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를 흉기로 살해하겠다” 예고글 온라인서 일파만파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인 윈터를 살해하겠다고 예고한 글이 올라왔다. 그룹 에스파(aespa) 윈터가 지난 6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JTBC 일산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아는 형님'(아형) 녹화를 위해 방송국에 도착해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여자 연예인 갤러리’에 ‘8일 출국하는

특전사 여군 출신이 시범으로 보여준 ‘칼부림 대처 방법’ (영상)

여군 출신 유튜버가 ‘묻지 마 칼부림’ 대처 방법을 전했다. 유튜버 깡레이더는 특전사로 8년간 군 생활을 마치고 전역했다.707 대테러특수임무단에서 대테러 및 고공전담대 임무수행을 했다. 고공낙하를 총 976회나 성공했다. 그는 현재 ‘국내 최초 특전사 여성 예비군 소대장’으로 활동 중이다. 유튜브에서는 국방 정보와

‘혜화역 살인 예고’ 왕모 씨 모습 공개…티셔츠 사진 보다가 깜짝 놀랐다 (+이유)

서울 혜화역에서 칼부림을 벌이겠다는 예고 글을 ‘당근마켓’에 올린 30대 남성이 취재진 앞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혜화역 살인 예고 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 왕모(31) 씨가 7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혐박 등 혐의를 받는 왕

소름 끼친다…’2001년생’ 서현역 흉기난동범 최원종이 올렸던 글

경기 분당 서현역 인근에서 흉기난동 사건을 일으킨 20대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다. 7일 신상공개가 결정된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범 22세 최원종 / 연합뉴스 7일 경기남부경찰청은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2001년생, 22세 최원종의 신상을 공개했다. 위원회 측은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상 피의자가 죄를 범했다고 믿을

‘살인예고’ 187건 중 59명 검거…10대가 절반 이상

14세 미만 촉법소년도 다수…사흘간 검문검색 14명 적발 ‘살인 예고’에 전국이 불안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지난달 21일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 이후 온라인에 ‘살인예고’ 글을 썼다가 붙잡힌 피의자 절반 이상이 미성년자

검찰, ‘혜화역 흉기난동’ 예고 30대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는 예고 글을 온라인에 올린 3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은 A(3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은 “혜화역 인근 주민들에 대한 공포심을 조성했을 뿐

잠실역에서 20명 대량학살 예고…‘서현역 칼부림’ 사건 이후 올라온 글

서현역에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일어난 직후 잠실역에서도 20명을 죽이겠다는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이 바로 경찰에 신고하는 일이 벌어졌다. ‘서현역 칼부림 사건’ 이후 DC인사이드에 올라온 잠실역 테러 예고글과 해당 게시물을 고소한 네티즌 지난 3일 A씨가 서현역에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을 일으킨 직후 온라인

“반성문 받을 필요도 없고, 최고형 내려야 해”…박명수, 묻지마 범죄에 소신 발언

개그맨 박명수가 ‘묻지마 범죄’에 대해 소신 발언을 했다. 박명수는 28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와 ‘화제의 키워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수가 2021년 IHQ 예능 프로그램 ‘리더의 연애’ 제작 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뉴스1 이날

살해 방법, 급소, 칼 종류…’신림동 묻지마 살인범’ 조선의 범행 전 검색 기록

서울 신림동 번화가에서 묻지마 칼부림을 벌인 조선(33)이 범행 전 검색 기록을 털어놨다. 경찰은 조선으로부터 “범행 전 ‘살해 방법’, ‘급소’, ‘사람 죽이는 칼 종류’ 등을 검색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일면식도 없는 행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신림동 흉기난동’ 피의자 신상공개…1990년생 조선

아시아투데이 설소영 기자 =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대에서 묻지마 흉기난동을 일으킨 살인범의 신상이 공개됐다. 현행범 체포된 피의자는 1990년생 남성 조선이다. 26일 서울경찰청은 신상공개위원회를 통해 논의한 결과 “피의자가 다중이 오가는 공개된 장소

또 올라온 신림역 살인예고글…경찰, 작성자 추적중

최근 서울 관악구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또다시 여성을 살해하겠다는 게시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 26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전날 오후 10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림역 일대에서 여성을 강간·살인하겠다’는

범행 10분전 흉기 훔쳐 신림동 도착 직후 칼부림(종합)

‘계획된 묻지마’ 범죄 무게…진술 수시로 번복해 수사 난관 보험사기에 신림동 술집서 ‘소주병 폭행’ 전과 호송차 향하는 신림 흉기난동 피의자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행인을 상대로 무차별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3명을 다치게 한 조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