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드의 기적’ 전술 압도한 마이애미, NBA 파이널 진출
(MHN스포츠 이솔 기자) 결국 피지컬도, 리바운드도 ‘3점 차이’를 극복해내지 못했다.30일 오전(한국시간) 펼쳐진 NBA 컨퍼런스 파이널 7차전에서는 마이애미 히트가 8시드의 기적을 써내며 보스턴 셀틱스(시리즈 4-3, 7차전 103-84)를 제압
(MHN스포츠 이솔 기자) 결국 피지컬도, 리바운드도 ‘3점 차이’를 극복해내지 못했다.30일 오전(한국시간) 펼쳐진 NBA 컨퍼런스 파이널 7차전에서는 마이애미 히트가 8시드의 기적을 써내며 보스턴 셀틱스(시리즈 4-3, 7차전 103-84)를 제압
김희옥 KBL 총재는 사마다 신지 B.리그 총재와 함께 농구 발전을 위한 새 MOU를 체결한다. 체결식은 26일 B.리그 챔피언결정전이 열리는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진행한다. KBL과 B.리그는 2019년 5월 첫 MOU를 체결한 이후 양 리그 관계를
덴버 너깃츠가 파이널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덴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아레나에서 열린 LA레이커스와 컨퍼런스 결승 3차전 119-108로 승리, 시리즈 전적 3승으로 앞서갔다. 이들은 1승만 더하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모든 것을 이룬 오세근이 라이벌팀으로 떠났다.서울 SK 김선형은 1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12년 만에 다시 입는 같은 유니폼’이라는 글과 함께 오세근과 함께 있는 사진을 올리며 그의 이
SNS에서 총 자랑 하는 머랜트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의 ‘사고뭉치’ 자 머랜트(멤피스)가 또 ‘총 자랑’을 했다가 구단으로부터 활동 정지 징계를 받았다. 머랜트의 소속팀 멤피스
농구협회 “구단 측 어려움 인지…FIBA에 적극 사정 알리겠다” 프로농구 챔피언 안양 KGC 인삼공사 (안양=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지난 7일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7차전 안양 KGC 인삼공사와 서울 SK 나이츠의 경
‘황금세대’ 2007 드래프트의 또 다른 주인공 김영환 역시 유니폼을 벗는다. 수원 kt는 10일 김영환의 은퇴 소식을 전했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았지만 구단과 선수가 합의한 끝에 은퇴 이후 지도자로서 새 출발을 결정했다. 김영환은 2007 KB
양홍석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안정적인 부분도 정말 중요하지만, 저 또한 새로운 환경에서 농구하고 싶은 마음도 있죠.” 프로농구 수원 kt의 간판 포워드 양홍석은 9일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열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말이 안 되는 것 같다. 중간에 포기할 뻔도 했지만, 먼로가 4쿼터 들어오면서 공격이 풀리고 수비와 리바운드에서도 역할을 해주는 게임 체인저가 됐다”(인삼공사 오세근)“엄청난 승리였다. 경기 전부터 오늘 지면 집에 가야
유승희.(WKBL 제공)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 인천 신한은행이 1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1일 발표했다. 2022-23시즌 통합 우승을 이룬 우리은행은 프리에이전트(FA) 김정은(부천 하나원큐)의 보상선수로 지명한 가드 김지영을 신한은행에 내
우리은행으로 팀 옮기는 유승희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에서 뛰던 유승희(175㎝)와 아산 우리은행에 보상선수로 지명된 김지영(171㎝)이 유니폼을 바꿔입는다. 신한은행 구단은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카타르가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개최에 이어 2027년 국제농구연맹(FIBA) 남자 월드컵도 연다. FIBA는 29일(한국시간) “2027년 남자 월드컵이 카타르에서 열리고 2026년 여자 월드컵은 독일에
보스턴 셀틱스가 컨퍼런스 준결승에 진출했다. 보스턴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스테이트팜아레나에서 열린 애틀란타 호크스와 1라운드 6차전 경기에서 128-120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시리즈 전적 4승 2패 기록, 컨퍼
▲ 박지수(사진: FIBA)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 국보센터’ 박지수(KB스타즈)가 공황장애 증세와 손가락 부상을 딛고 국제 무대에 복귀한다. 박지수는 28알 대한민국농구협회가 발표한 2023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에 나설 12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오는 6월 열리는 2023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에 출전할 12명의 여자 농구대표팀 명단이 확정됐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오는 6월 26일(월)부터 7월 2일(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진행되는 아시아컵 출전 선수
6월 호주에서 펼쳐지는 2023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에 나설 대표팀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8일 여자 아시아컵에 나설 대표팀 최종 엔트리 12명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호주 시드니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준비한 대로 잘 됐다. 1차전과는 반대였다. 수비에 집중하며 워니와 김선형의 득점을 줄였다. 생각한 대로 잘 맞아떨어졌다.”(김상식 인삼공사 감독)“전체적으로 인삼공사의 슛 성공률이 어느 정도 나오면 어려운 경기가 될 거
박지수(왼쪽)과 박지현(오른쪽) [WKBL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박지수(KB), 김단비(우리은행) 등 오는 6월 2023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 아시아컵에 나설 12명의 국가대표가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
KB스타즈 강이슬이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미디어데이’에서 각오를 밝히고 있다. 2022.10.2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오는 6월 호주에서 열리는 2023
KBL 출신 론데 홀리스 제퍼슨이 결국 필리핀에서 정상에 섰다. 제퍼슨의 소속팀 TNT 트로팡 기가는 21일(한국시간) 바란가이 히네브라와의 2023 PBA(필리핀프로농구) 거버너스컵 파이널 6차전에서 97-93으로 승리,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