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이 66억 건물주였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고, 지나갈 때마다 인산인해 이뤄 뭐 하는 곳인지 궁금했던 바로 그 건물이라 눈 휘둥그레진다

허프포스트코리아
|
2024.05.23 오후 02:48
|

류수영이 66억 건물주였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고, 지나갈 때마다 인산인해 이뤄 뭐 하는 곳인지 궁금했던 바로 그 건물이라 눈 휘둥그레진다

류수영/기사와 무관한 자료 사진. ⓒ뉴스1/어도비 스톡
류수영/기사와 무관한 자료 사진. ⓒ뉴스1/어도비 스톡

배우 류수영이 성수동 건물주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는데, 여기서 시선을 끄는 건 그가 매입한 빌딩 1층에 아주 유명한 ‘소금빵 맛집’이 입점해 있단 사실.

21일 한경닷컴 단독 보도에 따르면, 류수영은 지난 23년 4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꼬마빌딩을 매입했다. 류수영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인 이오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해당 건물을 매입, 같은 해 8월 잔금을 치렀다.

기사와 무관한 소금빵 자료 사진. ⓒ어도비 스톡
기사와 무관한 소금빵 자료 사진. ⓒ어도비 스톡

매입 금액은 66억 원, 대출금은 약 40억 원으로 추정된다.

지상 3층 규모의 ‘류수영 빌딩’ 1층엔 매일 웨이팅이 이어지는 소금빵 디저트 카페가 입점해 있다. 

류수영이 매입한 건물은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한 성수동 중에서도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다. 해당 건물 인근에 플레그십 스토어와 다양한 팝업 스토어 등이 위치해 있으며 추후 건물 신축 시 가치가 더 상승할 전망이다. 

황남경 에디터 / namkyung.hwang@huffpost.kr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Leave a Comment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