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근무 사무실 복귀! 식음료업계 ‘오피스 간식’ 붐

직장인 맞춤 간식, 필수 영양소 함유에 포만감까지 높이면 굿!샌드위치부터 컵과일까지, 건강 먼저 챙기는 식품소비 트렌드로 맛과 영양 간식 출시 늘어코로나-19로 많은 기업들이 도입했던 재택근무 제도가 사라지고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까지 부분 해제되며 대면 근무를 늘리고

中, 보복 조치 일부 해제… “18일부터 한국인 단기비자 발급”

한국인에 대한 단기 비자 발급을 중단했던 중국이 보복 조치를 일부 해제한다.15일 주한중국대사관은 “오는 18일부터 주한중국대사관 및 총영사관은 한국 국민에 대한 단기 비자 발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단기 비자에는 방문·상업무역 및 일반 개인사정 등 목적의 비자도 포

마스크 풀어도 힘 못쓰는 코로나…곧 펜데믹 종료

30일 신규확진자 수가 전주보다 2486명 감소한 1만7934명을 기록했다.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조정된지 일주일이 넘었지만 전주대비 신규확진 감소세가 이어진다. 두 달 전 하루 9만 명 가까이 발생했던 신규확진자는 1만명대 까지 떨어졌다. 단기체류 입국자 등 중국으

실내마스크 벗어도 확진자 감소…코로나 진짜 끝나가나

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1만4914명…금요일 기준 31주만에 최소위중증·사망자 및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 양성률 지속 감소5월 2단계 실내마스크 권고 전환·10~11월 일반 의료체계 전환 가능성 무게국내 코로나19(COVID-19) 유행상황이 실내마스크 자율화와

중대본 “설 이후 코로나19 모니터링 철저…신규확진 13주만에 최소치”

아시아투데이 이정연 기자 = 설 연휴 이후 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정부가 실내마스크 착용의무 유지 시설을 안내하고, 감시체계도 유지한다. 김성호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총괄조정관은 25일 중대본 회의에서 “설 연휴 동안의 대면 접촉 및 이

“다시 북적이는 공항”…본격 리오프닝 나선 항공업계

아시아투데이 이서연 기자 = 항공사들이 운항을 재개하고 이에 따른 채용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으로 리오프닝 대비에 나섰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사들은 코로나19로 중단했던 국제선 노선에 대한 운항을 재개하고 채용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만7408명…감소세 유지

아시아투데이 박지숙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일 2만명 대 후반으로 감소세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7408명 늘어 누적 2995만5366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만9816명)보다 24

중국발 단기체류 입국자 30명 추가 확진, 양성률 8.7%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 입국자 30명이 추가로 코로나19(COVID-19)에 확진됐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 30명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판정됐다. 전날 중국에서 온 입국자 수는 2051명이다. 단기체류 외국인 검

3년 만에 거리두기 없는 설 연휴…마스크 곧 벗는다

코로나19(COVID-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3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설 연휴가 다가오고 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확진자 7일 격리 외 대부분의 방역 조치가 해제된 만큼 많은 사람이 가족과 친지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