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사진 올릴 땐”…개인정보위, ‘셰어런팅’ 주의할 점 교육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명패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자녀의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릴 때 부모가 지켜야 할 개인정보 보호 수칙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6월부터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자녀의 일상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명패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제공]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자녀의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릴 때 부모가 지켜야 할 개인정보 보호 수칙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6월부터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자녀의 일상
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가 세무 스타트업 중에서는 처음으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ISMS 인증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주요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중 하나다
[AP신문 = 배두열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도기욱)은 글로벌 개인정보보호 인증 ‘APEC CBPR’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APEC CBPR’은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프라이버시 보호 원칙을 기반으로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평가ㆍ인증하는 글로벌 인증제도다. APEC 회원국 간 자유롭고 안전한 개인정보 이전을 지원하기 위해 APEC 회원국이 공동으로 개발했다.APEC CBPR은 9개의 프라이버시 원칙을 기반으로 50개의 인증 기준 항목에 맞춰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9개
【투데이신문 변동휘 기자】 국내 콘텐츠 불법 유통으로 논란이 됐던 누누티비가 최근 정부의 접속 차단 조치를 피하기 위해 앱을 배포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앱 마켓을 통한 정식 유통이 아닌 일종의 우회 경로라는 점에서 개인정보 보호 논란까지 커질 전망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누누티비는 최근 자체 제작한 앱을 배포하기 시작했다. 잦은 주소 차단과 피싱 앱에 대한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했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 실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전까지 주 1~2회 실시하던 모니터링 및 접속 차단을 지난 6일부터 매일 실시하고 있으며,
캐나다가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의 개인정보 침해 여부를 두고 조사에 착수했다.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챗GPT를 겨냥한 규제 움직임이 확산하는 모양새다. 4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캐나다 개인정보 보호 기관인 프라이버시위원회는 이날
태국인의 80%인 5500만명의 개인정보를 확보했다는 해커가 나타나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1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9Near’라는 이름의 해커가 유출 정보를 거래하는 해커 커뮤니티 웹사이트인 브리치포럼에 이름, 주소, 생년월일, 전화번호를 포함한 태국인 5500만명
“이용자가 직접 위탁하는 등기대행이나 세무신고 대행 등 각종 디지털 대행 서비스는 길을 열어주는 것이 ‘거점 인공지능(AI)’을 만들 수 있는 데이터 확보의 길이다.”구태언 법무법인 린 변호사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스타트업의 개인정보 활용과 보호’ 토론회 발제에서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가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사과했다.리디는 29일 자사 홈페이지에 개인정보 유출 관련 2차 사과문을 게재했다. 사과문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 오류는 지난 28일 오후 5시38분부터 오후 6시24분까지 발생했다. 해당 시간에 접속한 일부 이용자에
[TV리포트=신은주 기자] ‘사생범’의 스토킹 범죄행위가 연예계에 극심한 공포감을 선사하고 있다. 집에 몰래 침입하거나 해외 숙소까지 쫓아오는 스토킹, 심지어는 자신의 직업까지 동원해 아티스트의 개인정보를 빼돌리는 등 사생범의 만행이 최근 연속적으로 발각됐다. 6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지난해 11월 말 그룹
[TV리포트=신은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에게 불편한 일이 또 발생했다. 이번에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직원이 RM의 승차 기록과 개인정보를 무단 열람한 사실이 적발됐다. RM은 해당 사건이 알려진 날 ‘^^;;’이란 이모티콘과 함께 기사를 캡처해 업로드했다. 1일 코레일은 정보기술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 A씨가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직원이 방탄소년단의 리더 RM의 개인 정보를 무단 열람한 사실이 적발됐다. 1일 SBS ‘8뉴스’ 보도에 따르면 정보기술(IT) 개발 업무를 담당 중인 직원 A씨가 지난 2019년부터 3년에 걸쳐 RM의 승차권 정보 및 주소, 휴대전화 등 개인 정보를 열람한 사실이
코레일 사옥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직원이 그룹 BTS 리더 RM의 승차권 정보를 무단 열람한 사실이 적발됐다. 1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 직원은 정보기술(IT) 개발 업무를 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3년에
정부가 추진 중인 마이데이터 사업의 법적 근거를 담은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정보는 개정안에 담긴 개인정보 전송권을 중심으로 마이데이터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개정안을 재석 190인 중 찬
전남경찰청 전경.(전남경찰청 제공)/뉴스1 © News1 ‘해킹 의뢰’ 채널을 운영하며 언론사와 결혼정보업체 등 385개에 달하는 웹사이트를 해킹한 조직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 20일 전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디도스(DDOS) 공격과 해킹으로 고객정보를 빼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새로 출시한 갤럭시 S23 시리즈에 이른바 ‘조용한 해킹’을 차단하는 보안 솔루션이 탑재됐다. 삼성전자는 최근 등장한 새로운 해킹 기법인 ‘제로 클릭(zero click)’을 차단하는 ‘삼성 메시지 가드(Samsung Message Guar
#김모씨(30)는 며칠 전 ‘본디'(Bondee) 어플리케이션(앱)을 다운받았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아바타와 방(스페이스) 상태를 바꿨다. 그러다 본디가 중국 관련 앱이라는 얘기를 접했다. 개인정보 유출이 걱정된 그는 곧바로 앱을 삭제했다.최근 2030세대 사이 큰 인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1. A씨는 소속 대학교에서 설문조사 참여하면 참여자 전부에게 경품을 지급한다는 광고를 보고 설문조사에 참여합니다. 그러나 학교 측은 상품 지급에 필요한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았···
국회 내 스타트업 연구모임 유니콘팜이 출범 후 제1호 법안으로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6일 밝혔다. 스타트업이 정보주체의 위임을 받아 주민등록번호를 처리할 수 있도록 근거를 명확히 하는 것이 골자다. 이번 법안은 지난해 12월 세무회계 스타트업 자비스앤빌
보이스피싱은 어김없이 죽지도 않고 또 등장했습니다.이번에는 신종으로 등장했는데 서민들이 ‘혹’할만한 것으로 변종한 것.얼마 전 역대급 한파를 겪으면서 난방비 폭탄을 맞았다는 하소연이 줄을 잇는 가운데, 이를 악용한 보이스피싱이 등장했습니다. 최근 ‘비상대책회의 취약및소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본사 모습. 2020.8.24/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LG유플러스의 인터넷 장애,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연이어 발생하자 정부가 대응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최근 LG유플러스 대상의 사이버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