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3차전서 오른 무릎 다친 김준일, 내측 인대 손상

김준일이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창원 LG의 김준일은 지난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김준일은 1쿼터 초반 최부경과 골밑에서 자리 싸움을 하는

여자농구 FA 강이슬, 연 3억5천만원 조건에 KB와 3년 계약

김정은은 우리은행에서 하나원큐로 이적 강이슬 [WKBL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강이슬(180㎝)이 원소속팀인 청주 KB에 잔류했다. KB는 19일 “강이슬과 연봉 2억8천만원, 수

SK 김선형, 프로농구 6라운드 MVP 선정… 자밀 워니 제쳐

남자 프로농구 SK 가드 김선형이 2022-23시즌 남자 프로농구 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3일 KBL은 “김선형이 프로농구 6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86표 중 71표를 획득하며 자밀 워니를 제치고 6라운드 MVP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WKBL, FA 대상자 16명 공시…강이슬·김한별 등 포함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아산 우리은행의 통합 우승으로 막을 내린 여자프로농구가 이번엔 ‘쩐의 전쟁’ 볼거리를 제공한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9일 “2023 WKBL FA 대상자 16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프로 데뷔 후 처음 자격을 획득한 1차 FA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