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해체’ 유정·유나 “더 먹먹하고 가슴아파…우리 알아봐줘 고마워”

브레이브걸스 유정(왼쪽), 유나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해체 소식이 전해진 뒤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유정은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마냥 웃을 수 만은 없는 내용으로 인사하게 돼 너무나 속상하고 미안하다”라며 “오늘 이후로 8년 동안

‘구독 120만’ 성시경, 유튜브 중단 위기 ‘초비상’

[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가수 성시경이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15일 공개된 ‘성시경’ 채널 ‘먹을 텐데’에서는 성시경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식점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성시경은 “국밥과 소주 한 병이 갖는 의미를 고민해봤다”라며 “저렴한 가격에 국밥과 소주를 먹었을 때 ‘다 잘 될 거야’라는 위안을

계묘년 식품업계 신년사 키워드… ‘위기극복·내실·해외’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식품업계 수장들은 신년사를 통해 위기를 극복해 도약의 기회를 삼고 내실을 다지는 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환율과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진 때문으로 풀이된다. 해외 사업을 키우고 글로벌 기업으로 거

추경호 부총리 “1월 첫주, 설 민생안정책 발표…위기극복 주력”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거시경제 안정과 민생경제 회복을 통한 ‘위기극복’에 주력하겠다”며 “예년보다 이른 설에 대비해 금주중(1월 첫째주)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하고 늦어진 예산안 처리에도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민생 예산을 신속하게

여가부, 2023년 예산 1조5678억원 확정…올해보다 7%↑

스토킹 피해자, 1인 가구, 고위기 청소년 지원 반영돼 173억원 증액내년도 여성가족부 예산안이 올해보다 7% 증가한 1조5678억원으로 확정됐다. 24일 여가부는 2022년도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국회 심의과정에서 스토킹 피해자, 1인 가구,

‘부실 위기’ 금융사에 선제 자금지원…금융안정계정 도입

부실이 우려되는 금융사에 유동성 등을 선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금융안정계정’이 설치된다. 사전적 지원 체계를 상설화하면서 금융시장 안정 효과가 기대된다. 금융위원회는 20일 국무회의에서 금융사 부실 예방을 위한 선제적 자금지원을 위해 예금보험기금에 ‘금융안정계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