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40대 피해자 또 숨진 채 발견…4번째 사망
인천시 미추홀구 한 피해 아파트 현관문/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 미추홀구에서 대규모 조직적 전세사기 범행을 한 60대 ‘건축업자(일명 건축왕)’로부터 피해를 입은 40대 세입자가 숨졌다. 24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
인천시 미추홀구 한 피해 아파트 현관문/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 미추홀구에서 대규모 조직적 전세사기 범행을 한 60대 ‘건축업자(일명 건축왕)’로부터 피해를 입은 40대 세입자가 숨졌다. 24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
© News1 DB 인천의 한 주점에서 마주친 지인을 때려 넘어지게 해 머리를 바닥에 세게 부딪치게 하면서 뇌출혈을 일으켜 사망하도록 한 50대가 실형에 처해졌다. 인천지법 제14형사부(재판장 류호중)는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51)에게 징역 3
© News1 DB 경찰이 생후 60일된 아기를 학대해 중태에 빠뜨린 30대 아버지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 수사대는 아동학대 혐의로 A씨(33)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A씨는 5월 초 인천시 부평구
김치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3월 13일부터 4월 25일까지 배달 전문점 45곳의 농축산식품 불법 유통 행위를 단속해 3곳을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한 업소는 국산 배추에 중국산 고춧가루를
경기도 철도 건설 노선도 © News1 양혜림 디자이너 서울시가 혼잡률 120% 넘는 철도에 대해 노선연장 불허방침을 밝히고 나서 내년 개통 예정인 별내선 등 경기도 철도 개통에 비상이 걸렸다. 4일 서울시와 경기도에 따르면 서울시는 수도권 지방자치단
모르는 여성을 뒤따라가 신체를 만진 50대 남성이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됐다.3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 부평경찰서는 모르는 여성을 뒤따라가 성추행한 50대 남성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했다고 이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1일 오후 8시42분쯤 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 운양역에서 열차를 타고 승객 과밀 상황을 살피고 있다. 2023.4.25/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김포골드라인 지하철을 타며
자료사진/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인천공항 주기장에서 여객기와 작업 중이던 기내식 운반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8분께 인천시 중구 인천공항 123번 주기장에서 진에어(LJ002) 여
개인용비행체(PAV) 및 드론 시스템 제조 스타트업 숨비가 PAV 상용화를 위한 1단계 시험비행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숨비는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인천 옹진군 자월도 ‘PAV 특별자유화구역’에서 PAV 시험비행을 했다. 시속 50㎞ 속도로 5~10분 정도
인천국제공항에서 입국 불허 판정을 받은 뒤 공항 창문을 부수고 도주한 10대 카자흐스탄인이 붙잡혔다.29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공항경찰단은 출입국관리법 등 위반 혐의로 카자흐스탄인 A군(18·남)을 체포했다고 이날 밝혔다. A군은 이날 오전 4시쯤 서울 출입국 외국인청
인천 한 빌라에서 일가족 5명이 모두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자녀들이 남긴 그림편지가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18일 오전 10시 37분쯤 미추홀구 한 빌라에서 A 씨 등 일가족 5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A 씨를 집을 방문한 친척이 “사람
아내와 장인을 때려 상처를 입히고 9살 딸의 팔을 잡아끄는 등 학대한 친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2단독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씨(41)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도 명했다.A씨는 2
코로나19로 사태로 3년 넘게 단절된 인천∼중국 뱃길이 다음 달부터 다시 열린다. 한국 정부가 지난 1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모든 방역 조치를 해제하면서 인천∼중국 국제여객선(카페리) 선사 일부는 다음 달 여객 운송 재개를 예고하고 최근 여행 상품 판매를 시작했
인천의 한 전통시장에서 큰불이 났지만 인명피해 없이 2시간50여분 만에 완진됐다. 현재까지 점포 약 55개가 피해를 입었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11시37분께 인천시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에서 큰불이 났다. 이 불
점포 55곳이 불에 탄 인천 현대시장에서 소방당국과 경찰이 화재 원인을 찾기 위해 합동 현장 감식에 들어갔다. 인천소방본부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인천시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 일대에서 경찰과 함께 합동 감식을 진행했다. 합동 감식에는 인천소방본부 화재조사팀과 인천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지난 2월27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한 빌라 화장실에서 60대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그 닷새전에는 남동구 한 다세대주택에서 B씨(60대)가 역시 숨진 채 발견됐다. A·B씨의 공동점은 기초생활수급대상자이면서 홀로 살았고 주민등록 사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된 A씨© News1 박아론 기자 검찰이 채무 빚에 빠져 급기야 어머니 명의로 몰래 대출을 받다가 발각되자 3차례에 걸친 시도 끝에 화학물질을 먹여 살해한 30대 딸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인천지검은 3일 오후 인천지법 제14형사부(재판장 류경진)
19일 오후 2시 20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인천 신항 앞바다에서 하역작업을 하던 바지선이 포탄 2발을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사진은 해경이 수거한 포탄의 모습(인천 소방본부 제공) / 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 신항의 한 바다에서 준설 작업을 하던
유흥업소에서 만난 여성을 스토킹하다 13살 딸과 동승 중인 차량을 들이받고 폭행한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19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법 제14형사부(재판장 류경진)는 상해, 특수폭행,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 혐의로 A씨(4
어린 자녀들에게 최대 3시간 동안 “엎드려 뻗치라”며 강요하고 상습 폭행을 일삼은 3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15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9단독(정희영 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A씨(37)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