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시청률 1위 김우민의 금빛 물결, 박태환 “킹우민이라 불러도 돼”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SBS가 아시안게임 수영 종목에서 금메달을 추가한 선수들의 활약을 전달하며 시청률 1위로 수영 중계를 마무리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는 29일 김우민이 출전한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은 9.4%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SBS가 아시안게임 수영 종목에서 금메달을 추가한 선수들의 활약을 전달하며 시청률 1위로 수영 중계를 마무리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는 29일 김우민이 출전한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은 9.4%
“우리 배구를 먼저 잘해야 된다.” 임도헌 감독이 이끈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악의 성적을 내고 한국으로 돌아갔다. 7위. 믿을 수 없는 순위. 이번 대회를 제외, 한국 남자배구가 아시안게임에서 거둔 최
29일 여자 해머던지기에서 한국 신기록 세우며 동메달 획득 한국 여자 해머던지기 최초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김태희 (항저우 로이터=연합뉴스) 김태희가 29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육상 여자 해머던
전날 여자농구 남북 대결에 이어 여자 축구 남북 대결이 펼쳐진다. 여자 축구 대표팀이 오후 5시30분 원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북한과 8강 경기를 한다. 우리나라는 E조에서 3전 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북한은 캄보디아가 불참한 C조에서
[AP신문 = 배두열 기자] 항저우 아시안게임(AG)에 출전한 e스포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표팀이 조별 예선 1위에 오르며 16강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28일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치러진 C조 조별 예선 경기에서 최종 합계 47분 28.467초로 1위를 기록했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주장 ‘파비안’ 박상철(디플러스 기아) 선수가 드라이버를 맡은 가운데, ‘스포르타’ 김성현(농심 레드포스), ‘티지’ 김동현(농심 레드포스), ‘비니’ 권순빈(덕산 이스포츠) 선수가 선발로 나섰다. 네 선수는 첫 경기부터 한 조에 편성된 베트
▲ 황선우(사진: 연합뉴스)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황선우(강원도청)가 주 종목 자유형 200m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선우는 27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연휴 첫 날인 28일, 수영 김우민·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 등 출격 2관왕 노리는 남자 골프, 신유빈 출격하는 탁구도 복식서 메달 기대 올 추석 연휴는 10월 2일 임시공휴일(대체공휴일)과 개천절(10월3일)까지 이어져 그 어느 때보다 길다. 때마침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경기 패배 후 라켓을 부수고 악수를 거절한 권순우(당진시청)에게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유감을 표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 뉴스1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한국 역도계의 전설 장 차관은 지난 26일 문체부를 통해 권순우에게 지적했다. 문체부에 따르면 항저우에서 한국 선수단을
기쁨의 순간을 나누는 박혜진 (항저우=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박혜진(청)이 2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 여자 53kg 이하급 결승 경기에서 대만의 린웨이준(홍)을 상대로 승리해 금메
황선우 “도쿄 올림픽 기준으로 기록 15초 가까이 줄여…이젠 올림픽 바라봐” 남자 계영 금빛 환호 (항저우=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25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계영 800m 자유형 결승
박우혁 “석연치 않은 판정들 있었어…중국 선수들은 잡고 때려” 이다빈 “중국 관중 응원 영향은 없었지만…선수들 최선 다해” 아쉽지만… (항저우=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린안 스포츠문화전시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태권도·사격·펜싱·수영 등 이틀 연속 금메달 5개 ‘메달 레이스 순항’ 북한은 사격과 유도에서 은메달 2개, 체조서 동 1개 추가 금을 든 남자들 (항저우=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양재훈, 이호준, 김우민, 황선우가 25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7분01초73의 아시아 신기록 세우며 호화 멤버 꾸린 중국 제치고 우승 대한민국 남자 800m 계영 메달 쾌거 (항저우=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양재훈, 이호준, 김우민, 황선우가 25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5년 전 꺾었던 후배 오상욱에 막혀 개인전 은메달…”4연패 도전 자체가 영광” “오상욱이 금메달 딴 것이 4연패만큼 기뻐…단체전에서 금메달 따겠다” 구본길-오상욱, 뜨거운 인사 (항저우=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5일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수영이 금맥을 뚫었다. 황금세대가 출격한 남자 계영 800m에서 아시안게임 사상 첫 단체전 금메달을 수확했고, 남자 자유형 50m에서는 지유찬이 깜짝 금메달을 땄다. . 황선우와 이호준, 김우민, 양재훈이 팀을 이룬
답하려는 선수 코치가 막기도…김일국 체육상 공개일정 보도없어 북한 선수단 기수 방철미, 박명원 (항저우=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3일 오후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기수 방철미(복싱)와
최윤 OK금융그룹 회장 겸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 단장. 최윤 단장은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을 이끌 예정이다. 특히 최 단장은 아시안게임 대회 기간 한국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
경기장에 앉아있는 송세라 [AFP=연합뉴스] (항저우=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펜싱 송세라는 경기에 들어가며 “할 수 있다”고 혼잣말을 하는 루틴이 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에페 개인전이 열린 24일, 송세라는 32강 대진표를 보며 그 말을 좀
메달 레이스 첫날, 금메달 5개 포함 14개 메달로 현재 종합 2위 e스포츠 및 수영 등에서 일본 보다 우위..최종 2위 되찾을 가능성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첫날부터 5개 금메달 포함 14개의 메달을 따낸 대한민국 선수단은 중국(총 30개)
뒤늦게 황선홍호에 합류한 이강인이 바레인전 직후 한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개인이 받는 스포트라이트보다는 팀과 동료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최종전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경기. 전반전 이강인이 교체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