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품 훔쳐 법정서는 할머니·할아버지들…“살기 너무 힘들어서”
© News1 DB #지난 2021년 12월말 A씨(78)는 부산 강서구 한 농장 앞에 있던 12만원 상당의 기름통을 몰래 훔친 혐의로 벌금 200만원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판사는 절도 전력이 다수 있었던 A씨에게 “앞으로 절대 이런 일 없도록 하라”고 꾸짖었
© News1 DB #지난 2021년 12월말 A씨(78)는 부산 강서구 한 농장 앞에 있던 12만원 상당의 기름통을 몰래 훔친 혐의로 벌금 200만원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판사는 절도 전력이 다수 있었던 A씨에게 “앞으로 절대 이런 일 없도록 하라”고 꾸짖었
SBS ‘모범택시2’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이 악질적인 ‘노인 사기’ 척결을 위해 멤버 전원이 부캐플레이에 가세한 모습이 포착됐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연출 이단) 측은 25일 4회 방송에 앞서 ‘노인 사기’가 활개를 치고 있는 시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안방판사’가 직장 내 괴롭힘과 스토킹 범죄를 조명했다. 21일 방송된 JTBC 법정 예능 토크쇼 ‘안방판사’에서는 소방관 후배가 선배를 직장 내 괴롭힘으로 고소했다. 후배는 직장 동료를 넘어선 행동들이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되는지에 대한
© News1 DB #. 20대 남성 A씨는 전 여자친구 B씨에게 이별을 통보받자 3개월간 수십 차례에 걸쳐 폭언이 담긴 문자를 보냈다. 문자에는 “너가 죽으면 만원만 내도 되니” 등의 내용이 담겼다. B씨는 A씨에게 더 이상의 연락을 하지 말라는 의사를 전달했지만,
정신장애 여성을 성폭행한 60대가 DNA 대조 분석 끝에 19년만에 붙잡혔다. 다른 성범죄를 저지른 후 확보된 DNA 정보가 결정적이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여성·강력범죄 전담부(송정은 부장검사)는 19년 전 20대 정신장애(2급) 여성을 유인, 성폭행한 혐의로 A씨(
아시아투데이 김철준 기자 =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의 범인인 전주환(31)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부장판사 박정길·박정제·박사랑)는 7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정보통신망법 위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주거침입 혐의로
챗GPT로 악성코드·데이터 암호복호화 프로그램 개발 다크웹에 챗GPT 활용 사이버범죄 방법 다수 공유”코드 품질 알 수 없다…아직 위협적이진 않아” ‘챗GPT’가 사이버 범죄에 활용되는 사례가 늘면서 우려를 키우고 있다. 챗GPT에서 직접 악성 코드를 만들 수는 없지만
여성이 혼자 운영하는 미용실 등을 노리고 강도강간 범행을 저질러 복역했던 40대 남성이 출소 후 유사한 범행을 저지르다 실형을 선고받았다.4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이종채)는 지난달 31일 강도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41)에게
© News1 DB 여성이 혼자 운영하는 미용실·피부관리실을 노려 강도강간 범죄를 저질러 복역한 40대 남성이 출소 후 유사한 범행을 저지르다 중형을 선고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제12형사부(이종채 부장판사)는 지난달 31일 강도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TV리포트=이수연 기자] 배우 박성웅의 코믹 액션 영화 ‘웅남이’가 오는 3월 개봉한다. ‘웅남이’는 반달곰이라는 특별한 비밀을 가진 사나이가 특유의 짐승 같은 능력으로 국제 범죄 조직에 대항하여 공조 수사를 하며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다. ‘웅남이’는 한국인이라면 익숙한 단군 신화를 모티브로 쑥과 마늘을
메이슨 그린우드 [Action Images via Reuters=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강간미수와 폭행 혐의로 기소됐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22)가 법정에 서지 않게 됐다. 3일(한국시간)
[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4개월 동안 혼자 사는 여성의 집에 몰래 출입하는 등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이 1심에서 실형을 면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5단독 홍순욱 부장판사는 지난 19일 스토킹처벌법 위반 및 주거침입 혐의로 구속
계묘년 설 연휴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이어진다. 새해 첫 명절을 맞아 지상파 및 종합편성채널 방송국들의 연휴 기간 ‘시청률 전쟁’도 뜨겁다.20일 각 방송사에 따르면 지난해 대중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던 콘텐츠 시리즈가 설 연휴 기간 편성표에 자리했다.SBS는 코
이혼 소송 중 장인에게 전화해 욕하는 등 스토킹 범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위에게 법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춘천지법 원주지원(형사 2단독 이지수 판사)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40)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경찰이 택시기사와 전 동거녀를 살해한 이기영(31)의 통신기록 등을 조회하며 추가 범죄 여부를 수사 중인 가운데 그의 ‘사이코패스 검사’ 결과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 조사에서 이기영은 “생활비 문제로 다투다가 동거녀를 살해했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택시기사와 전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다. 이번 사건의 피의자는 31세 이기영이다.경기북부경찰청은 29일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기영의 얼굴과 이름 등의 신상을 공개했다.피의자 이씨의 신상은 지난 25일 검거된 이후 나흘 만에 이뤄졌다. 공개된 얼굴은 이씨의 운전면허증 사진이다.공개 이유에 대해 경기북부경찰청은 “범죄의 중대성 등이 인정되고 증거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특정강력범죄법)에 따르면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 피해가 발생한
올해 보이스피싱 범죄와 피해 액수가 지난해보다 대폭 줄었다. 대포통장, 번호 변작 중계기 등 범죄 수단에 대한 경찰 단속이 강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지난 1~11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는 2만479건로 지난해 같은 기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