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배구의 항저우 참사→AG 역대 최악의 성적…세자르호도 남일 아니기에 “정신 똑바로 차리고 우리 배구” [MK항저우]

“우리 배구를 먼저 잘해야 된다.” 임도헌 감독이 이끈 한국 남자배구대표팀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악의 성적을 내고 한국으로 돌아갔다. 7위. 믿을 수 없는 순위. 이번 대회를 제외, 한국 남자배구가 아시안게임에서 거둔 최

[아시안게임]오늘의 경기: 女축구 8강전에서 남북 대결

전날 여자농구 남북 대결에 이어 여자 축구 남북 대결이 펼쳐진다. 여자 축구 대표팀이 오후 5시30분 원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북한과 8강 경기를 한다. 우리나라는 E조에서 3전 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북한은 캄보디아가 불참한 C조에서

韓, AG 배그 모바일 16강行…압도적 격차로 조 1위

[AP신문 = 배두열 기자] 항저우 아시안게임(AG)에 출전한 e스포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표팀이 조별 예선 1위에 오르며 16강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28일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치러진 C조 조별 예선 경기에서 최종 합계 47분 28.467초로 1위를 기록했다. 한국 대표팀은 이날 주장 ‘파비안’ 박상철(디플러스 기아) 선수가 드라이버를 맡은 가운데, ‘스포르타’ 김성현(농심 레드포스), ‘티지’ 김동현(농심 레드포스), ‘비니’ 권순빈(덕산 이스포츠) 선수가 선발로 나섰다. 네 선수는 첫 경기부터 한 조에 편성된 베트

‘라켓 박살 난동’ 권순우…정치인 된 장미란 차관의 아주 차가운 지적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경기 패배 후 라켓을 부수고 악수를 거절한 권순우(당진시청)에게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유감을 표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 뉴스1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한국 역도계의 전설 장 차관은 지난 26일 문체부를 통해 권순우에게 지적했다. 문체부에 따르면 항저우에서 한국 선수단을

“스포트라이트 받는 것 부담스럽지 않냐” 물음에 이강인이 한 말

뒤늦게 황선홍호에 합류한 이강인이 바레인전 직후 한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개인이 받는 스포트라이트보다는 팀과 동료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중국 저장성 진화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최종전 대한민국과 바레인의 경기. 전반전 이강인이 교체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