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이 66억 건물주였단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고, 지나갈 때마다 인산인해 이뤄 뭐 하는 곳인지 궁금했던 바로 그 건물이라 눈 휘둥그레진다
배우 류수영이 성수동 건물주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는데, 여기서 시선을 끄는 건 그가 매입한 빌딩 1층에 아주 유명한 ‘소금빵 맛집’이 입점해 있단 사실.21일 한경닷컴 단독 보도에 따르면, 류수영은 지난 23년 4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꼬마빌딩을 매입했다. 류수영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법인 이오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해당 건물을 매입, 같은 해 8월 잔금을 치렀다.매입 금액은 66억 원, 대출금은 약 40억 원으로 추정된다.지상 3층 규모의 ‘류수영 빌딩’ 1층엔 매일 웨이팅이 이어지는 소금빵 디저트 카페가 입점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