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0기 뽀뽀녀 정숙, 이성으로 안 느껴진다더니 “남자 같네” 돌변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20기 뽀뽀녀 정숙의 마음이 흔들린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 측은 17일 ‘랜덤 데이트’ 후 눈물을 흘리는 영수의 모습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은 “랜덤 데이트 선택하겠습니다”라며 랜덤 데이트의 출발을 알리는 제작진의 공지로 시작된다. 직후 영식은 “공주님, 저 왔어요!”라고 힘차게 외치고, 영호 역시 잔뜩 긴장한 얼굴로 “공주님~저 왔어요”라며 누군가를 불러낸다. 잠시 후, 순자는 환한 미소로 “어서 오세요”라고 누군가를 반긴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랜덤 데이트’로 매칭이 확정된 한 커플을 확인한 듯, “삐뽀삐뽀!”라고 ‘솔로나라 20번지’에 ‘로맨스 경보령’을 내린다. 그런가 하면 영철은 “안 계시네요, 공주님”이라고 외친 뒤, 제작진 앞에서 “진짜 오묘했죠”라고 알쏭달쏭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반면 정숙은 “남자로 보이지 않았었는데 남자 같네?”라고 누군가를 향한 ‘반전 속마음’을 드러낸다. 앞서 영수-영식-광수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올킬녀’ 현숙은 “나 오늘 잠 못 자겠는데?”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하고, 영수는 눈물을 참기 위해 스스로 얼굴을 찰싹찰싹 때리다가 결국 거울 앞에서 눈물을 뚝뚝 떨어뜨린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변우석, ‘선재 업고 튀어’ 명대사→첫사랑까지 ‘유퀴즈’ 예고편 공개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변우석이 ‘유퀴즈’에 출연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의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 게스트로 출연하는 변우석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변우석의 등장에 유재석은 “더 멋있어졌어”라며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또한 ‘변우석’이 아닌 ‘선재 업고 튀어’ 속 이름인 “선재 씨”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낸다.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로 많은 사랑을 받는 기분에 대해 “어리둥절하다. 심장이 벌렁벌렁하면서 잠을 바로 못 잔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 김혜윤에 대해서는 “당 떨어지면 과자, 젤리 하나하나 챙겨줬다. 그때 한 이야기가 기억난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다른 배우들한테 대본이 일찍 들어갔었는데 저는 저에게 보내주신 것에 대해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변우석은 ‘자신의 첫사랑’을 비롯해..

아리아나 그란데, ‘위키드’ 속 글린다 완벽변신…첫 예고편 공개

역대급 스케일의 대작 영화 ‘위키드’가 글린다와 엘파바로 완벽 변신한 아리아나 그란데와 신시아 에리보의 모습을 조명하며, 공개 기대감을 본격 조성하기 시작했다. 16일 유니버설 픽처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영화 ‘위키드’의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영화 역대급 스케일의 대작 영화 ‘위키드’가 글린다와 엘파바로 완벽 변신한 아리아나 그란데와 신시아 에리보의 모습을 조명하며, 공개 기대감을 본격 조성하기 시작했다. 16일 유니버설 픽처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영화 ‘위키드’의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영화

‘나솔사계’ 18기 영호 인기에 정숙 이불킥 예고 “열 받아서”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나솔사계’ 18기 영호의 ‘원픽’은 누구일까. SBS Plus와 ENA의 공동 제작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16일 방송을 앞두고 ‘솔로민박’에서 펼쳐진 전쟁 같은 러브라인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17기 순자가 6기 영수를 불러내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6기 영수는 “저요?”라고 당황하고 주위에 앉아 있던 남자들은 박장대소하며 두 사람을 지켜본다. 반면 영수를 마음에 두고 있는 15기 현숙은 묘한 ‘눈웃음’을 지으며 평정심을 유지하려 애쓴다. 순식간에 ‘솔로민박’을 집어삼킨 ‘살얼음판’ 분위기에 스튜디오 MC 경리, 조현아는 “바들바들…”이라고 나지막이 내뱉으며 온몸을 떤다. 데프콘 역시 “신경이 쓰이겠지”라고 여자 출연자들의 ‘견제 무드’를 읽어낸다. 이에 그치지 않고 순자는 18기 영호까지 불러내 ‘1대1 대화’를 나눈다. 순자는 “여기서 얘기해요. 여기가 뷰가 좋아~”라고영호와 ‘꽁냥..

