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AMG GT 신형, 일본에서는 예약 수주 개시

오토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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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7 오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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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AMG GT 신형, 일본에서는 예약 수주 개시

신형 메르세데스 AMG GT 성능 및 기술

메르세데스-벤츠 일본은 최근 2도어 쿠페, 메르세데스 AMG “GT 63 4MATIC+ 쿠페”의 신형 모델을 발표하며 예약 수주를 시작하였다. 이 차량은 2750만엔으로 책정되었으며, 주행 성능과 스포츠성, 그리고 편안함을 모두 갖춘 고성능 럭셔리 스포츠카로 개발되었다. 차량은 최고 출력 585마력, 최대 토크 800Nm을 자랑하는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있으며, AMG GT쿠페 최초로 AMG 4MATIC+를 통한 전후 토크 배분의 연속 가변 기능이 탑재되어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 AMG GT 63SE 퍼포먼스
▲ AMG GT 63SE 퍼포먼스

혁신적인 차체 구조 및 실내 디자인

신형 메르세데스 AMG GT는 복합 알루미늄 바디 구조를 통한 정교한 설계가 적용된 AMG 전용 스포츠카 아키텍처를 사용하고 있다. 이 구조는 2+2 시트 레이아웃을 가능하게 하여 충분한 실내 공간과 러기지 룸을 제공한다. 외관 디자인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Sensual Purity’ 디자인 철학과 메르세데스 AMG의 DNA가 융합된 현대적이고 아이코닉한 스포츠카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인테리어는 ‘하이퍼 아날로그’ 디자인을 채택하여 고품질 소재와 장인정신을 통해 럭셔리한 마무리를 갖추고 있다.

▲ AMG GT63 4MATIC+ 쿠페
▲ AMG GT63 4MATIC+ 쿠페

메르세데스 AMG GT 주행 성능 강화 기술

신형 메르세데스 AMG GT는 AMG ACTIVE RIDE CONTROL 서스펜션, 리어 액슬 스티어링, 액티브 에어로 다이내믹스 시스템 등을 포함한 다양한 첨단 기술을 탑재하여 주행 성능을 극대화한다. 이 기술들은 차량의 안정성과 핸들링을 향상시키며, 더욱 다이나믹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 AMG GT43 쿠페/ 출처: 메르세데스AMG
▲ AMG GT43 쿠페/ 출처: 메르세데스AMG

스포츠카의 실용성 및 편의성

AMG GT 신형은 스포츠카의 실용성과 편리성을 고려한 설계로, 2+2 시트 옵션을 통해 4명이 탑승 가능한 구성을 제공한다. 이는 가도식 리어 시트를 통해 가능해져, 스포츠카임에도 불구하고 가족이나 친구와의 여행에도 적합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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