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우회전하던 4.5톤 화물차에 70대 보행자 치여 숨져
© News1 DB 13일 오전 6시40분께 전북 익산시 모현동의 한 도로에서 A씨(60대)가 몰던 4.5톤 화물차가 행인을 치었다. 이 사고로 적색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B씨(70)가 숨졌다. 경찰은 우회전하던 A씨가 행인을 미처 보지 못해 사고
© News1 DB 13일 오전 6시40분께 전북 익산시 모현동의 한 도로에서 A씨(60대)가 몰던 4.5톤 화물차가 행인을 치었다. 이 사고로 적색 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B씨(70)가 숨졌다. 경찰은 우회전하던 A씨가 행인을 미처 보지 못해 사고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친부 B씨(39, 왼쪽)와 계모 A씨(42)/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1년간 초등학생 어린 자녀를 학대해 숨지게 한 계모가 첫 공판에서 ‘살인의 고의성’을 부인했다. 친부도 유기, 방
신준호 강력범죄수사부 부장검사가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브리핑실에서 주거지 등에서 대마 재배 및 생산 적발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3.4.13/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아파트와 빌라에서 대마를 재배·생산하고 이를 텔레그
© 뉴스1 해외 유학시절 접한 대마를 꾸준히 흡연하고 매도까지 한 대창기업 2세의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김승정)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대마) 혐의를 받는 이모씨(36)가 받은 징역
유럽 증시 시가총액 1위 기업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가 경기 침체 전망 속에서도 올 1분기 시장 전망치를 훌쩍 넘는 깜짝 실적을 올렸다. LVMH는 12일(현지시간) 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액이 210억3500만유로(약 30조원)로 전년 동
아시아투데이 임상혁 기자 =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김새론(23)씨에게 2000만원의 벌금형이 확정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씨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 재판에서 받은 벌금형에 대해 항소기간
발언하는 이재명 대표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1년 평가 연속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4.13 srbaek@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 News1 DB 최근 금융위기의 피난처로 인식되며 랠리하고 있는 비트코인이 반감기를 앞두고 있어 대세상승기에 다시 진입했다고 경제전문매체 CNBC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트코인 반감기는 약 4년을 주기로 비트코인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공사 현장. 2023.3.20/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아파트 입주를 앞둔 조합원들을 노린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중이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둔촌주공 조합원
© News1 DB 13년간 이른바 ‘월말 부부’로 지낸 남편이 병에 걸려 집으로 돌아왔다며 남편을 버리고 싶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병든 남편 버리는데 잘못한 건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아이 하나 있는
직원을 막대기로 살해한 스포츠센터 대표 A씨가 지난 2022년 1월7일 오전 서울 서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구속 송치되고 있다. 2022.1.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직원의 신체 부위를 막대기로 찔러 숨지게 한 스포츠센터 대표에게 중형이 확
초등학교 5학년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친부 B씨(39, 왼쪽)와 계모 A씨(42)/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1년간 초등학생 의붓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계모가 첫 공판에서 ‘살인의 고의성’을 부인했다. 친부도 유기, 방임
일본에서 위생테러가 또 발생했다. 30대 남성들이 한 식당에 놓인 이쑤시개로 이를 쑤신 뒤 다시 통에 넣는 도넘은 장난을 벌인 것이다. 지난 12일 NHK방송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쑤시개로 이를 쑤신 뒤 다시 통에 넣는 장난을 친 30세 남성 2명을
외국인 여성 신도들에 대한 준강간 등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씨가 한국인 여성 신도로부터 또 고소당했다. 13일 충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 등에 따르면 30대 여성 신도가 정씨에게 성추행당했다며 지난달 말
[통계로 세상읽기]①우리나라 남녀, 몇 살에 결혼할까?2005년 방영된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주인공 김삼순은 30세 파티셰(patissier)다. 지금은 잘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 당시 김삼순이라는 캐릭터의 설정은 ’30대 노처녀’였다. 200
23일 서부경찰서는 지난해 8월 제주에서 몸통에 화살이 박힌 개가 발견된 지 7개월 만에 피의자인 40대 남성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제보 전단지와 피의자 주거지 등에서 압수한 화살. 2023.3.23/뉴스1 © News1
새벽 시간 음주 운전 적발을 피해 도주하던 20대가 경찰의 추격전 끝에 붙잡혔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무면허 운전) 혐의로 20대 운전자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A씨는 지난 11일 오전 1시 20분쯤
© News1 DB 퇴마를 빙자해 여성 20여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40대 무속인이 다시 법정에 선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유사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48)는 10일, 제주지방검찰청은 12일 각각 제주지방법
‘강남 40대 여성 납치·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재력가 부부 유상원(50.왼쪽)·황은희(48)가 13일 서울 강남구 수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23.4.13/뉴스1 ‘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되는 재력가 부부의 신상정보가
금수저와 흙수저. © 뉴스1 현재 6주째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질주하고 있는 ‘세이노의 가르침’의 저자 세이노(필명)는 성공을 바라는 젊은이들에게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도록 치열하게 살아야 한다’고 도움말 했다. 일찍 부모를 여윈 탓에 고등학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