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유럽 챔피언 잉글랜드에 0-4 완패(종합)

아널드클라크컵 친선대회 첫판서 강호와 격차 실감 전반 중반까지는 끈끈한 수비력 보여줘 선제골 넣은 잉글랜드 스탠웨이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의 해’를 맞아 처음 치른 경기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WBC 출전 포기한 류현진 동료 “서두르고 싶지않았다”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마무리 조던 로마노(30)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을 포기한 이유를 밝혔다. 최근 WBC 이탈리아 대표팀 출전 의사를 철회한 그는 13일 스프링캠프 현장에서 캐나다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넷’

베트남 대표팀과 결별한 박항서 감독, 14일 잠시 귀국

박항서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베트남 축구 대표팀과 5년간의 동행을 마무리한 박항서(66) 감독이 잠시 한국을 찾는다. 박항서 감독의 매니지먼트사인 디제이매니지먼트는 박 감독이 14일 오후 4시 3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U-17 축구대표팀, 친선대회서 개최국 크로아티아에 2-1 역전승

크로아티아전에 선발 출전한 한국 남자 U-17 축구 대표.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크로아티아 4개국 친선대회에 출전한 남자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개최국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치른 첫 경기에서 역전승을

적응 마친 이승우·책임감 생긴 윤빛가람‧…’두 천재’의 기대되는 만남

수원FC에서 새롭게 호흡을 맞추는 윤빛가람(가운데)과 이승우.(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지난 2시즌 동안 공격축구를 외치면서 경쟁력을 입증했던 수원FC가 올해는 더욱 날카로운 창끝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 이승우의 번뜩임에 윤빛가람의 창의력까지 더해진다면 수원FC의 공격력

세자르 감독, ’14일 →11일’ 튀르키예 강진으로 방한 일정 변경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감독의 기자회견 일정이 변경됐다. 대한민국배구협회(회장 오한남)는 8일 “여자배구 대표팀 세자르 감독의 신년 기자회견을 오는 11일(토), 오전 11시로 변경하여 개최한다”고 전했다.당초 세자

토트넘 FA컵 16강 상대는 2부 셰필드…5부 렉섬 돌풍은 중단

결승 골 터뜨린 셰필드 빌리 샤프의 세리머니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손흥민(31)이 뛰는 토트넘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16강 상대가 2부리그 팀인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결정됐다. 셰필드는 8일(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의 브래몰 레인에서 열

‘2500억원 사나이’ 코레아 WBC 불참…다만, 부상 우려까지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메이저리그 최고의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가 WBC에 불참하게 됐다.코레아의 소속 구단인 미네소타 트윈스는 7일(한국시각) “코레아의 아내가 오는 3월 둘째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이에 푸에르토리코 대표팀에 코레아의 WBC 출전 포기 의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