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 3차전서 오른 무릎 다친 김준일, 내측 인대 손상
김준일이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창원 LG의 김준일은 지난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김준일은 1쿼터 초반 최부경과 골밑에서 자리 싸움을 하는
김준일이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창원 LG의 김준일은 지난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김준일은 1쿼터 초반 최부경과 골밑에서 자리 싸움을 하는
각각 마이애미·레이커스 제압하고 PO 승부 원점으로 17점 넣은 밀워키 조 잉글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부상 공백에도 플레이오프(PO)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밀워
정규리그 MVP 두고 경쟁했던 변준형-김선형 ‘챔프전서 2라운드’ 작년 챔피언결정전 SK, 올해 동아시아리그서는 인삼공사 각각 승리 인삼공사 문성곤(왼쪽)과 SK 허일영의 리바운드 다툼 모습.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SK와 다시 붙고 싶었다.” 안양 KGC는 1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캐롯과의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89-61로 승리,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결국 3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이라는 대업을 이뤘다. ‘건
김정은은 우리은행에서 하나원큐로 이적 강이슬 [WKBL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강이슬(180㎝)이 원소속팀인 청주 KB에 잔류했다. KB는 19일 “강이슬과 연봉 2억8천만원, 수
재런 잭슨 주니어 [로이터=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Petre Thomas-USA TODAY Sports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재런 잭슨 주니어가 2022-2023시즌 최우수 수비
오세근은 ‘봄 농구 마스터’다. 그가 옳았다. 안양 KGC는 17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캐롯과의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76-72, 대접전 끝에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3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
최고의 활약이 단 한 번의 대형 실책에 잊힐 뻔했다. 그래도 좋다. 박지훈은 너무도 든든했다. 안양 KGC는 17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캐롯과의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76-72로 승리, 3시즌 연속 챔피언결
‘최부세비치’ 최부경의 묵직함은 남다르다. 서울 SK의 2023년 봄은 따뜻함을 넘어 뜨겁다. ‘플래시 썬’ 김선형의 화려함, 스테픈 커리도 감당 못 할 자밀 워니의 존재감, ‘마네킹 1, 2, 3’ 최원혁, 최성원, 오재현, 여기에 이관희를 ‘
충격의 창원 전패, 그보다 더 심각한 건 이관희와 레지 페리의 불협화음이다. 창원 LG는 16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91-92, 역전 패배했다. 1차전에 이어 또 한 번 마지
동료와 언쟁 끝 주먹질…레이커스와 플레이인 토너먼트 못 뛰어 뤼디 고베르와 칼앤서니 타운스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경기 중 동료에게 주먹을 날린 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센터
1월 샌안토니오-골든스테이트 경기가 열린 알라모돔을 찾은 관중들 [Getty Images via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2022-2023시즌 미국프로농구(NBA)에서 관중 입장 관련 신기록이 쏟아졌다. NBA 사무
국가대표 은퇴 의사를 밝힌 선수들이 이번에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0일 공식 발표를 통해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남녀 예비 엔트리를 발표했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 예비 엔트리는 32인. 전원 프로 선수
플레이오프 탈락 위기에 놓인 댈러스 매버릭스, 제이슨 키드 감독은 실패는 누구나 하는 일임을 강조했다. 키드는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에어라인스센터에서 열리는 새크라멘토 킹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
남자 프로농구 SK 가드 김선형이 2022-23시즌 남자 프로농구 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3일 KBL은 “김선형이 프로농구 6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86표 중 71표를 획득하며 자밀 워니를 제치고 6라운드 MVP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이애미와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돈치치 [로이터=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Rich Storry-USA TODAY Sports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카이리 어빙과 루카 돈치치의 활약에도 최근 7경기
분명 탑 독이다. 그런데 탑 독이 아니기도 하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고양 캐롯과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현대모비스는 정규리그 4위에 오르며 이번 시리즈에서 탑 독이다. 그러
통가 잡았지만 뉴질랜드에 밀려 조 2위…여자팀도 본선 진출 실패 상무에서 만난 김낙현과 허훈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허훈, 송교창 등 국군체육부대(상무) 선수들로 꾸려진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3대3 아시아
왕의 귀환인가, 새로운 왕의 즉위식인가. 2022-23 SKT 에이닷 프로농구가 지난 29일을 끝으로 정규리그 일정을 모두 마쳤다. 안양 KGC의 KBL 역대 3번째 와이어 투 와이어 1위를 중심으로 여러 이슈를 낳은 2022-23시즌. 이제는 잠깐의 축제를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아산 우리은행의 통합 우승으로 막을 내린 여자프로농구가 이번엔 ‘쩐의 전쟁’ 볼거리를 제공한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9일 “2023 WKBL FA 대상자 16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프로 데뷔 후 처음 자격을 획득한 1차 FA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