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장애 원인은 “내부 시스템 잘못 건드려서”

8일 오후 발생한 카카오톡 장애가 내부 시스템 설정을 변경하던 중 생긴 실수 때문으로 밝혀졌다. 카카오는 “오늘(8일) 오후 1시35분부터 1시50분까지 내부 시스템 설정 오류로 인해 일부 사용자에게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 및 로그인이 원활하지 않은

어쩐지 카톡 안 되더라…”20분간 장애” 현재 정상화

카카오톡에서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현재 대부분 기능은 정상화됐다. 카카오는 6일 오후 1시35분부터 54분까지 카카오톡에서 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는 이날 자사 공식 트위터에 “일부 사용자에게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 및 로

카카오톡, 19분간 오류 해결…트위터 통해 사과

아시아투데이 김윤희 기자 = 카카오톡이 8일 오후 1시 35분부터 1시 54분까지 19분간 메시지 송·수신 및 로그인 이용에 불편을 겪다가 복구됐다. 카카오는 “오늘 오후 1시 35분부터 1시 54분까지 일부 사용자에게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 및 로

사진만 보고 칼로리 계산… AI챗봇 ‘아숙업’, 푸드렌즈 적용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업스테이지의 카카오톡 AI 챗봇 “아숙업”(AskUp)에 음식 사진을 올리면 영양 정보를 분석해주는 기능이 추가된다.2일 업계에 따르면 업스테이지는 아숙업에 헬스케어 스타트업 두잉랩의 음식인식 소프트웨어인 “푸드렌즈”를 적용한

“무자비한 ‘똥군기’ 도와주세요”…간호학과 학생 카톡 ‘충격’

지방의 한 대학교 간호학과에서 이른바 ‘똥군기’ 논란이 불거졌다 . 학과 학생회가 강의실 청소, 총회 등을 강요하고 학과 행사에 참석하지 않는 학생들에게 불이익을 준다며 협박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방대 무자비한 똥군기 문화, 도

스토킹 판결 법원도 왔다갔다…카톡 프로필 메시지 이번엔 ‘무죄’

카카오톡 프로필의 상태메시지 기능을 이용해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연락한 것은 스토킹으로 볼 수 없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비슷한 사건에서 유죄 판결이 나온 경우도 있어 ‘간접 스토킹’을 둘러싼 판례 정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