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열애설’ 코드쿤스트, 결혼설 초고속 부인…”절대 아냐” [종합]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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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5 오후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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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열애설’ 코드쿤스트, 결혼설 초고속 부인…”절대 아냐” [종합]

사진 = 코드쿤스트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코드쿤스트가 결혼설을 부인했다.

코드쿤스트는 25일 자신의 게정에 ”오랜만에 모아두었던 사진을 올려본다. 모두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코드쿤스트는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평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옆에는 반려묘가 하품을 하고 있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사진 = 코드쿤스트

이날 코드쿤스트는 작업실에서의 사진도 공개했다. 검정색 자켓을 걸쳐입은 코드쿤스트는 의자에 기대 편안하면서도 나른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유의 세련된 패션센스가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코드쿤스트는 운동복을 입은 채 화장실에서 반려묘와 사진을 찍는가 하면, 일상의 사진을 함께 게시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한 네티즌은 ”결혼하네”라는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코드쿤스트는 즉시 ”절대 아닙니다”라고 반박했고 이 네티즌은 ”쏘리요”라고 전했다. 

코드쿤스트는 지난해 5월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그가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또 다른 매체는 두 사람이 8년째 연애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당시 소속사 AOMG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아티스트 개인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전하며 궁금증을 남겼다.

가수 코드쿤스트 / 마이데일리 사진DB

코드쿤스트는 지난해 2월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코드쿤스트는 ”애 언제 낳냐”는 친구의 말에 ”결혼을 해야 애를 낳지”라고 답하며 ”결혼 생각은 늘 있지만 말처럼 되지는 않는다. 40살 전에는 하고 싶다”고 덧붙인 바 있다.

한편 코드쿤스트는 2013년 싱글 앨범 ’레몬에이드’로 데뷔했다. 이후 ’쇼미더머니’ 시리즈와 ’고등래퍼’ 시리즈, ’나 혼자 산다’, ’연애남매’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3월 다섯 번째 LP ’리멤버 아카이브’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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