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수사단’ 이용진→김도훈·카리나, 예상 뛰어넘는 6인 6색 활약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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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1 오전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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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수사단’ 이용진→김도훈·카리나, 예상 뛰어넘는 6인 6색 활약

6월 18일 넷플릭스 공개

넷플릭스가 ‘미스터리 수사단’ 멤버들의 활약을 예고했다.

11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미스터리 수사단’ 측은 6인의 수사단원의 모습이 담긴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각양각색의 캐릭터를 가진 미스터리 수사단의 다채로운 활약이 담겼다. 먼저 궂은 일을 솔선수범하는 리더 이용진의 “항상 뒤에 형이 있다”라는 한 마디는 든든함을 안긴다. 차분하지만 강하게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내며 쾌감을 선사하는 존박에 이어 수사단원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이은지의 배려도 인상적이다.

“모든 게 단서일 것”, “암호 힌트가 하나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이라면서 미션의 맥락을 짚어내는 혜리, 모두가 두려움에 떠는 순간 “제가 갈게요”라면서 망설임 없이 진격하는 김도훈, “언니 오빠들에게 도움이 됐음 좋겠다”​라며 수사에 필요할 것 같은 물건들을 눈치 빠르게 챙기는 카리나의 모습도 포착됐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수사단원들의 팀워크도 기대를 모은다. “저희가 미리 회의하거나 약속을 한 것이 아닌데 막상 그 세계관에 들어가고 나니까 각자의 포지션이 정확하게 생겨서 신기했다. 첫 번째 미션을 경험하고 난 다음에 욕심이 생겨서 다같이 단합하는 시간을 가지고 두 번째 미션에 임할 정도로 모두가 진심으로 대했다”라는 김도훈의 말처럼 개성만점 수사단원들이 일으킬 시너지가 ‘미스터리 수사단’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우리가 들어와선 안되는 곳에 들어온 느낌”이라면서 충격에 빠진 혜리의 말대로충격적이고 혼란스러운 사건들이 속도감 있게 펼쳐져 기대감을 더한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6월 1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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