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청년동행 ‘SOLSOL한 해외주식 특판 외화RP’ 출시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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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오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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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청년동행 ‘SOLSOL한 해외주식 특판 외화RP’ 출시


신한투자증권은 2030세대 고객을 대상으로 세전 최대 연 8%의 우대수익률을 주는 ‘청년동행 SOLSOL한 해외주식 특판 외화 환매조건부 채권(RP)’를 6월 28일까지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외화 RP란 증권사가 보유하고 있는 외화 혹은 원화 표시 채권을 투자자에게 일정 기간 후 미리 약정한 가격으로 환매할 것을 조건으로 판매하는 금융 상품이다. 보유 중인 외화의 단기 운용 수단으로 주로 활용된다.

이번 RP는 2024년 생애 처음으로 신한투자증권 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 중 1984~2005년 출생자를 대상으로 판매된다. 미국 달러(USD)로 매매 가능한 수시형 RP로 총한도 2000만 달러(약 276억3400만 원) 내에서 판매되며, 인당 최대 5만 달러(약 6910만5000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청년동행 SOLSOL한 해외주식 특판 외화RP’는 해외주식 거래 금액에 따라 가입 가능한 우대수익률이 차등 제공된다. 해외주식 신규 및 무거래 고객일 경우 세전 연 6%, 해외주식 10만 원 이상 거래 시 세전 연 7%, 해외주식 1000만 원 이상 거래 시 세전 연 8%의 수익률이 제공된다. 특판 기간 종료 이후, 매수 시점으로부터 28일 경과 시 경과 시점의 수시형 외화RP 수익률로 자동 재투자된다.

가입 가능한 계좌는 일반위탁계좌(은행제휴계좌 제외)와 종합자산관리계좌(CMA)이고, 신한 SOL증권 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외화RP 매수 가능 시간은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신한투자증권은 2030 세대에 특화된 금융상품 출시를 통해 청년층의 자산증대 지원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외화 RP 특판을 통해 해외주식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환기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 SOL증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판매되는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으며, 환율 변동 및 신용 위험에 따른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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