‘나솔사계’ 15기 정숙, 18기 영호 호출한 17기 순자에 분노 “열 받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7기 순자가 솔로민박을 뒤흔든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측은 11일 ‘솔로민박’에서 펼쳐진 전쟁 같은 러브라인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선 17기 순자가 6기 영수를 불러내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6기 영수는 “저요?”라고 당황하고, 주위에 앉아 있던 남자들은 두 사람을 지켜본다. 반면, 6기 영수를 마음에 두고 있는 15기 현숙은 묘한 ‘눈웃음’을 지으며 평정심을 유지하려 애쓴다. 순식간에 ‘솔로민박’을 집어삼킨 ‘살얼음판’ 분위기에 스튜디오 MC 경리, 조현아는 “바들바들…”이라고 나지막이 내뱉으며 온몸을 떤다. 데프콘 역시, “신경이 쓰이겠지”라고 여자 출연자들의 ‘견제 무드’를 짚는다. 이에 그치지 않고 17기 순자는 18기 영호까지 불러내 ‘1대1 대화’를 나눈다. 17기 순자는 “여기서 얘기해요. 여기가 뷰가 좋아”라고 18기 영호와 ‘꽁냥꽁냥 무드’를 형성하며 “외적인 스타일은 뭘 좋아해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그동안 18기 영호와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오던 15기 정숙은 “갑자기 자다가 열 받아서…일단 불 켜”라고 외치더니 이불을 박차고 벌떡 일어난다. 18기 영호는 그런 15기 정숙 앞에서 “정숙님하고 순자님하고 옥순님하고 다르게 매력이 있으시니까”라고 갈대처럼 흔들리는 속마음을 드러낸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나는 솔로’ 뽀뽀녀 20기 정숙, 영호에 본격 플러팅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20기 정숙이 영호를 향한 플러팅에 나선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 측은 10일 ‘첫인상 올킬녀’ 현숙 앞에 마구 흔들리는 ‘솔로나라 20번지’의 러브라인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 영식은 현숙에게 “(다른 솔로남과) 대화 열 번, 백 번, 천 번 해도 상관 없다”며 ‘열린 마음’을 드러낸다. 이어 현숙과 마주 앉은 영수는 “성숙한 이기심은 이타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발언한다. 영수의 지적인 멘트에 현숙은 “오! 너무 멋있는 말”이라며 “저 메모해도 돼요?”라고 리액션을 보인다. 또한 현숙은 광수와도 대화에 나선다. ‘과학고 출신’ 광수에게 “저도 우주 너무 좋아해요”라고 공통 관심사를 어필한다. 급기야 광수는 “우주 좋아해요? 이거는 알고 (우리를 커플로) 배치한 것 같은데”라고 운명론까지 소환한다. 솔로남들과 연이어 뜨거운 대화를 마친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대화가 너무 잘 통했다”며 누군가를 언급한다. 직후 영식이 초조한 듯 눈을 감고 소파에 드러누워, 현숙과 영식의 썸 기류에 어떤 변화가 생긴 것인지에 궁금증을 더한다. 앞서 ‘고독정식’을 먹으며 각성(?)한 정숙은 영호를 불러내 본격 플러팅에 나선다. 정숙은 영호의 손목에 코를 갖다 대더니, “근데 이 향수 뭐야? 반하는 느낌인데?”라고 말한다. 또한 정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남자로 보이는 사람이 영호님밖에 없다”고 ‘영호 외길’까지 선언한다. 이후 정숙은 영호에게 “너 순자한테 마음 얼마나 있어?”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이에 영호는 “나는 사실…”이라고 진짜 속마음을 드러낼 준비를 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마지막 앞둔, ‘눈물의 커플’ 결말은 결국..

‘눈물의 여왕’ 기억 잃은 김지원, 김수현 찾아간 사연은? 홍해인은 백현우에 대한 기억을 되찾을 수 있을까. 25일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김희원) 15회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수감 중인 현우(김수현)를 찾아간 해인(김지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해인은 지난 21일 방송한 14회에서 뇌종양 수술을 받고 그 부

사랑하는 딸이 닭강정으로 변하자 아버지가 보인 반응

류승룡과 안재홍이 만든 ‘닭강정’ 무슨 맛일까? 배우 류승룡과 안재홍이 만드는 ‘닭강정’은 어떤 맛일까? 3월15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하는 12부작 ‘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빨려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을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과 민아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병헌 감독이 연출과 극

신내림 받은 韓남녀 커플이 최근 화두에 오른 이유

‘파묘’ 개봉 전부터 시작된 ‘해석’ 릴레이… ‘그것’까지 본다고? 영화 흥행을 이끄는 지름길, 관객의 해석 욕구를 얼마나 자극하느냐에 따라 갈린다. 그 길을 이제 장재현 감독의 영화 ‘파묘’가 걷는다. 2월22일 개봉하는 ‘파묘'(제작 쇼박스)를 향한 관심이 예사롭지 않다. ‘검은 사제들’과 ‘사바하’로 증명한 일명 ‘장재현 월드’가 관객의 호기심을

현재 이 중년의 남성들 덕분에 난리 난 할리우드 상황

MCU 합류 ‘데드풀과 울버린’…진짜 “마블의 구세주” 되나 “내가 구세주야. 내가 바로… 마블의 예수님이야.” 한 마디 했을 뿐인데, 반응이 뜨겁다. “이게 바로 데드풀이지”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오는 7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이 ‘마블의 구원투수’로 떠올랐다. 2019년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21세기폭스그룹

엠마 스톤, 마크 러팔로와 정사신 촬영해…’가여운 것들’ 새 예고편 공개 [할리웃통신]

[TV리포트=이예은 기자] 할리우드 유명 배우 엠마 스톤(34)의 차기작 ‘가여운 것들’이 새로운 예고편을 공개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서치라이트 픽처스’는 영화 ‘가여운 것들’의 확장판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여운 것들’은 스코틀랜드 작가 알라스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