작을 선정, AI 영화의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세계적으로 AI 영상 제작을 선도하는 연사들을 초청해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AI 영상 기술이 영화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다양한 해외 사례를 소개하여 만화, 웹툰 등 관련 산업과의 새로운 융합 아이디어를 제시할 예정이다. 또, AI를 둘러싼 저작권, 일자리로 확대되는 세계적 이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장을 마련한다. 2박 3일 48시간 동안 개최되는 AI 영화제작 워크숍에서는 AI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다양한 직업과 연령의 개인 또는 팀이 참가해 협업할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한 제작진은 세계적인 멘토의 멘토링과 실전 경험을 통해 제한된 시간 안에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워크숍 기간 내에 완성되는 작품은 영화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제28회 BIFAN은 오는 7월 4~14일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되고 올해 최초로 부천아트센터에서 개막식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