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넷플릭스 공개
넷플릭스가 ‘미스터리 수사단’ 멤버들의 활약을 예고했다.
11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미스터리 수사단’ 측은 6인의 수사단원의 모습이 담긴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6/CP-2023-0078/image-119ff42e-0eb4-40fd-bde7-c77dd3b1bea7.jpeg)
예고편에는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가진 미스터리 수사단의 다채로운 활약이 담겼다. 먼저 궂은 일을 솔선수범하는 리더 이용진의 “항상 뒤에 형이 있다”라는 한 마디는 든든함을 안긴다. 차분하지만 강하게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내며 쾌감을 선사하는 존박에 이어 수사단원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이은지의 배려도 인상적이다.
“모든 게 단서일 것”, “암호 힌트가 하나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이라면서 미션의 맥락을 짚어내는 혜리, 모두가 두려움에 떠는 순간 “제가 갈게요”라면서 망설임 없이 진격하는 김도훈, “언니 오빠들에게 도움이 됐음 좋겠다”라며 수사에 필요할 것 같은 물건들을 눈치 빠르게 챙기는 카리나의 모습도 포착됐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수사단원들의 팀워크도 기대를 모은다. “저희가 미리 회의하거나 약속을 한 것이 아닌데 막상 그 세계관에 들어가고 나니까 각자의 포지션이 정확하게 생겨서 신기했다. 첫 번째 미션을 경험하고 난 다음에 욕심이 생겨서 다같이 단합하는 시간을 가지고 두 번째 미션에 임할 정도로 모두가 진심으로 대했다”라는 김도훈의 말처럼 개성만점 수사단원들이 일으킬 시너지가 ‘미스터리 수사단’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우리가 들어와선 안되는 곳에 들어온 느낌”이라면서 충격에 빠진 혜리의 말대로충격적이고 혼란스러운 사건들이 속도감 있게 펼쳐져 기대감을 더한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6월 1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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