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60일 아들, 30대 친부 학대로 뇌출혈·갈비뼈 골절

© News1 DB 경찰이 생후 60일된 아기를 학대해 중태에 빠뜨린 30대 아버지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 수사대는 아동학대 혐의로 A씨(33)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A씨는 5월 초 인천시 부평구

다시 열리는 인천~중국 뱃길…‘3년 만에 승객 태운다’

코로나19로 사태로 3년 넘게 단절된 인천∼중국 뱃길이 다음 달부터 다시 열린다. 한국 정부가 지난 11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모든 방역 조치를 해제하면서 인천∼중국 국제여객선(카페리) 선사 일부는 다음 달 여객 운송 재개를 예고하고 최근 여행 상품 판매를 시작했

인천 현대시장 화재로 점포 55곳 불타…현장감식 돌입

점포 55곳이 불에 탄 인천 현대시장에서 소방당국과 경찰이 화재 원인을 찾기 위해 합동 현장 감식에 들어갔다. 인천소방본부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인천시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 일대에서 경찰과 함께 합동 감식을 진행했다. 합동 감식에는 인천소방본부 화재조사팀과 인천

인천 앞바다서 포탄 2발 발견…군 당국 수거해 조사중

19일 오후 2시 20분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인천 신항 앞바다에서 하역작업을 하던 바지선이 포탄 2발을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 사진은 해경이 수거한 포탄의 모습(인천 소방본부 제공) / 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 신항의 한 바다에서 준설 작업을 하던

스토킹하다 13살 딸 동승 벤츠 들이받고 폭행…40대 실형

유흥업소에서 만난 여성을 스토킹하다 13살 딸과 동승 중인 차량을 들이받고 폭행한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19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법 제14형사부(재판장 류경진)는 상해, 특수폭행,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 혐의로 A씨(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