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등재 4주년 기념” 파리바게뜨, ‘1988 실키롱케익’ 한정 출시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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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오후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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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등재 4주년 기념” 파리바게뜨, ‘1988 실키롱케익’ 한정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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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파리바게뜨 강남서초점에서 파리바게뜨 임직원들이 ‘1988 실키롱케익’의 한정판 출시를 기념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파리바게뜨가 기존 스테디셀러 제품 ‘실키롤케익’ 보다 2배가량 길어진 ‘1988 실키롱케익’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12일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실키롤케익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롤케이크’로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등재된 지 4주년을 기념해 ‘1988 실키롱케익’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국민 롤케이크’로 오랜 시간 사랑 받은 케이크라는 의미를 담아 기존 제품 대비 두 배 긴 47㎝ 크기로 제작됐다. 또한 기존 제품의 최초 출시 연도인 1988년을 기념해 이달 12일부터 한정 기간 동안 혜택가인 1만 9880원에 제공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30년 넘게 사랑받아오고 있는 회사의 스테디셀러 ‘실키롤케익’의 기네스북 등재 4주년을 기념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자 대용량 제품인 실키롱케익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1988년에 첫 출시된 ‘실키롤케익’은 5년간(2015년 1월~2019년 12월) 약 1250만개 판매돼 지난 2020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롤케이크’로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등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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