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솔로로 컴백…6월 14일 신보 발매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트와이스의 나연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나연의 미니 2집 발매를 알리는 로고 모션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나연은 오는 6월 14일 오후 1시 두 번째 미니앨범 ‘나(NA)’를 발매하고 솔로 컴백한다. 신보명 ‘나’는 나연의 ‘나’이자 “나! 오로지 나!”라는 사랑스러운 의미를 품고 있다. 미니 1집 ‘아이엠 나연(IM NAYEON)’이 본명 ‘임나연’임과 동시에 “내가 바로 나연”이라는 존재감을 표현했다면, 이번 앨범은 “오로지 ‘나’를 보여주겠다”는 나연의 당찬 매력이 돋보인다. 나연은 16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18일 앨범 트레일러, 20일부터 30일까지 콘셉트 포토, 6월 7일 앨범 스니크 피크, 10일과 12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차례로 오픈한다. 트와이스 중 가장 먼저 솔로 데뷔에 나섰던 나연은 미니 1집 ‘아이엠 나연’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7위..

‘인기가요’ 첫 출격 티오지, 청량미 넘치는 ‘뉴 슈즈’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신인 보이그룹 티오지(TOZ)가 독보적인 청량함과 소년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티오지는 12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투 마이 뉴 프렌즈(TO my new friends)’의 타이틀곡 ‘뉴 슈즈(NU SHOES)’ 무대를 펼쳤다. 이날 티오지는 처음 선 ‘인기가요’ 무대에서 신인답지 않은 자신감과 탄탄한 실력으로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티오지는 네이비와 그레이가 섞인 체크무늬 재킷과 깔끔한 검은색 바지로 댄디한 착장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니삭스와 베레모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 경쾌한 리듬과 편안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뉴 슈즈’ 무대를 펼치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티오지는 지난해 발매한 프리 데뷔 앨범 ‘플레어(FLARE)’를 통해 소년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어 이번 신곡 ‘뉴 슈즈’를 통해 음악팬들을 또 한 번 사로잡으며 대세 청량돌로 자리매김했다. ‘보이즈 플래닛’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알린 일본인 멤버 안토니, 하루토, 유토, 타쿠토로 결성된 티오지는 최근 한국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한국 음악 방송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24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팬콘 ‘2024 티오지 첫 번째 팬콘인 재팬 투 유(2024 TOZ 1st FANCON in JAPAN TO U)’를 개최하며 한일 양국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TOZ의 첫 번째 미니앨범 ‘투 마이 뉴 프렌즈’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 = SBS ‘인기가요’]

TOZ(티오지), ‘인기가요’ 첫 출격…청량미 넘치는 ‘뉴 슈즈’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인 보이그룹 TOZ(티오지)가 독보적인 청량함과 소년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TOZ(안토니, 하루토, 유토, 타쿠토)는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TO my new friends(투 마이 뉴 프렌즈)’의 타이틀곡 ‘NU SHOES(뉴 슈즈)’ 무대를 펼쳤다. 이날 TOZ는 처음 선 ‘인기가요’ 무대에서 신인답지 않은 자신감과 탄탄한 실력으로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TOZ는 네이비와 그레이가 섞인 체크무늬 재킷과 깔끔한 검은색 바지로 댄디한 착장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니삭스와 베레모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 경쾌한 리듬과 편안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NU SHOES’ 무대를 펼치며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TOZ는 지난해 발매한 프리 데뷔 앨범 ‘FLARE(플레어)’를 통해 소년미 넘치는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어 이번 신곡 ‘NU SHOES’를 통해 음악팬들을 또 한 번 사로잡으며 대세 청량돌로 자리매김했다. ‘보이즈 플래닛’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알린 일본인 멤버 안토니, 하루토, 유토, 타쿠토로 결성된 TOZ는 최근 한국 데뷔 앨범을 발매하고 한국 음악 방송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24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팬콘 ‘2024 TOZ 1st FANCON in JAPAN (2024 티오지 첫 번째 팬콘인 재팬 <투 유>)’를 개최하며 한일 양국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TOZ의 첫 번째 미니앨범 ‘TO my new friends’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왕성한 NCT 왕국…NCT 127 정규→마크·재현 솔로 달린다 [ST이슈]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NCT가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최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2, 3분기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NCT는 그룹, 솔로 등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특히 팀의 해외 활동 강화와 솔로 데뷔가 눈에 띈다. 먼저 2분기에 WayV의 미니앨범, NCT DREAM과 NCT WISH의 일본 싱글이 나온다. 또한 NCT 마크의 싱글도 예고됐다. 3분기에는 NCT 127 정규 앨범과 NCT WISH 미니앨범 및 싱글이 예정돼 있다. 또한 NCT DREAM의 영어 싱글, WayV의 일본 미니앨범이 이어질 전망이다. 여기에 NCT 재현도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공연도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 지난 5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세 번째 월드 투어의 포문을 열고 총 6만 관객을 운집시킨 NCT DREAM은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NCT WISH 역시 5월 24~26일 서울부터 부산, 전주, 대구, 청주까지 국내 5개 도시 총 13회의 전국 팬미팅 투어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깝게 만날 예정이다. NCT 도영은 5월 25~27일 서울에서 첫 솔로 콘서트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해당 투어는 서울을 포함한 아시아 7개 지역에서 10회에 걸쳐 펼쳐진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트로트 불러 ‘전교회장’된 모범생의 최근 근황

가수 이찬원이 초등학교 6학년 전교 회장 선거 유세 때, 강진의 인기곡 ‘땡벌’을 개사해 불러 전교 회장이 된 일화는 유명하다. 이처럼 어릴 적부터 성실한 학생으로서 끼와 재능을 분출하며 살던 이찬원은 현재 유명 트로트 가수가 됐다. 노래뿐만 아니라 예능과 방송 등 여러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찬원이 이번에는 서울 단독 콘서트에 도전한다. 이찬원의 대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