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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WKBL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국내 여자프로농구 6개 구단 선수들과 외국 리그 선수들이 함께하는 3×3 농구 축제인 ‘3×3 트리플잼(Triple Jam)’이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소재 스타필드 고양에서 개최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의 대표 여름 이벤트로 자리매김한 3×3 트리플잼이 고양 스타필드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세 번째다. 2018년 10월에 열린 ‘WKBL CHALLENGE WITH KOREA 3×3’와 2019년 9월 ‘3×3 트리플잼 4차 대회’가 스타필드 고양에서 치러진 바 있다.
지난해 3×3 트리플잼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성공적인 국제대회로 마무리된 바 있다.
올해는 일본, 태국 등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 등 참가 국가 범위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도심 속에서 시민과 함께 즐기는 새로운 농구 문화 형성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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