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식당 화재…불길 뚫고 들어가 할머니 구한 40대 우즈벡인
화재 현장 (경남소방본부 제공) 경남 양산시의 한 식당에서 불이나 다친 할머니를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한 남성이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 구조한 사실이 알려졌다. 경남소방본부는 18일 오후 6시 44분께 양산시 북부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완
화재 현장 (경남소방본부 제공) 경남 양산시의 한 식당에서 불이나 다친 할머니를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한 남성이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 구조한 사실이 알려졌다. 경남소방본부는 18일 오후 6시 44분께 양산시 북부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완
새벽 시간에 차고지에서 관광버스를 훔쳐 무면허로 30km를 질주한 10대 청소년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8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45인승 관광버스를 훔쳐 무면허 상태로 운전한 A군(16)을 절도 및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
아시아투데이 박영훈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방러 일정을 모두 마치고 18일 두만강 역을 통과해 복귀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9일 “김정은 동지께서 러시아에 대한 공식 친선 방문을 마치시고 9월 18일 새벽 국경역인 두만강역을 통과하셨다”고 전
인구 3만 산마리노 집정관까지 만나 엑스포 유치 호소 스리랑카·부룬디·체코·덴마크·몬테네그로 등 BIE 회원국 공략 스리랑카 대통령과 악수하는 윤석열 대통령 (뉴욕=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제78차 유엔총회에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인천 지하철·버스 요금이 8년 만에 인상된다. 인천시는 다음 달 7일 첫차부터 지하철과 시내버스 요금을 각각 150원, 250원 인상한다고 19일 밝혔다. 인천지하철 1·2호선을 비롯한 수도권 지하철 기본요금은 성인 기준 1250원에서 1400원으로
국제유가가 사우디아라비아의 감산 여파로 계속 오르면서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마이크 워스 셰브론 최고경영자(CEO)는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
인천공항서 가방에 실탄을 소지한 70대 미국인이 적발됐다. 인천공항 출국장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18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인천공항경찰단은 이날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미국 국적의 70대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오전
교실 자료사진(뉴스1)과 여학생 자료사진(픽사베이)을 합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재학시절 당시 같은 반 여학생을 강제추행한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고등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범행이 추악하다. 춘천지법 영월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김신유)가 최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비대면 배달 음식 픽업’ 자료 사진. / Regina Foster-Shutterstock.com 혼자 사는 여자가 배달 기사의 범죄 타깃이 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자 한 1인 가구 여성이 꾀를 냈다가 이웃 주민의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무슨 사연일까.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웃픈 사연이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기차역 및 열차에서의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대전역에서 순찰 중인 철도경찰의 모습이다. / 연합뉴스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이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철도경찰)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지난달까지 5년 8개월간 기차역 및 열차에서 발생한
멕시코 언론인 호세 하이메 마우산이 멕시코 의회 청문회에서 공개한 괴물체. 마우산은 이 괴물체가 외계인 시신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BBC 영상 캡처 멕시코 의회에서 공개된 시신은 과연 죽은 외계인일까. 멕시코 언론인 호세 하이메 마우산(70)이 멕시코 의회 청문회에서 공개한 괴물체를 두고 논란이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5년 가까이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와 승강장 등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해당 남성의 불법촬영으로 인한 피해
가습기살균제 참사가 사회에 알려진 지 12년째를 맞은 가운데 피해자들은 정부를 향해 피해 구제 속도를 높일 것을 촉구했다. 피해 신청자 중 아직 심사가 끝나지 않은 인원만 30%를 넘는 데다 폐암을 신규 피해 질환으로 인정하는 방안이 논의 중인 가운데
지난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안동지원 형사부(재판장 이승운)는 청소년성보호법상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추가로 A씨에게는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버스 기다리던 10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여성 2명을 성추행하고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30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해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하철역 등지에서 여성 43명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고 연인과 성관계를 몰래 촬영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로 A(34)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이다. / BortN66-shutterstock.com, 뉴스1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8년 5월부터 올해 6월까지 서울·부산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수년 전 제대로 내지 않고 이용한 잘못을 만회하고 싶다’고 적힌 손편지와 25만원이 서울 버스회사와 서울지하철공사에 전달된 사연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돈이 없는 대학생들을 위한 한 음식점 사장의 배려가 네티즌들을 감동하게 했다. 이하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CardIrin-shutterstock.com hxdbzxy-shutterstock.com 최근 ‘에펨코리아’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中)자 시키고 더 달라고 눈치 보는 학생들 때문에 화난 사장님’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서울 시내에서 차를 운전하다가 오토바이와 부딪힌 후 구조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뺑소니)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해군특수전단(UDT/SEAL) 대위 출신 유튜버 이근 씨(39)가 피해자와 증인들이 거짓 증언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증거 영
서울시가 스토킹 피해가 예상되는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나섰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스토킹 피해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한 민간 경호 사업에 나섰다. 현재 서비스 업체를 선정하는 단계에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경찰 등 공권력만으로는 현실적으로 모든 스토킹 피해자에 대한 보호가 어렵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