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쇠꼬챙이로 잔인하게 도살”…경기도특사경, 파주 육견농장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지난 21일 전기 쇠꼬챙이로 잔인하게 개를 도살한 파주시의 한 육견 농장을 현장에서 적발하고 수사에 나섰다.(경기도 제공)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전기 쇠꼬챙이로 잔인하게 개를 도살한 파주시의 한 육견 농장을 현장에서 적발하고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지난 21일 전기 쇠꼬챙이로 잔인하게 개를 도살한 파주시의 한 육견 농장을 현장에서 적발하고 수사에 나섰다.(경기도 제공)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전기 쇠꼬챙이로 잔인하게 개를 도살한 파주시의 한 육견 농장을 현장에서 적발하고
수원시 인계동 치안현장 순찰에 나선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경기남부경찰청 제공)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이 21일 밤 수원시 인계동 수원시청 뒤 번화가(인계박스)를 순찰하며 현장 치안 상황을 살폈다. 오후 9시부터 1시간30분가량 이어진 순찰에는 홍
대구지검 © News1 DB 대구지검 반부패수사부(부장검사 이일규)는 회사자금 100억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상 횡령 등)로 코스닥 상장자 대표이사와 부사장 등 간부 3명을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100
© News1 DB 자신이 근무하는 헬스장 여자탈의실에 숨어들어 여성 회원을 몰래 촬영한 30대 트레이너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항소1부(재판장 나경선)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 News1 DB 텔레그램으로 필로폰을 구매해 친구들과 함께 투약한 중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중학생 A양(14)과 같은 반 남학생 2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A양은 마약 유통책이 폐쇄회
© News1 DB 21일 오후 3시 18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456번 지방도에서 A씨(61)가 몰던 어린이집 통학 차량에서 불이 났다. 당시 차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차가 전소해 소방서 추산 2700만원의 재산피해
© News1 DB 서울 강남에서 술에 취한 채 차를 몰아 식당을 들이받는 혐의로 20대 남성이 붙잡혔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교통사고)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수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20분쯤
광주 북부경찰서. 2016.7.7/뉴스1 © News1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이 차분한 응급조치로 시민의 목숨을 살렸다. 21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2분쯤 광주 북구 삼각동 한 아파트에서 A씨(70·
대전 지방(고등) 검찰청(DB) © News1 검찰이 생후 9개월 아들을 방치해 결국 심정지에까지 이르게 한 30대 친모에 대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대전지검은 21일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가 심리한 A씨(38)에 대한 아동복지법 위
© News1 DB 3년간 마약을 함께 구매·투약한 중학 동창들이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2020년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3년간 텔레그램을 통해 대마초와 액상대마를 구매해 투약한 혐의로 A씨(25) 등 남성 5명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특수협박죄 집행유예 판결이 난 지 보름 만에 또 다시 상해 사건을 벌인 50대 남성이 법정 구속됐다. 이 남성은 선처를 호소하다 거절당하자 법정에서 자해 소동을 벌였다.22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도형 부장판사는 상해 혐의로
헬스장 여자탈의실에 숨어 들어 여성 회원을 불법 촬영한 30대 트레이너가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22일 뉴시스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항소1부(재판장 나경선)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반포등) 등 혐의로 기소된
절도범 손을 거쳐 국내로 돌아온 고려 불상의 소유권 다툼이 대법원 판단을 앞두고 있다. 이에 우리 사찰의 소유권을 인정해 달라는 불교계의 탄원이 잇따르고 있다.21일 뉴스1에 따르면 대한불교조계종 7교구 본사(수덕사)와 10교구 경흥사 등을 비롯한 조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강래구 한국감사협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검찰이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윤재남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1일 강 협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지금 너무 우울한데 나랑 카톡할 사람?”지난 20일 오전 12시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 같은 글이 여러개 올라왔다. 우울해서 잠이 안 오는데 고민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내용이었다.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아이디와 휴대폰 번호를
“에이씨 끝났네…1000명은 죽였어야 했는데 아깝다”17년 전인 2006년 4월 22일, 연쇄살인범 정남규는 경찰에 체포된 뒤 호송차 안에서 혼자 이같이 중얼거렸다.당시 새벽 시간대를 틈타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금품을 훔치다 체포된
자신의 불법주차 납부통지서를 허위로 발부한 경찰관이 재판에 넘겨졌다.21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대구지검 서부지청 제3형사부(부장검사 서영배)는 범칙금을 아끼려 허위 납부통지서를 발부한 혐의(공전자 기록 등 위작 및 행사)로 경찰관 A씨를 불구속기소
유명 기업에 다닌다던 여자친구가 알고 보니 직장을 속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 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친구가 직장을 속였다’는 내용의 글이 갈무리돼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 A씨는 “동호회에서 알게 된 여
수십명의 30대 세입자들이 한 수도권 빌라 임대사업자로부터 50억원 상당의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세입자들은 ‘전세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임대사업자는 사기 의혹을 강력히 부인했다. 21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최소 15
#. 생후 20개월 아들 B군을 사흘 동안 집에 홀로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친모 A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이 사건의 쟁점은 아이가 잠든 시간에 PC방에 간 것과 예방접종 하지 않은 행위 등이 유기·방임에 해당하는지, 사망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