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ISSUE] 송민규, ‘AG 금메달 스승’ 황선홍 앞에서 득점포 ‘쾅’…1년 만의 대표팀 복귀?

[스포티비뉴스=전주, 장하준 기자] 대표팀에 승선할 수 있을까.전북 현대는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3-24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8강 1차전에서 울산 HD와 1-1 무승부를 거뒀다.전북은 이른 시간 선제골을 넣었다. 주인공은 송민규였다. 전반 4분 이수빈의 날카로운 패스가 나왔고, 이를 받은 이동준이 오른쪽 측면을 허물었다. 이동준은 곧바로 골문 앞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골문 앞에 있던 송민규가 울산의 골망을 갈랐다. 이처럼 맹활약을 펼친 송민규는 대표팀 재승선 가능성을 높였다. 이날

축구협회 전력 강화위 3차 회의 27일 진행, 이르면 임시 감독 낙점 후 발표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내달 예정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3, 4차전 태국과의 연전을 책임질 임시 감독 선임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축구협회는 26일 제3차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가 27일 오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비공개로 열린다고 전했다. 이번에도 비공개다. 하지만, 결정을 미루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지난 24일 2차 회의를 통해 현직 K리그 감독이 아닌 쉬고 있는 감독 선임으로 방향을 튼 것으로 확인됐다. 6월에 중국, 싱가포르와 5, 6차전이 있기 때문에 3월은 원포인트 선임을

[ST포토] 회장 사임 없는 대한축구협회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16일 서울 축구회관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사안관련 KFA 임원회의 회의를 마치고 입장문 발표를 하고 있다. 2024.02.16.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sports@stoo.com]

[포토S] 집회 열린 축구회관

[스포티비뉴스=서울, 곽혜미 기자] 2024년 제 1차 전력강화위원회를 앞둔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협회 앞에서 축구팬들이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 경질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손흥민 국대 은퇴하길!!” 갑자기 이런 댓글 폭발한 이유

카타르 아시안컵 대회에서 불화가 발생한 한국 대표팀 내에서 손흥민과의 대립이 알려졌다. 이에 축구팬들은 손흥민의 은퇴를 촉구하며 더 이상 국가대표에서의 활동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나왔다. 손흥민은 앞으로 자신의 축구인생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