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보다 비싼데 그냥 계약” 기아 신형 EV6 제네시스급 스펙 공개하자, 난리!

다키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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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4 오후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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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보다 비싼데 그냥 계약” 기아 신형 EV6 제네시스급 스펙 공개하자, 난리!

얌체 운전, 교통 체증 원인
도로 구조, 법적 문제도 관련
배려, 양보가 해결책

기아, EV6 페이스리프트 사전계약

기아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전용 전기차 ‘더 뉴 EV6(The new EV6, 이하 EV6)’의 사전계약을 진행중이다. 주요 변경 사항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배터리 : 84kWh 4세대 배터리를 탑재, 주행거리 최대 494km
□ 인포테인먼트 : SDV 기반 첨단 인포테인먼트 탑재
□ 주행 편의 사양 :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정전식 센서 타입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 승차감 개선
□ 디자인 : 현대적인 대비(Modern Contrast) 컨셉 적용, 역동성과 세련미강조. DRL / 후드(보닛) / 프론트 범퍼 / 신규 휠 디자인 / 리어램프 / 리어 범퍼 / GT-Line 전용디자인 

신규 패밀리룩으로 바뀐 EV6 익스테리어

신형 EV6의 디자인은 기아의 최신 디자인으로 변경 됐다. 전면부는 기아의 새로운 패밀리룩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된 DRL로 바뀌었다. 또한, 와이드한 느낌을 구현하기 위해 후드(보닛)의 캐릭터 라인을 차량 하단까지 연결하고 날개 형상의 범퍼 디자인을 적용해 한층 역동적인 인상을 구현했다.

측면 디자인은 신규 휠이 추가 돼, 정교하면서 더욱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후면부는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에 와이드한 스타맵 라이팅을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강화했으며, 후면 범퍼 하단부에 전면부 범퍼와 같은 날개 형상의 디자인을 적용해 역동적인 느낌을 통일감 있게 구현했다.

한편 GT-라인(GT-line)은 전ᆞ후면 범퍼를 더욱 스포티한 형상으로 변경하고, 프론트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와 전용 20인치 휠을 추가하는 등 차별화된 외장 디자인을 제공한다.

익스테리어 컬러의 경우, 8가지 선택지가 마련됐고, GT-라인은 5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더욱 심플한 신형 EV6 인테리어

신형 EV6의 실내 역시 눈여겨볼 만한 변화가 이루어졌다. 기존의 수평적인 조형을 바탕으로 새로운 디자인 요소들을 적용해 한층 고급스럽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대시보드 레이아웃에 신경 썼는데, 신형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깔끔하면서도 와이드 한 느낌을 제공한다.

더불어, 역동적인 그래픽의 새로운 앰비언트 라이트로 실내의 수평적인 조형을 더욱 강조했다. 또한,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 신규 스티어링 휠과 크래시 패드에 신규 패턴을 적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강화하는 등 젊고 트렌디한 면모를 부각시켰다.
 

인테리어 컬러의 경우, 신규 컬러 3가지를 포함한 총 4가지 선택지가 제공되면, GT-라인은 전용 컬러인 블랙&화이트 단일이다.

5백 km에 육박하는 주행거리
장거리 주행 걱정 없다

신형 EV6의 가장 큰 변화로, 배터리 팩 용량이 더해져, 기존 77.4kWh에서 84kWh가 됐다. 덕분에 최대 주행거리 역시 475km에서 494km로 늘었다. 만약 회생제동을 적극 활용할 경우 실질적으로 500km 이상 주행거리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충전 속도는 E-GMP의 강점 중 하나인 350kW 초급속 충전을 지원해, 18분 이내로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이는 용량이 늘어났음에도 동일한 시간을 기록한 것이어서, 충전 성능 역시 개선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너무 조용해서 시끄러운 전기차
신형 EV6는 해결했다?

기아는 신형 EV6의 변경사항 중 승차감과 정숙성에 대해 강조한다. ‘주파수 감응형 쇼크업소버(Shock Absorber)’를 튜닝해 거친 노면에서의 승차감을 개선했다. 또한, 모터 소음 제어를 최적화하고 후륜 모터의 흡차음 면적을 넓혀 정숙성을 강화해 전반적인 주행감성을 높였다.
 

한편 안전 스펙 역시 보강했는데, B필러의 두께를 증대하는 등 차체 강성을 보강하고 2열 측면 에어백을 추가한 10 에어백 시스템을 적용해 우수한 안전성도 확보했다. 

현대차그룹 최신 기능 대거 적용
사실상 제네시스 급

신형 EV6에는 제네시스에 준하는 각종 첨단 편의 기능이 대거 적용됐다. 이와 관련한 사양을 나열하면 아래와 같다.
 

■ 첨단 편의 기능

□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 적용
□ OTA(무선 업데이트) 범위 확장 – 차량 전자제어 업데이트
□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 플레이
□ e-하이패스
□ 기아 디지털 키 2
□ 지문 인증 시스템
□ 정전식 센서타입 휠 그립 감지 (HoD)

■ 첨단 주행보조 기능

□ 차로 유지 보조2 (LFA 2)
□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RSPA 2)
□ 전방/측방/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F/S/R)
□ 전동식 틸트&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
□ 에어컨 광촉매 살균 시스템
□ 12인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 디지털 센터 미러(DCM)
□ 빌트인 캠 2

구매 가격 5천 중반~6천 초반

신형 EV6의 가격은 2WD 모델 세제혜택 적용 미적용 기준,

□ 라이트 : 5,540만 원
□ 에어 :5,824만 원
□ 어스 :6,252만 원
□ GT-라인 : 6,315만 원

 
세제혜택 적용 시 기존 모델과 비슷한 가격으로 책정 될 것으로 보인다. 

□ 라이트 : 5,260만 원
□ 에어 : 5,530만 원
□ 어스 : 5,935만 원
□ GT-라인 : 5,995만 원

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전기차 국고보조금과 지자체보조금이 더해질 경우 4천 후반~5천 중반 가격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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