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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홍유진 기자 = 11일 화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1도 이상 오른다. 경상권 일부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이날 대구·경북남동부와 울산서부·경남동부내륙 일부에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돼 폭염특보가 발효됐다고 밝혔다.
최저기온은 16~24도,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보됐다.
오후 3시부터 9시 사이 경남 서부 내륙을 중심으로 시간당 5~10㎜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소나기로 인해 일시적으로 내려간 기온이 소나기가 그치면 빠르게 오른다.
새벽부터 오전 10시 사이 중부 서해안 및 제주도 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 끼는 곳이 있다.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 끼는 곳이 있다.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오전 6시 17분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9도 △춘천 20.6도 △강릉 25.2도 △대전 21.9도 △대구 21.4도 △전주 20.7도 △광주 20.1도 △부산 20.3도 △제주 19.5도다.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6도 △춘천 32도 △강릉 33도 △대전 32도 △대구 34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부산 29도 △제주 19.5도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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